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창민 사회민주당 국회의원은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무소속 최혁진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사법개혁의 골든타임: 재판소원제 도입을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조국혁신당 김재원, 이해민, 차규근, 황운하 국회의원이 참석해 재판소원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발제자 김진한 변호사(법무법인 클라스한결)는 논고 ‘재판에 대한 헌법소원 도입에 관하여’를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정광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교수 ▲서상범 조국혁신당 법률위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재판소원’ 도입에 대해 “대법원이 ‘위헌’이라고 아무리 얘기해 봤자, 헌법 해석의 최종 권한은 헌법재판소에 있고, 헌법재판소가 이미 합헌이라고 결정했기 때문에, 이 논란은 합헌으로 정리가 됐다”고 강조했다.한창민 사회민주당 국회의원은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무소속 최혁진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사법개혁의 골든타임: 재판소원제 도입을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조국혁신당 김재원, 이해민
[로리더] 65세로 정년을 상향하는 고령자고용법 개정안을 발의한 윤종오 진보당 국회의원은 한국노총ㆍ민주노총과 5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65세 법정 정년연장 연내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한국노총 측에서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오상훈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 의장 ▲신동근 공무원연맹 위원장이 참여했다. 민주노총에서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김은수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이 참석했다.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 상향과 연계한 단계적 법정 정년연장을
[로리더] 65세로 정년을 상향하는 고령자고용법 개정안을 발의한 윤종오 진보당 국회의원은 한국노총ㆍ민주노총과 5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65세 법정 정년연장 연내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한국노총 측에서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오상훈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 의장 ▲신동근 공무원연맹 위원장이 참여했다. 민주노총에서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김은수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이 참석했다.공무원연맹 신동근 위원장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국회에서 노동자의 생존권과 고용안정,
[로리더] 65세로 정년을 상향하는 고령자고용법 개정안을 발의한 윤종오 진보당 국회의원은 한국노총ㆍ민주노총과 5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65세 법정 정년연장 연내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한국노총 측에서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오상훈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 의장 ▲신동근 공무원연맹 위원장이 참여했다. 민주노총에서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김은수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이 참석했다.삼성그룹노조연대 오상훈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국민과 노동자들과의 정년 연장 연내
[로리더]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22일 “시민들은 내란을 막기 위해 장갑차 앞을 맨몸으로 막아섰지만, 사법부는 1980년 5.18 민주항쟁 당시에도 그랬던 것처럼 12.3 비상계엄이 위헌ㆍ위법하다고 말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이지현 사무처장은 “갈수록 사법부가 과연 내란 단죄의 의지가 있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최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은 사법부를 향한 국민적 의혹의 끝판왕이 아닌가 싶다”고 규탄했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 12.3 내란 진상규명ㆍ재발방지TF 진실규명/책임자처벌팀장으로 활동하는 손익찬 변호사는 “국정감사에서 고위법관들이 비상계엄의 불법성에 관해서 어떠한 답도 못 했다”면서 “법 전혀 모르는 국민도 여의도로 나가서 내란을 막았는데, 재판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답 못한 법관들 한심함을 넘어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했다.특히 손익찬 변호사는 “사법부는 불법계엄을 막는 쪽이 아니라 계엄이 성공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부역할 결심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법부 전체가 썩어있다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로리더] 유승익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은 22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첫째, 내란 범죄의 중대성을 간과한 판단”이라며 “일반 시민들조차 그 불법성을 곧바로 알아차리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러 나섰다. “법질서 확립을 임무로 하는 법무부 장관에게 내란 행위의 위법성 인식을 인식해 다툴 여지가 있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이야기”라고 꼬집었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2일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 앞에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영장기각 및 내란재판 지연 규탄 공동 기
[로리더] 윤복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은 22일 “사법부 행태를 보면, 12.3 내란사태에 대한 진정한 해결 의지가 있는지 의심이 든다”면서 ““특히 박성재에 대해서 내란 행위의 위법성, 인식 경위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은 비상계엄이 선포되자마자 국회로 뛰어가 온몸으로 내란을 막은 시민들을 기만하는 결정이었다”라고 비판했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2일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 앞에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영장기각 및 내란재판 지연 규탄 공동 기자회견’을
