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와 더불어민주당 김남근ㆍ김승원ㆍ김현정ㆍ민병덕ㆍ박상혁ㆍ박주민ㆍ이강일 국회의원은 11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공익신고자보호법ㆍ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인사말은 김남근ㆍ민병덕 국회의원이 맡았다.이날의 발제자는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양성우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 소장이었다.토론자는 ▲류광옥 변호사(법무법인 양재, 나눔의 집 공익제보자 법률대리인) ▲박광제 내부제보실천운동 사무국장 ▲최재홍 변호사(법무법인 자연, 호루라기재단
[로리더] 국회의 과학기술 정책 검토ㆍ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회과학기술처’ 설립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해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과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5일 ‘국회과학기술처법안’과 그 설립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공동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 환경 속에서 국회가 과학기술 정책과 예산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평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한국 국회에는 과학기술 정책을 독립적으로 분석하는 상설기구가 없어 전문성이 부족
[로리더] 김승원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금융사 추천 위원 편중 문제를 해소하고, 금융소비자 중심의 분쟁조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법 개정에 나섰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을 11월 21일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알렸다.앞서 11월 21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김승원 의원은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내세우면서도 정작 분쟁조정위원회는 금융사 추천 인사들로 채워져 있다”며 “이런 구조에서는 금융소비자에 불리한 결정이 내려질 확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번 금융소
[로리더] 한창민 사회민주당 국회의원은 20일, 금융정의연대 창립 12주년 후원의밤 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서 대한민국의 금융이 좀 더 정의롭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정무위원으로서 서민금융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날 금융정의연대 설립 12주년 후원의밤 행사에는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국회의원, 권영국 정의당 대표,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정책팀장, 정호철 경실련 경제정
[로리더] 신장식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20일, 금융정의연대 창립 12주년 후원의밤 행사에 참석해 “금융정의연대는 친정 같은 곳”이라며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와 ELS 사태 피해자들과 함께 일하다가 국회 정무위원이 됐다”고 말했다.변호사 출신인 신장식 국회의원은 “시민운동을 하고, 진보정당에서 활동했던 사람인 제가 금융을 잘 몰랐다”면서 “변호사가 되니, 김득의 대표가 ELS 사태가 터지자 사건을 갖고 와서 같이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일을 해보자고 해서 시작했고, 그러고 나니 디스커버리 펀드 사태를 비롯한 사모펀드 피해자들과 함께
[로리더]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0일, 금융정의연대 창립 12주년 후원의밤 행사에 참석해 “공익적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에 정부가 예산을 지원해 줘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박홍배 국회의원이 금융노조 위원장이던 시절 큰 도움을 받았다며 단상으로 불렀다.한국노총 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 출신인 박홍배 국회의원은 “사실 제가 도움을 더 많이 받은 것 같다”면서 “금융회사에서, 금융노조 전임자로서 업무를 했던 사람으로서 금융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늘 잊지 않게 만들어 준 금
[로리더] 공익제보자 지원단체 호루라기재단 법률지원단 소속인 최재홍 변호사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내부 공익신고자 법률비용 지원, 특별보호조치 등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했다.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와 김남근ㆍ김승원ㆍ김현정ㆍ민병덕ㆍ박상혁ㆍ박주민ㆍ이강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공익신고자보호법ㆍ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인사말은 김남근ㆍ민병덕 국회의원이 맡았다.이날의 발제자는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양성우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 소장이었다
[로리더] 김응태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심사보호국장이 공익신고 보호의 현실적 난점을 설명하며, 공익신고자에 대한 필요적 책임 감면 도입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예고했다.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와 김남근ㆍ김승원ㆍ김현정ㆍ민병덕ㆍ박상혁ㆍ박주민ㆍ이강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공익신고자보호법ㆍ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인사말은 김남근ㆍ민병덕 국회의원이 맡았다.이날의 발제자는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양성우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 소장이었다.토
[로리더] ‘황제보석’과 흥국생명 채권사태, 교환사채 발행 논란 등을 빚어온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이호진 방지법’ 공청회가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정준호ㆍ민병덕ㆍ김남근ㆍ박홍배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은 11월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경제정의 공정사회를 위한 형사소송법ㆍ보험업법 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형철 경제민주화시민연대 대표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은 2011년 횡령ㆍ배임 실형 선고 이후에도 간암을 이유
[로리더] 어느 정도 내부 가담이 불가피한 내부제보자의 현실을 인정하고, 그 책임을 덜어줘야 공익 제보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박광제 내부제보실천운동 사무국장이 강조했다.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와 김남근ㆍ김승원ㆍ김현정ㆍ민병덕ㆍ박상혁ㆍ박주민ㆍ이강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공익신고자보호법ㆍ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인사말은 김남근ㆍ민병덕 국회의원이 맡았다.이날의 발제자는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양성우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 소장이었다.토론
