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김영훈 협회장은 19일 “(고 이선균 배우 사망 사건을 조사한 결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관계 법령을 위반해 고인의 명예, 사생활의 비밀 등 인권을 침해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제대로 밝히고, 관계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이 이뤄져 더 이상 유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한변협은 이날 오후 2시 대한변협 회관 세미나실에서 ‘사법인권침해 조사발표회 고(故) 이선균 배우 사망 관련 사법인권침해 조사결과 발표’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개회사를 맡은 김영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은 오는 3월 19일(화)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 세미나실에서 고(故) 이선균 배우의 사망과 관련해 수사 및 보안에 인권침해 요소가 있었는지 살피고, 나아가 관계자의 형사처벌과 징계, 그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사법인권침해조사발표회’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고인의 사망은 많은 국민에게 큰 충격을 줬다”며 “경기남부경찰청이 인천경찰청의 수사정보 유출 경위에 대한 정식 조사에 착수했으나, 고인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지 100여 일이 가까이 돼 가는 지금까지도 진상규명은 여전히 이루어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국민정책제안단은 6일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실질화하기 위해 공공플랫폼을 지원하고, 난립하는 사설 플랫폼에 대한 규율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변호사 중심의 법률 AI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대한변협(협회장 김영훈)은 이날 국민정책제안단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법제도 개선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실질화 ▲법조 인력 양성 제도 개혁 ▲미래지향적 법제도 구축 등을 주제로 총선을 앞두고 제22대 국회에 제안할 정책을 발표했다.국민정책제안단은 제22대 국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김영훈 협회장은 6일 기자 간담회에서 “(전공의 파업 사태가) 장기화하면 중재할 주체는 대한변협밖에는 없는 것이 아니냐는 고민이 있다”며 “대한변협이 도움을 줄 방안을 고민해 보고 의견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협은 이날 국민정책제안단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법제도 개선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실질화 ▲법조 인력 양성 제도 개혁 ▲미래지향적 법제도 구축 등을 주제로 총선을 앞두고 제22대 국회에 제안할 정책을 발표했다.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던 중, “(전문직인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국민정책제안단 공동단장 우윤근 변호사는 6일 “변호사법에는 변호사의 비밀유지 의무만 있고, 막상 압수수색이 들어오면 그것을 거부할 권리가 없다”며 “변호사는 의뢰인의 비밀을 보호해야 하는 본질적인 의무가 있다”고 변호사의 비밀유지권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대한변협은 이날 변협회관에서 국민정책제안단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법제도 개선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실질화 ▲법조 인력 양성 제도 개혁 ▲미래지향적 법제도 구축 등을 주제로 총선을 앞두고 제22대 국회에 제안할 정
[로리더] 양희철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난민이주외국인특별위원회)는 2월 27일 “인공지능의 발전과 실생활 도입에 따라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게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이와 동시에 많은 인권 침해 가능성도 발생하게 된다”고 경고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이날 오후 2시 변협회관에서 2023년 제38회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권보고대회 주제는 1부 인공지능(AI)와 인권, 2부 SNS와 인권이었다.1부 인공지능(AI)와 인권의 주제발표를 맡은 양희철 변호사는 2021년 “법정에 출석한 인공지능”이라는 저서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협회장 및 집행부 임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국민정책제안단 공동단장(성낙인, 우윤근, 김철수) 간의 상견례를 겸한 차담회가 2월 27일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개최됐다.변협에 따르면 오는 3월 6일(수) 예정된 국민정책제안단의 기자 간담회에 앞서 열린 이번 차담회에서는 참석자 간에 국민정책제안단 활동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대한변호사협회 국민정책제안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지난 1일 출범한 조직이다.변협 국민정책제안단은 학계를 대표해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회관 건축기금에 대해 안병희 대의원은 “회관 건축기금을 돈이 부족하면 목돈이 있는 특별회계 계좌에서 일반 회계로 전용한 것에 우려를 표한다”고 지적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은 26일 오전 11시부터 ‘2024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회무 및 감사보고, 2023년도 일반ㆍ특별회계 결산 승인, 2024년 일반ㆍ특별회계 예산(안) 검토 등을 안건으로 올렸다.변협 총회 대의원인 안병희 변호사는 “2023년 해당 건축기금 특별회계 관련해서, 전문직 협회에서 회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 곳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27일 제38회 2023년도 인권보호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2시부터 대한변호사협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인권보호대회는 1부 인공지능(AI)과 인권, 2부 SNS와 인권이 주제였다.김영훈 대한변협회장은 인사말에서 “1986년 군사정권 시절 열악한 인권 실상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우리 선배 변호사들이 발간한 인권보고서가 어느덧 서른여덟 번째 발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의 인권보고서에는 우리 사회의 인권신장을 위한 선배 법조인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대한민국 인권의 역사가 고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정철승 변호사가 26일 “변협이 방만하게 재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변협 집행부가 감사방해 및 감사 시정요구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해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충돌했다.