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와 택배노조 쿠팡본부 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 ‘집단해고, 생존권 위협 쿠팡CLS 규탄! 택배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현장 규탄 발언을 했다.
쿠팡대책위와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는 이날 오전 10시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년 5개월 동안 1심 판결도 안 내리고 재판을 지연시킨 재판부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로리더] 진보당 노동당 정희성 대표는 1일 “김봉진 의장께 촉구한다. 제발 상식적으로 회사를 운영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촉구했다.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배달의민족 이사회 의장 김봉진이 책임져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용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정희성 진보당 노동자당 대표, 김정훈 배달플랫폼노조 배민분과장, 이선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배달플랫폼노조 홍창의 위원장과 김정훈 배민분과장은
[로리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이선규 부위원장은 1일 “배달의민족이 말했던 혁신은 무한 노동착취 혁신이었고, 배달 노동자가 한 건이라도 더 하기 위해서 그렇게 과로사 그리고 사고사로 이어질 때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그런 혁신이었다”고 비판했다.배달플랫폼노동조합(위원장 홍창의)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배달의민족 이사회 의장 김봉진이 책임져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용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정희성 진보당 노동자당 대표, 김정훈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이용우 위원장은 1일 배달의민족이 라이더의 배달료를 9년 동안 동결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배민이 성실하게 교섭에 임했다고 평가할 수 없어, 노조법상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해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밝혔다.배달의민족(배민) 창업자는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김봉진 의장이다.배달플랫폼노동조합(위원장 홍창의)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배달의민족 이사회 의장 김봉진이 책임져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홍창의 위원장
[로리더] 배달플랫폼노동조합는 1일 “배달의민족은 라이더와 상생하지 않는 기업”이라며 “배달의민족 창업주,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 김봉진이 나서서 책임져라”고 김봉진 의장이 단체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배달플랫폼노동조합(위원장 홍창의)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배달의민족 이사회 의장 김봉진이 책임져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용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정희성 진보당 노동자당 대표, 김정훈 배달플랫폼노조 배민분과장, 이선규 민주노
[로리더] 배달플랫폼노동조합 홍창의 위원장은 1일 “배민은 겉으로 상생과 협력을 외치지만, 작년 4200억원의 막대한 영업이익을 올리고도 라이더들의 배달료 인상 요구를 수용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하며 “배민 김봉진 의장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배달플랫폼노조 홍창의 위원장과 김정훈 배민분과장이 17일째 배달의민족(배민) 본사 앞에서 라이더의 배달료 인상을 요구하는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있다.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배달의민족 이사회 의장 김봉진이 책임져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
[로리더] 전국택배노동조합 진경호 위원장은 5월 30일 “쿠팡의 수행률 제도로 인한 클렌징 때문에 이번 3일 연휴에도 (쿠팡 택배기사들은) 단 하루도 못 쉬었고, 명절에도 단 하루도 못 쉬는게 현재 쿠팡CLS 택배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의 현재 모습이고 민낯이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배송하는 구역이 사라졌는데 기사들이 어디가서 얘기하나? 손 놓고 있게 되고, 배송도 못하게 되고, 수수료를 한 푼도 못 받게 되는 이런 결과가 초래된다”고 쿠팡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전국택배노동조합(위원장 진경호)과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로리더]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30일 “택배 현장에서 심각한 과로사는 많이 줄어 들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여전히 CLS(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라고 하는 쿠팡의 대량 해고가 다시 택배 노동자들의 삶을 옥죄어 오고 있다”고 쿠팡을 비판했다.전국택배노동조합(위원장 진경호)과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쿠팡은 상시 해고제도 클렌징 철회하라”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쿠팡의 클렌징 제도는 근무일 수, 명절 출근, 프레시백(포장박스) 회수 등의 수행률을 따져 기준에 충족하지
[로리더] 전국택배노동조합 원영부 경기지부장은 30일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에도 없는데, 오직 불법기억 쿠팡만 클렌징 부당해고가 난무하다”며 “국민께서 쿠팡의 클렌징 부당해고에 대해서 야단쳐서 중지시켜 달라”고 호소했다.그는 또 “불법기업 쿠팡은 외할머니 장례식장에 다녀왔다고 해고한다”며 “외할머니 장례식장에 가서 이틀을 배송 못해서 수행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쿠팡을 비판했다.전국택배노동조합(위원장 진경호)과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쿠팡은
[로리더] 쿠팡 용인 3캠프에서 근무하는 20대 청년 노동자 장동환씨는 30일 “주 7일을 근무하더라도 명절에 근무하더라도, 조모상(할머니상)으로 인해 3일 정도 자리를 비우면 해고 당한다”며 “천륜을 저버려야 쿠팡의 기사로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제 막 쿠팡 구성원이 된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는 또 “쿠팡의 어플을 사용하고, 쿠팡 터미널에서 쿠팡의 물건을 받아서 배송하고, 쿠팡에게 업무 지시를 받고 있지만, 해고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기사여서는 안 되기에, 저희는 쿠팡과 무관한 사람들이라고 한다”며 쿠팡의