[로리더] 류광옥 변호사가 보복성 고소ㆍ고발에 시달리는 공익제보자들의 실상을 묘사하며, 보복성 고소ㆍ고발을 불이익조치에 명시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반부패 및 공익제보 보호 총괄기관인 현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전문성과 독립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와 김남근ㆍ김승원ㆍ김현정ㆍ민병덕ㆍ박상혁ㆍ박주민ㆍ이강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공익신고자보호법ㆍ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인사말은 김남근ㆍ민병덕 국회의원이 맡았다.이날의 발제
[로리더] 양성우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 소장이 앞서 참여연대가 제안한 공익신고자보호법ㆍ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안의 내용과 취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와 더불어민주당 김남근ㆍ김승원ㆍ김현정ㆍ민병덕ㆍ박상혁ㆍ박주민ㆍ이강일 국회의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공익신고자보호법ㆍ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인사말은 김남근ㆍ민병덕 국회의원이 맡았다.이날의 발제자는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양성우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 소장이었다.토론자는 ▲류광옥 변호사(
[로리더] 신장식 국회의원이 소수자 집단을 향한 혐오와 증오를 조장ㆍ선동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한다. 국회 운영위원회 신장식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19일 이른바 ‘증오선동죄’를 신설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증오선동죄란 성별ㆍ종교ㆍ장애ㆍ민족ㆍ인종 또는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특정 단체 또는 집단에 대한 차별ㆍ적의ㆍ폭력을 공개적으로 조장ㆍ선동하는 행위다. 개정안은 이를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장식 국회의원은 개정안 제
[로리더] 조인철 국회의원이 보이스피싱 범죄의 수단인 대포폰과 발신번호 변작기(일명 심박스) 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내용의 법 개정에 돌입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전했다.기관 사칭, 대출 빙자 등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은 갈수록 고도화ㆍ지능화되고 있다. 피해 규모 또한 증가 추세로 올해 10월까지 1조 566억원에 달했다. 연간 피해액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특히 범죄자와 피해자를 연결하는 통신 수단으로
[로리더] 전현희 국회의원이 주민자치회의 설치ㆍ운영 근거를 규정하는 법 개정에 나선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19일 주민자치회의 설치ㆍ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함께 주민자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민자치회가 전국 각지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그 법적 근거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다. 그러나 현행 법령에는 주민자치회 설치ㆍ운영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이에 따라 현재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로리더]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줄고소에 시달리는 공익제보자들의 고충을 환기하며, 이를 보호해야할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활약이 윤석열 정부 기간 동안 급락했음을 지적했다.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와 더불어민주당 김남근ㆍ김승원ㆍ김현정ㆍ민병덕ㆍ박상혁ㆍ박주민ㆍ이강일 국회의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공익제보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공익신고자보호법ㆍ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인사말은 김남근ㆍ민병덕 국회의원이 맡았다.이날의 발제자는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양성우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
[로리더] 보석 요건 강화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보험사 자산의 대주주 편취 방지를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 등 ‘이호진 방지법’을 대표 발의한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8일 “민생 경제 안정화와 자본시장 건전성을 위해 반드시필요한 입법 논의”라고 설명했다.더불어민주당 정준호ㆍ민병덕ㆍ김남근ㆍ박홍배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경제정의 공정사회를 위한 형사소송법ㆍ보험업법 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공동 주최자이자 ‘이호진 방지법’을 대표
[로리더] 국회 국방위원회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7일 한화오션이 미국, 영국, 캐나다 해군 함정 보수 사업까지 수수한 것에 대해 “쾌거”라며 “전략적 방상 강국 도약”이라고 호평했다.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병주 최고위원은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에 이어 영국과 캐나다 해군의 함정 유지ㆍ보수(MRO) 사업까지 연이어 수주했다”고 전하며 “단순한 기업 성공을 넘어 한국 방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증명하는 쾌거”라고 평가했다.그는 “우리나라가 단순한 조선 강국을 넘어 전략적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의미를 부여
[로리더] 김상훈 국회의원이 금융사ㆍ통신사ㆍ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AI 플랫폼에 실시간 공유ㆍ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김상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8일 전했다.금융위원회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지난해 2.1만건으로 전년(1.9만건) 대비 10% 늘었다. 피해금액은 4472억원에서 8545억원으로 2배 가까이 불어났다. 올해는 9월 기준 피해액만 9867억원으로, 연말까지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로리더] 교육부, 법무부, 헌법재판연구원이 합심해 학생ㆍ교원 대상 헌법교육을 확대한다. 교육부는 헌법교육 특강을 지원한다고 18일 전했다. ▲법무부와 협력해 학생 대상 헌법 전문강의를 지원하고 ▲헌법재판연구원과 협력해 교원 대상 특강을 실시하는 내용이다. 학교 현장 헌법교육은 올 하반기에 시작됐다. 취지는 학생들에게 헌법의 가치를 정확히 알리고, 교원들에게는 헌법에 기반한 민주시민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다.학생 대상 교육은 법무부 ‘2025년 헌법교육 전문강사 출장강의’의 일환이다. 학교의 신청을 받아 올해 초등학교 205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