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해성 “명예훼손죄 친고죄로…사실적시 행위는 범죄 처벌 말아야” 윤해성 “명예훼손죄 친고죄로…사실적시 행위는 범죄 처벌 말아야” [로리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해성 박사는 7월 28일 명예훼손죄의 개정 방향으로 “친고죄로 하고, 헌법상 표현의 자유와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사실적시행위는 범죄구성요건 요소로 규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 판사 출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동작을), 사단법인 오픈넷(이사장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프라이버시와 표현의 자유의 균형적 보호를 위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개정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자로 법학자 | 신종철 기자 | 2020-07-30 15:30 헌법학자 권혜령 “양승태, 대법원 판결에 이견 판사들 표적 징계 위헌적” 헌법학자 권혜령 “양승태, 대법원 판결에 이견 판사들 표적 징계 위헌적” [로리더] 헌법학자인 권혜령 법학박사는 “부당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이견을 표명하고 이를 바로 잡으려 노력한 하급심 법관에 대한 표적 징계를 검토하고 추진한 것은 사법부 독립을 뿌리부터 공격하는 위헌적 행위”라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농단을 통타했다.박주민 국회의원실, (사)긴급조치사람들, 민청학력동지회, 민변긴급조치변호단이 공동으로 지난 5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개최한 ‘긴급조치 피해자 원상회복 방안 토론회’에서 권혜령 박사는 ‘긴급조치 피해자 구제방안과 사법불법 청산’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다.‘진실ㆍ화 법학자 | 신종철 기자 | 2019-05-19 17:20 ‘이주민센터 친구’ 외국인 혐오표현과 법적분쟁 홍성수 특강 ‘이주민센터 친구’ 외국인 혐오표현과 법적분쟁 홍성수 특강 ‘이주민센터 친구(대표 윤영환)’는 5월 3일 첫 순서로 ‘외국인에 대한 혐오표현과 법적 분쟁’ 이라는 주제로 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의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화 법률대응팀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소송을 지원하고 있는 변호사들을 비롯해 지역 인권단체 활동가, 서울 대림동 주민 등 시민들의 다수 참여해 강의장을 가득 메워 성황리에 개최됐다.베스트셀러 의 저자이며 한국 사회 대표적인 진보법학자이자 인권과 법, 표현의 자유와 혐오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홍성 법학자 | 신종철 기자 | 2018-05-04 14:37 홍정선 교수, ‘공직자 주식백지 신탁법’ 출간 관심 홍정선 교수, ‘공직자 주식백지 신탁법’ 출간 관심 [로리더 신종철 기자] 고위공직자의 임용이나 선출직 공무원의 선출 시기에는 으레 공직 후보자의 주식백지신탁 여부가 언론이나 세간에 화제가 되곤 한다. 최근 고위공직자들의 부패행위와 직무관련성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자 부패행위의 직무관련성 심사기준과 심사방법을 소개한 책이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지방자치법학회 명예회장인 홍정선 교수는 최근 3월 10일 ‘공직자 주식백지 신탁법’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 홍정선 교수가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험했던 바를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성과를 집 법학자 | 신종철 기자 | 2018-03-30 16: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