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김영훈 협회장은 6일 “법조인접직역을 통합해 로스쿨에서 전문 변호사를 양성해야 한다”며 “로스쿨의 발전을 위해 기형적인 결원보충제를 없애야 한다”고 제안했다.대한변협은 이날 국민정책제안단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법제도 개선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실질화 ▲법조 인력 양성 제도 개혁 ▲미래지향적 법제도 구축 등을 주제로 총선을 앞두고 제22대 국회에 제안할 정책을 발표했다.국민정책제안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2월 1일 출범한 조직으로, 성낙인 전 서울대학교
[로리더] 이유정 변호사(법무법인 원)가 한국젠더법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젠더법학회는 지난 2월 26일에 비대면으로 정기학술대회 겸 정기총회를 열고 이유정 변호사를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3월부터 1년이다.제18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유정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겸임교수, 서울특별시 인권침해구제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원 ESG 공동센터장, 사단법인 선 이사를 맡고 있다.이유정 변호사는 ‘회원들 간에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다양한
[로리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는 오는 3월 29일 협의회 대회의실(서울 중구 중부등기소 5층)에서 ‘변호사시험 제도의 개선 방안’을 주제로 2024년 법전원협의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변호사시험(변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협의회는 “변호사시험은 ‘교육을 통한 법조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제도 도입 단계부터 자격시험으로 설계됐지만, 현재는 정원제 선발시험으로 전락했다”고 말했다.오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행사 사회는 김명기 로스쿨협의회 사무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2월 26일자로 초대 국제법무국장(개방형 직위,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정홍식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교수를 임용했다.신임 정홍식 국제법무국장은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Indiana University Maurer School of Law)에서 J.D. 학위 및 인디애나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약 5년간 미국 현지 로펌에서 미국변호사 활동을 했다.이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국제거래법, 국제중재, 국제사법을 강의
[로리더] 한국입법정책학회는 2월 23일 한국생산성본부 컨퍼런스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0대 신임 회장으로 오영신 변호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오영신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사법연수원을 28기로 수료한 후 검사로 임관한 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파견),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장, 법무부 국가송무과장,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여의 대표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한국입법정책학회는 사회적 공정성과 국민
[로리더] 최정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범죄에 대한 대중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강조하는 것을 ‘형벌 포퓰리즘’이라고 부른다”며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공언한 ‘마약과의 전쟁’과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박주민ㆍ김승원ㆍ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센터는 지난 1월 3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고(故)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재발 방지를 위한 피의사실공표죄 개정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민주주의법학연구회 최정학
[로리더]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눈에는 헌법 제53조 2항 ‘법률안에 이의가 있을 때에는 대통령이 그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에서 ‘할 수 있다’만 보인다”며 “계엄이든 재의요구권(거부권)이든 시행령이든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고 비판했다.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 비상행동,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주의 법학연구회는 이날 오후 2시 민변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거부권, 국민이 거부한다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발제자로 나온 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교수는 “대통
[로리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는 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을 2024년 7월 21일(일)에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법학적성시험(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 LEET)은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수학 능력과 법조인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 소양 및 잠재적인 적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에서 적격자 선발 기능을 제고하고, 법학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원서접수 기간은 2024년 5월 27일 오전 9시부터 6월 5일
[로리더] 오병두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1월 10일 “우리는 당연히 검찰이 독점적으로 수사하고 기소하는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졌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일치시켜서 검찰분권형 모델의 취지가 선명하게 나타나도록 공수처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는 이날 오후 2시 “‘검사의 나라’, 공수처는 어디로 가야 하나 – 공수처 3년 평가와 대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지난 2021년 1월 21일에 공수처가
[로리더] 김유성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2단계 입법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상자산공시업자가 출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될 것”이라며 “코인리딩방에 대한 규제와 가상자산 선물거래 등 관련 도박죄 처벌 필요성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법무법인 YK는 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과제: 김치코인, 버거코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김치코인은 국내에서 발행한 코인(암호화폐)으로, 주로 국내 거래소에만 상장됐거나
