[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는 7일 “사전투표 부실 책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있다”고 질타하며 “현장 투표소에 맞는 대책을 세워 3월 9일 본 투표에서 재발 방지하라”고 강조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3월 5일 17시 실시된 코로나 19 확진 및 격리자 사전투표에 대한 선관위 부실 관리 지침에 대해 조합원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여론의 질타와 함께 대통령까지 나섰다”고 말문을 열었다.공무원노조는 “한 투표소에 한 투표함을 이용해야 한다는 선관위 지침에 따라 투표 종사원들은 투표소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9만 명에 도달하는 상황에서 확진자 폭증으로 현장에서 대응하는 공무원의 업무 피로도가 최고조에 달했음에도 정부가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부에 코로나 대응체계 개선과 업무 담당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시군구, 광역시도, 중앙부처, 교육청, 소방 조직을 하나로 연결하는 14만 조합원이 활동하는 공무원 노동조합연맹이다.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은 성명에서 “확진자 증가로 인한 의료ㆍ행정 공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11기 임원선거에서 전호일ㆍ김태성 후보가 위원장과 사무처장에 당선됐다.전국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김태성 사무처장은 10기 위원장과 사무처장으로 일했는데,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것이다.전국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종덕)는 1월 14일 공무원노조 7층 대회의실에서 전호일ㆍ김태성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이번 선거는 지역별 상황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로 진행됐다.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치러진 선거에 전국공무원노조 조합원 선거인수 11만 1882명 중 7만 658
[로리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4일 검찰이 해직교사 5명을 부정채용 혐의로 기소한 것과 관련해 “재판 과정에서 무고함과 검찰 기소의 부당함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조희연 교육감의 변호인인 이재화 변호사도 “적법한 절차에 따른 특별채용 증거가 차고 넘침에도 검찰이 창작에 기초해 부당한 기소했다”며 “재판을 통해 검찰 기소의 부당함과 조희연 교육감의 죄 없음이 밝혀질 것임을 확신한다”고 자신했다.조희연 교육감은 2018년 서울시교육청의 특별채용을 진행하면서 해직교사 5명을 내정해 업무담당자들에게 부당한 특별채용을 지시한
[로리더] 이철수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은 “공무원ㆍ교원에 대한 타임오프 도입은 죽은 공무원노조법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책상 서랍에서 사직서를 움켜지고 갈등하는 동료들을 지켜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그는 “퇴직을 갈등하는 동료들에게 공직사회에서 노동조건을 향상시키고 존엄을 유지시킬 수 있는 유일한 조직인 공무원노조에 산소호흡기라도 부착하기 위해 국회가 공무원노조의 타임오프를 통과시킬 것을 절절하게 요구한다”고 호소했다.지난 12월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법안심사소위는 공무원ㆍ교원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1일 “국회는 공무원ㆍ교원 노조 타임오프제 도입 법안을 즉각 통과시켜라”고 강하게 촉구했다.공노총(위원장 석현정)과 전교조(위원장 전희영)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 앞에서 ‘교원-공무원 노동조합 타임오프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전교조와 공노총은 이 자리에서 “국회 환노위는 12월 21일 법안심사소위에서 법안을 즉각 통과시켜라!”라면서 “공무원-교원 노동조합에 타임오프제 즉각 도입하라!”는 기자회견문 성명을 발표했다.기자회견문은
[로리더] 전희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21일 “교원과 공무원에게도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조항을 삭제해야할 이유, 타임오프를 적용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며 국회에 타임오프제 도입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 앞에서 ‘교원-공무원 노동조합 타임오프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먼저 12월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법안심사소위는 공무원ㆍ교원 노동조합법 타임오프제 도입 법안(공무원노조법ㆍ교원노조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로리더]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헌법을 외치며 공무원ㆍ교원 노동조합의 타임오프제 도입을 촉구했다.그는 “공무원도 노동자라는 목적에 가기 위한 과정으로 반드시 타임오프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국회에 요구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 앞에서 ‘교원-공무원 노동조합 타임오프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유급근로시간 면제제도’라고 불리는 타임오프(time-off) 제도는 노동조합 전임자에게 사용자가 임금을 지급하는 것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2월 21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공무원ㆍ교원노조 타임오프제 도입 법안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신속히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공노총(위원장 석현정)과 전교조(위원장 전희영)에 따르면 지난 12월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법안심사소위는 공무원ㆍ교원 노조 타임오프제 도입 법안(공무원노조법ㆍ교원노조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않고 미뤘다.공노총과 전교조는 “공무원ㆍ교원 노동조합에 대한 온갖 차별 중 노조전임자 급여 지급에 대한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17일 “공무원노조 타임오프제 도입에 대해 여야 대선후보가 찬성 의사를 보인 만큼 국회는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고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은 이날 논평에서 공무원노조 타임오프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무원노조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않고 산회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유감을 표하고, 오는 21일 예정된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반드시 관련 개정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공노총은 “공무원노조 타임오프제 도입을 머뭇거리며 120만 공무원 노동자들을 우롱하고 있는 국회
