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 김기원 수석부회장이 하급심이 약한 한국의 재판현실을 지적하면서, 법관이 재판당사자, 변호사, 동료, 법조계 전체의 전문적 평가로부터도 완전히 독립될 수는 없다는 소신을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와 한국입법학회(회장 이우영)는 11월 20일 서울시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사법제도 개편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개회사는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이우영 한국입법학회장(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토론회 좌장은 대한변협 부협회장이자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가 진행했다.주제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24일, 국선전담변호사와 국선변호인의 보수(이하 국선변호 보수)를 인상하는 내용의 예산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것에 대해 우선 환영의 뜻을 밝혔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지난 12일 국선전담변호사의 보수를 월 100만원, 사무실 운영비를 월 60만원 인상하고, 국선변호인의 보수를 55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의결했다.이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는 “그간 국회, 법원, 정부 및 유관기관에 국선변호 보수 정상화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피력해왔고, 특히 이번 국정감
[로리더] 김기영 대한변호사협회 제2기획이사가 대한변협의 법관 평가의 신뢰도를 알리면서, 이를 사법부의 법관 인사평가에 반영할 경우 순기능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와 한국입법학회(회장 이우영)는 20일 서울시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사법제도 개편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개회사는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이우영 한국입법학회장(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토론회 좌장은 대한변협 부협회장이자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가 진행했다.주제발표는 대한변협 제2정책이사 김주현 변호사(법무법인
[로리더]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법관의 자질 평정에 ‘변협의 법관평가’를 반영하도록 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법관평가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사법 신뢰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와 한국입법학회(회장 이우영)는 20일 서울시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사법제도 개편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 좌장은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대한변협 부협회장)가 진행했다.주제발표는 대한변협 제2정책이사 김주현 변호사(법무법인 슈가스퀘어)와 대한변협 제2기획이사 김기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제2정책이사인 김주현 변호사가 대법관 증원론을 사법부를 향한 정파적 보복으로 치부하기보다, 대법관 과중한 업무량 등 현실적 문제에 따라 고찰하자고 제안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와 한국입법학회(회장 이우영)는 20일 서울시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사법제도 개편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개회사는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이우영 한국입법학회장(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토론회 좌장은 대한변협 부협회장이자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가 진행했다.주제발표는 김주현 변호사(법무법인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인 도진수 변호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의 만남에 동석한 대한변협 정무이사를 두고 “특정 기업(쿠팡)에 한 달여 남짓 소속됐지만, 실질적 해고를 당해 퇴사했다”면서 “본인을 해고한 회사를 위해 모종의 역할을 했다는 비난은 이치에도 상식에도 어긋난다”고 답답해했다.앞서 언론 일각은 11월 18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포착했다. 김병기 원내대표의 보좌진이 서영교 국회의원과 대한변협 이사 A씨와 17일 오찬 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가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국회의원과 만난 대한변협 이사가 현재 쿠팡과 무관하다며 언론 일각의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앞서 언론 일각은 18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포착했다. 김병기 원내대표의 보좌진이 서영교 국회의원과 대한변협 이사 A씨와 17일 오찬 회동 관련 내용을 보고하는 내용이었다.이 메시지는 해당 이사를 쿠팡 임원으로 지목하며, 국제 법제사법위원회 중진의원인 서영교 국회의원이 특검 수사대상인 쿠팡 관계자과 오찬을 갖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해당 오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국회의원과 대한변호사협회 김정욱 협회장이 18일 쿠팡 임원과의 만남 보도에 대해 “악의적인 공작”, “명백한 오보”라면서 법적 조치를 경고했다.먼저 17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 특별검사로 안권섭 변호사(사법연수원 25기, 법무법인 대륜)가 임명됐다. 지난 4월 인천지검 부천지청에서 수사한 ‘쿠팡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에 당시 엄희준 부천지청장의 압력으로 불기소 처분했다는 의혹이다.그런데 쿠팡 외압 사건을 강하게 비판했던 서영교 의원과 김정욱 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 조사 결과, 변호사 응답자 94%가 판결문 공개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은 ‘판결문 공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설문의 취지는 바람직한 판결문 공개 방법과 범위 등에 관해 변호사 의견을 두루 청취하고, 이와 관련한 대책 등을 강구하는 것이었다. 앞서 대한변협은 지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결문 공개 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2096명이 참여했다. 변호사들은 객관식ㆍ주관식 문항 14개에 온라인으로 답변했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서울가정법원ㆍ한국후견협회와 함께 11월 18일오전 9시 서울가정법원 융선당에서 ‘제4회 한국후견대회’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대회의 취지는 인구 구조 급변과 그에 따른 사회경제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후견제도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다.대주제는 ‘초고령ㆍ저출산 사회의 사회경제적 도전과 후견제도를 통한 지속가능한 대응 방안’으로, 세션은 총 4부다.첫 3부에서는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 사례를 공유한다. 각 세션의 주제는 ▲1세션 ‘초고령사회 고령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한국입법학회(회장 이우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20일(목)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사법제도 개편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대법관 추천위원회 구성의 다양화, 법관평가제도 개선 등 사법제도 전반의 개편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 헌법재판소, 학계, 언론계 전ㆍ현직 관계자들이 사법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토론회에서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이우영 학국입법학회장이