정철승 감사는 특히 감사방해자와 공금유용자 등에 대해 업무방해 및 업무상 배임 등으로 형사고발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김영훈 변협회장은 감사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양재동 L타원에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회무 및 감사보고, 2023년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영훈 협회장은 26일 ‘2024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 국선변호사 보수 인상, 공공 법률플랫폼 ‘나의 변호사’, 법률서비스 수출 등을 제52대 집행부의 성과라고 알렸다.대한변협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양재 L타워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회계 결산과 2024년도 예산서(안) 등을 심사ㆍ의결했다.이날 대한변협 총회는 의장인 이임성 변호사가 진행했고, 전국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총회 인사말에서 김영훈 변협회장은 “1년 전 변호사제도를 흔들림 없이 수호하라는 회원의 엄중한 총의를 받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우수언론인’을 5인 선정해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변협은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균형 있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언론인’을 2015년 정기총회에서 처음으로 시상한 이래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정기총회에서 시상한 우수언론인의 명단과 변협의 선정 이유는 아래와 같다.◆ 수상자 명단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총회 예산결산심사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26일 열린 총회에서 상근직인 변협 사무차장의 적절한 연봉 등 대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정지웅 예산결산심사위원장은 특히 대한변호사협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변협회관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가 회관의 건축 또는 매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024년 변협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대한변협 총회는 의장인 이임성 변호사가 진행했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2월 27일(화) 오후 2시 대한변호사협회 세미나실에서 ‘2023년도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2013년부터 매년 국내 인권상황 전반을 살펴보고, 객관적인 평가와 대안을 담은 인권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2023년도 인권보고서(통권 제38집)를 발간할 예정이다.특히 인권보고서 발간에 즈음해 변협은 2023년도 인권상황 중 ‘인공지능(AI)과 인권’ 및 ‘SNS와 인권’을 주제로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전문가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이번 대한변협
[로리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 김영훈 협회장을 만났다.이재명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영훈 변협회장에게 “저도 전직 변호사인데,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특히 공정한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는 헌법상의 권리”라며 “그런데 경제적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변호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면 실체적 진실이 감추어질 뿐만 아니라, 개인으로서는 매우 억울한 일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재명 대표는 “사선 변호인을 선임하지 못할 경우에는 결국 국선 변호인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데, 국선 변호인은 보수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해 주요 정책 개발을 위한 국민정책제안단을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국민정책제안단은 국민의 기본적 인권 옹호 및 사회질서 유지, 법률제도의 개선을 위한 방안을 수립해 각 정당에 제안할 예정이다.국민정책제안단은 학계, 국회, 법조계의 대표성 및 경륜이 있는 인사로 구성했으며 여기에는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김철수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국민정책제안단은 법률 및 정책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법조계 등 사회적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2024년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개강식을 1월 9일(화)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대한변협은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매년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세무대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2024년 1월 9일(화)부터 3월 9일(토)까지 실무를 중심으로 주 3회, 총 8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교육을 수료하면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실무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실무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아난티 앳 부산 코브(구 아난티 힐튼 부산)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제88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변호사연수회는 1978년부터 전국 변호사를 대상으로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고,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학 이론과 실무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대한변협 연수 교육이다.이번 연수회에는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다룬 ‘사례와 판례를 통해 알아보는 학교폭력 및 교육활동 침해(전수민 변호사)’ 강좌와 가족
[로리더]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개업 변호사들이 과도한 마케팅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공공 법률플랫폼 ‘나의 변호사’의 경쟁력을 점진적으로 높여나가, 수임 경로를 확대하는 한편, 법률시장과 변호사 직역의 공공성과 독립성도 철저하게 지켜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1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에서 김영훈 대한변협회장은 “입법과 정책 영역에서 실기(失期)하지 않도록 매사에 신중하면서도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변호사 업계가 외풍에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흔들림 없이 묵묵하게 정진해 회원들의 성원과 기대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2월 26일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4회 우수변호사 3명을 선정했다.대한변협은 “김기원 변호사는 언론, 연속간행물 매체에 사법제도, 법조윤리, 수사권논의, 법조인 양성제도, 재판제도 등 법조계의 현안들에 관해 다수 기고하고, 인터뷰 등을 통해 50건의 법조계 현안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