[로리더]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12월 28일 근로자의 한의약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근로자의 권익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개발, 한의 의료 산재보험 및 산재 심사 등의 제도개선, 근로자의 한의약 건강관리와 발전된 노무관리 확산을 위한 사업,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특히 양 기관은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제반 자료나 업무를 요청받을 경우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이황구 한국
[로리더] 윤지영 한국형사ㆍ법무정책연구원 본부장은 12월 15일 “21대 국회의 활동종료 시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임기만료를 앞둔 당대 국회는 둥물국회나 식물국회로 불리는가 하면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맹비판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한국형사소송법학회(회장 정웅석)는 이날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국가 형사사법제도의 평가 및 개편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한국법학원이 후원했다.이날 학술대회 제2
[로리더] 이창온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2월 15일 “(검찰개혁 관련)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을 개정하면서 전문 연구자와 실무가들의 의견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것 같다”며 “개정된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의 이론적 토대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비판적”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한국형사소송법학회(회장 정웅석)는 이날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국가 형사사법제도의 평가 및 개편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한국법학원이 후원했다.이날 학술대
[로리더] 황문규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12월 15일 “개정된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을 만들 때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지 못한 것 같다”며 “경찰의 수사인력이 부족한 탓도 있다”고 비판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한국형사소송법학회(회장 정웅석)는 이날 오후 1시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국가 형사사법제도의 평가 및 개편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한국법학원이 후원했다.이날 학술대회 제2주제인 ‘개정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의 평가 및 향후 개정 방안’
[로리더] 박용철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2월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할 수 있는 영역을 구분하는 것과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범행은폐를 공수처가 수사하고 처벌할 수 있도록 법제를 갖추는 것에는 회의적”이라는 의견을 남겼다.대한변호사협회, 한국형사소송법학회는 이날 오후 1시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국가 형사사법제도의 평가 및 개편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한국법학원이 후원했다.이날 학술대회 제1주제인 ‘공수처의 바람직한 개혁 방안
[로리더] 가천대학교 법학과 이근우 교수는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비우호적인 정권에서도 돌아가도록 법안을 만들었어야 했다”며 “그래도 기왕 만들어졌고,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니 어떻게든 살려봐야 한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 한국형사소송법학회는 이날 오후 1시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국가 형사사법제도의 평가 및 개편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한국법학원이 후원했다.이날 학술대회 제1주제인 ‘공수처의 바람직한 개혁 방안’ 발표
[로리더] 한국형사소송법학회 정웅석 회장은 12월 15일 “개정된 우리나라 형사사법제도가 국민의 삶에 도움을 준 것인지, 사건의 지체만을 초래한 것인지 등 냉정한 시각에서 객관적 평가를 내리는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 한국형사소송법학회는 이날 오후 1시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국가 형사사법제도의 평가 및 개편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한국법학원이 후원했다.제1주제로 ‘공수처의 바람직한 개혁 방안’, 제2주제로 ‘개정 형사소송법ㆍ검찰
[로리더] 한국법학원 이기수 원장은 ‘공수처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과 검찰개혁을 담은 ‘개정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의 평가 및 향후 개정 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에 참석하며 관심을 나타냈다.대한변호사협회, 한국형사소송법학회는 12월 15일 오후 1시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국가 형사사법제도의 평가 및 개편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한국법학원이 후원했다.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에 나선 이기수 한국법학원 원장은 “대한변호사협회는 한국법학원이 주관하고 대법원ㆍ헌법
[로리더] 한국형사ㆍ법무정책연구원(원장 하태훈)과 정부법무공단(이사장 조희진)은 12월 6일 정부법무공단 대회의실에서 연구 및 학술교류와 법률자문 및 소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 및 공동학술대회 개최 ▲발간물 및 정책자료 등의 정보 교환 ▲법률자문 및 소송 등의 수행 의뢰 등으로, 양 기관은 그 외 발전과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하태훈 한국형사ㆍ법무정책연구원장은 “정부법무공단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실무연구 뿐만 아니라
[로리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소재 현지기업 원지(ONE GE) 회계ㆍ컨설팅(대표이사 전대훈, 한국공인회계사 및 세무사)은 오는 12월 19일 방한해 UAE 진출 관심 국내기업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 진출 및 신규도입 법인세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원지 설립(2017년) 이래 지금껏 UAE 현지에서 직접 실무를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과 현장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많은 한국 기업들의 UAE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1차 세미나는 19일 오후 1시 30분~4시 경기 판교 차바이오 콤플렉스 국제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