[로리더] 김지수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제도에 대해 “진정한 문제는 로스쿨 교육만을 받고 변호사가 될 수 있느냐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것”이라며 “사교육 없이 로스쿨 수업만 들어도 변호사시험에 붙을 수 있다는 믿음이 전제돼야 ‘돈스쿨’이라는 오해가 종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박균택ㆍ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국회입법조사처와 함께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에서 ‘로스쿨 제도의 공익적 개선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로스쿨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30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에서 법관평가 인사평정 기준에 외부평정을 반영하는 것에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지난 10월 20일 백혜련 의원 외 11인이 발의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은 대법관 수를 기존 14명에서 26명으로 증원하고, 대법관 추천위원회의 성별ㆍ지역ㆍ경력의 다양성을 확보하도록 하며, 법관평가 인사평정 기준에 외부평정을 반영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법 서비스 제공 및 사법책임성을 강화하고자 제안됐다.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법원조직법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통일부, 통일과 북한법학회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새 정부 통일정책과 법제 정비 방향’을 대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통일문제에 있어 법치주의를 토대로 한 법ㆍ제도적 통합을 위한 연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1985년부터 통일문제연구위원회를 구성해 북한 사회, 법제 그리고 통일법안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대한변협은 대한변협 통일문제연구위원회 40주년을 기념해 통일부, 통일과 북한법학회와 공동으로 평화로운 한반도 시대 개막을 위한
[로리더] 국회가 25일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로써 검찰청은 역사 속으로 남게 된다.이재명 정부가 검찰청을 폐지하고,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중요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신설하고, 기소를 전담하는 ‘공소청’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변호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특히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이나 ‘보완수사요구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변호사 회원을 대상으로 ‘정부조직 개편 방안에 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12일,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 유플러스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민사소송 디스커버리 제도, 징벌적 손해배상 및 집단소송제도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대한변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매번 반복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일회성 사고가 아닌 제도적 공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대한변협은 “현행 소송 제도의 핵심 문제는 정보 접근권의 극심한 불균형”이라며 “피해 사건의 핵심 증거는 대부분
[로리더] 전 국선전담 변호사로서, 그리고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활동하는 이지영 변호사는 “재판부나 법원에서도 별도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홍보한다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지난 8월 25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가 신라호텔에서 주최한 제33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소송구조와 국선변호인 제도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이 자리에서 이지영 변호사는 법률구조, 소송구조 제도와 국선변호인 제도에 대한 현안을 짚고, 개선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이지영 변호사는 “소송구조제도와 국선변호
[로리더] 이은숙 변호사는 국선변호인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실제로 국선변호인의 도움이 절실한 대상자를 선별해 그들에게 국선변호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지난 8월 25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가 호텔신라에서 주최한 제33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소송구조와 국선변호인 제도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이은숙 변호사는 국선변호인 제도에 대한 7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안했다.이은숙 변호사는 “형사사건에서 국선변호인이 선정된 건수는 해마다 꾸준
[로리더] 김기영 변호사는 소송구조와 국선변호인 제도에 대해 “법률구조 시스템을 대통령 직속 기관이 아닌 국무총리실 산하 기구로 개편하고, 유관기관을 포함한 위원회를 조직해 변호사 관리는 대한변협이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8월 25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가 신라호텔에서 주최한 제33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소송구조와 국선변호인 제도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기영 변호사(대한변협 제2기획이사)는 법률구조, 소송구조 제도와 국선변호인 제도에 대한
[로리더]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김민규 집행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국민권익증진을 위한 사법제도개선’이라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단순히 송사에 이기는 것을 넘어, 사회 전체의 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법률 전문가로서의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는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신라화텔에서 제33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변호사대회에서는 제91회 변호사연수회와 제56회 한국법률문화상 시상도 같이 열렸다.변호사대회 김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