[로리더] 전희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국회 앞에서 “교사ㆍ공무원의 정치기본권과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는 법안을 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하는 사자후 같은 열변을 토했다.그는 특히 “고작 15개 조항으로 구성된 교원노조법은 개정해야 될 것 투성”이라며 “교원노조법은 기본권을 보장하는 특별법이 아니라, 특별히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법안”이라고 개정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위원장, 전교조)은 12월 7일 국회에 계
[로리더] 김태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공무원ㆍ교원은 헌법에 보장된 정치기본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반쪽 국민”이라며 “공무원ㆍ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전호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전희영, 전교조)은 12월 7일 국회에 계류 중인 공무원과 교원의 노동기본권, 정치기본권 강화 관련 법안을 신속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앞에서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김태성 전국공무원노조 사무처장은 “대한민
[로리더]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7일 “우리나라는 공무원과 교원 150만명의 시민을 정치천민화하면서 정치기본권을 박탈해온 정당민주주의로, 우리 민주주의 영토를 축소시켜온 주범”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공무원ㆍ교원의 ‘직무 밖’, ‘근무시간 밖’ 정치활동의 자유를 보장해야 된다”며 “공무원단체와 교원단체가 총단결해 한 목소리로 국회에 요구해 정치기본권을 쟁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전희영, 전교조)은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은 7일 “대한민국에 있는 공무원ㆍ교원 노동자들은 이 땅의 국민의 아니다”며 “국회는 공무원과 교원의 노동기본권과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는 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켜라”고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전희영, 전교조)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공무원과 교원의 노동기본권ㆍ정치기본권 관련 법안의 신속 처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발언에 나선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은 “대한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7일 “공무원ㆍ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10만 국민입법청원과 국회의원들의 입법 발의가 있었으나 국회가 묵묵부답으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국회가 하루 속히 논의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전호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전희영)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공무원과 교원의 노동기본권, 정치기본권 강화 관련 법안을 신속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에서 전호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안호영 의원, 장철민 의원, 이수진 의원(비례대표)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공노총(위원장 석현정)은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제) 신설하는 공무원노조법 개정을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2020년 9월 장철민 의원과 공노총이 공동으로 발의했던 ‘공무원노조법 7조의2 근로시간면제 한도 신설’과 작년 10월 이수진 의원과 박대수 의원이 각각 발의한 일반노동조합법 제24조 및 제24조의2를 공무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선거사무에 공무원노동자를 강제동원도 모자라, 시급 6000원에 부려먹으려는 전근대적 노동착취 행위를 당장 멈춰야 한다”며 “지방공무원 등골 빼먹는 투개표 선거사무 개선하라”고 촉구했다.공무원노조는 17일 “국가예산 600조, 시급 6000원,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이제 공무원노동자의 선택은 분명하다. 선관위와 정부가 답하라!”고 요구했다.공무원노조는 “120만 공무원노동자의 정치ㆍ사회ㆍ경제적 지위 향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28일 “노태우는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찬탈한 주점이고, 광주민중항쟁을 총칼로 진압해 무고한 광주시민을 학살한 용서할 수 없는 역사의 죄인”이라며 ‘국가장’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이날 “노태우 ‘국가장’은 민심을 거스른 역사의 치욕”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 역사를 함부로 쓰지 마라”는 입장을 통해서다.먼저 “10월 26일, 대한민국 역사의 마지막 군사독재자 노태우가 사망했다”며 “최초의 군사독재자 박정희가 사망한 날도 79년 10월 26일이다”라고 말했다.
[로리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8일 “문재인 정부가 헌신하는 공무원노동자들에게 세금도둑으로 몰거나 또는 징계협박하고, 그리고 자존감과 사기를 짓밟고 있다”고 분개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정동 민주노총 12층 브리핑 룸에서 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여는 발언에 나선 전호일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은 “공무원노조는 오는 10월 20일 민주노총의 하루 멈춤에 대해서 ‘공무원노조 12시 멈춤’으로 함께 동참하고자 한다”고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18일 공무원노동자들의 헌신에 보답은 고사하고 갈수록 열악해지는 처우와 복종만을 강요하는 문재인 정부의 부당한 대우에 분개하며, 민주노총의 총파업을 지지하며 총력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이날 서울 정동 민주노총 12층 브리핑 룸에서 을 진행하며 결의를 다졌다.이 자리에서 전호일 공무원노조위원장은 열악한 공무원노동자들의 현실을 전하며 “정부는 공무원들의 인력충원 요구를 무시하고, 연가보상비를 삭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