[로리더] 오상훈 삼성그룹연대노조 의장은 삼성의 경제적부가가치(EVA) 성과급 산정방식과 삼성그룹 계열사 간 수직계열화 관행을 비판하며,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에게 변화를 촉구했다.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의장 오상훈) 는 9월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 앞에서 투명한 성과급 제도로의 개선을 촉구하는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오상훈 삼성그룹연대노조 의장은 “삼성전자를 최상단으로 하는 계열사 수직계열화 관리 통제 문화가 잔존하고 있다”면서, “삼성은 외부나 해외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계열사가 계열사를
[로리더]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5일 “한국 자본시장 자체가 크게 변하고 있다”면서 “새로 유입된 투자자들의 요구를 받을 정치인과 정당의 자세는 이전과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강일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 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개미투자자 보호를 위한 국정감사를 제안한다. 주주 친화적 주주총회 제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강일 국회의원은 “정치 지형이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면서 “기존 기업 오너 일가, 경제적 기득권 세력과 정치적으로 밀접한
[로리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5일, 미디어바우처법에 대해 “박수현 개인의 진심, 이재명 후보의 진심, 민주당과 국회의 진심을 제도적 개선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다짐했다”면서 “지역 언론의 문제로만 접근할 게 아니라, 지방 소멸 대책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수현 국회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신문 분야를 중심으로’라는 토론회 주관했다.토론회 공동 주최자로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손솔 진보당 의원,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기헌 더
[로리더] 변호사 비밀유지권(ACP, Attorney-Client Privilege) 관련 법안을 발의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서울변호사회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 선진 정치 문화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뿐 아니라,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및 의정 활동을 펼쳤기에 그 공적을 높이 평가해 2025년 우수 국회의원상을 드린다”고 밝혔다.[로리더 최창영 기자 ccy@lawleader.co.kr]
[로리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변호사를 기업 외부 감사인에 포함하도록 한 법안을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서울변호사회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 선진 정치 문화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뿐 아니라,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및 의정 활동을 펼쳤기에 그 공적을 높이 평가해 2025년 우수 국회의원상을 드린다”고 밝혔다.[로리더 최창영 기자 ccy@lawleader.co.kr]
[로리더] 현대자동차에 입사하며 노동운동을 시작했던 윤종오 진보당 국회의원은 23일, 현대자동차의 이수기업 해고노동자를 향한 구사대 동원 폭력 행위에 대해 “이수기업 해고노동자들이 빠르게 본인의 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로리더 최창영 기자 ccy@lawleader.co.kr]
[로리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월 23일, 현대자동차의 이수기업 해고노동자를 향한 구사대 동원 폭력 행위에 대해 “충격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진상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반드시 폭력의 책임을 묻고, 불법파견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로리더 최창영 기자 ccy@lawleader.co.kr]
[로리더] 대전에서 무선파트 직원으로 일하는 공공운수노조 LG유플러스한마음지부 김동구 조합원은 이날 상경해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로 나섰다.김동구 조합원은 “2024년, KT에서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있었다”면서 “LG유플러스에서도 KT처럼 대놓고는 아니지만 조용한 구조조정 시도가 있음을 폭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김동구 조합원은 “대기업의 인원 감축, 구조조정 방식 중 흔하게 사용되는 방식이 희망퇴직, 장거리발령, 신규 업무로 배치전환, 노동 강도 상승, 반대로 일감 축소로 임금손실이 있다고 알고 있다”면서 “이
[로리더]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김석우 공동본부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LG유플러스는 직군 간 임금 격차를 축소하기 위해 정액제와 정률제를 병행했다”면서 “그러나 올해 사측의 최종 제시안에 따르면 개인 성과 등급분을 제외하고 1.3%인상 정률 인상분, 정액 연 19만원 인상을 제시했다”고 전했다.노동자측 교섭위원이기도 한 강민규 LG유플러스한마음지부장은 “얼마 전, LG유플러스 노사가 임금 1.3%와 정액 19만원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거나, 홍범식 호가 LG유플러스 대표 취임 첫해 노사 임단협을 마무리했다는 기사를 봤다”
참여연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6월 18일 국정기획위원회(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앞에서 ‘검찰개혁 5대 핵심과제’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견서를 전달했다.민변 사무총장 조지훈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검찰개혁 과제로 “이른바 ‘친검찰’ 세력에게 빌미를 주거나, 반발할 수 없도록 속도가 빨라야 한다”면서 “전면적이고 신속한 개혁으로 지금 검찰의 모습을 지워나가야 형사사법 절차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로리더 최창영 기자 ccy@lawleade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