[로리더]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과 전국택배노동조합(위원장 진경호)은 30일 “쿠팡은 대량해고, 노조탄압 중단하고, 불법 상시 해고제도 ‘클렌징’을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다.전국택배노조와 강성희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쿠팡은 상시 해고제도 클렌징 철회하라”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쿠팡의 클렌징은 배송구역 회수를 말한다.이 자리에서는 강성희 의원, 진경호 택배노조위원장 그리고 단식농성자 원영부 택배노조 경기지부장과 택배노조 쿠팡택배 분당지회 장동환 조합원이 참석해 현장 발언을 했다. 기자
[로리더] LG전자와 자회사에서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무시하는 일이 끊임없이 벌어지자, 성난 LG 노동자 수백 명이 모여 ‘일방통행 LG’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LG 노동자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은 끝이 없고, 현장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LG는 꿈쩍도 하지 않아 LG전자와 자회사 경영진에게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집회를 개최한 것이다.LG 노동자들은 “민주적 노동조합의 주장을 소수노조라고 묵살하고, 노동조합과의 교섭자리에서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에 대해 요구안의 근거가 궁색하다’는 망언을 일삼는 LG전자에게
[로리더] LG전자 고객서비스 자회사인 하이텔레서비스 박지완 지회장은 “회사가 어용노조를 앞세워 드라이버 잡던 기술직 노동자의 자존심을 짓밟고, 하루 종일 세제로 에어컨 세척 일만 하는 업무로 전화해, 하이텔레서비스가 하이걸레서비스로 전락했다”고 개탄했다.“LG전자는 악의적으로 하이(Hi)짜 자회사를 만들어서 힘든 일, 더러운 일, 어려운 일 이런 것만 시킵니다. 겉으로는 맨날 정도경영이다, 인화경영이다, 광이나 팔면서 헌법에 명시된 동일노동, 동일가치, 동일임금은 주지도 않으면서 자회사에다가 빨대를 꽂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로리더] LG하이엠솔루텍지회 김태훈 지회장은 “노동자가 일하다 추락사해도 회사는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며 “회사가 시키는 대로 개처럼 일하다 골병이 들었는데, 회사는 정성평가, 진급 운운하면서 노동자들을 압박한다”고 LG하이엠솔루텍을 비판했다.그는 특히 “(LG하이엠솔루텍은 정성평가로) 노동자들을 괴롭히고, 줄 세우고, 겁박하고, 피를 빨아 먹어도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며 “회사가 노동자들을 일회용품 취급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LG하이엠솔루텍은 시스템에어컨 등 LG전자 서비스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다.
[로리더] LG베스트샵에서 일하는 LG하이프라자 바른노동조합지회 이제헌 지회장은 “LG에서 하이프라자의 판촉을 줄이고,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고, 판매수당을 줄이는데 어느 누가 더 매출을 낼 수 있겠습니까?”라고 비판했다.그는 “일반 직원들은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일한 죄밖에 없는데, 정말 화나는 것은, 회사의 경영진들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하고, 임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다니는데, 평사원들한테는 희망퇴직을 종용하고 판매수당을 줄여 그 책임을 온전히 떠넘기고 있다”며 성토했다.하이프라자 바른노동조합지회는 LG전자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로리더] LG케어솔루션지회 김정원 지회장은 “굴지의 대기업 LG가 국민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며 “하지만 LG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다른 기업과 다름없는, 아니 오히려 더 악랄하고 추악한 모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LG케어솔루션은 LG전자 가전제품의 방문점검(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다. 방문점검을 하는 매니저들과 특수고용 계약을 하고 있으며, 이에 매니저들은 기본급, 4대보험 등이 없으며 법이 보장하는 노동자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LG전자 노동자들은 5
[로리더] 금속노조 LG전자지회 설정석 지회장은 24일 LG전자에 “악질적인 방법으로 노동자들을 길들이고, 압박하고, 회유하고, 어떻게든 노조 탄압을 일삼고 있다”며 “LG전자 진짜 우리나라 대기업 맞냐”고 따져 물었다.그는 “LG는 대한민국 동종업계에서 임원들은 최고 연봉을 자랑하고 있고, 직원들은 하위 연봉을 지켜내고 있다”면서 ‘공정한 성과 평가’와 ‘2인 1조 전면화’를 강하게 요구했다.LG전자지회는 LG전자의 가전제품 수리를 담당하는 서비스 기사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이다. LG전자지회 조합원들은 서비스 노동자 직접고용으로 L
[로리더] 노조법 제2ㆍ3조 개정 운동본부 김재하 공동대표는 “조선소는 업무 성격상 하청노동자들이 일하지 않으면 단 한 척의 배도 만들지 못한다”며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한화그룹에 하청노동자 5명에 대한 470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취하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했다.“한화그룹이 대우조선을 인수해서 전 세계 자랑스러운 조선업으로 진출하려면, 당연히 배를 직접적으로 만드는 기능ㆍ기술인들인 하청업체 노동자들과 함께해야 한다”먼저 5월 23일 대우조선해양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화오션’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권혁웅 대표이사 내정자 등
[로리더] 작년 여름 2016년도 임금 원상회복을 요구하는 농성을 하다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470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당한 김형수 하청노동자는 대우조선을 인수한 한화오션에 손배소 취하하고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그는 특히 “조선소 하청노동자 연봉은 3000만원 남짓”이라며 “그런데 한화오션은 이사 보수한도를 35억원에서 50억원으로 증액하고, 임원 퇴직금도 임금의 6배까지 줄 수 있게 바꾸고, 게다가 임원들에게 경영책임을 묻지 않는 규정을 만들었다”며 답답해했다.먼저 5월 23일 대우조선해양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