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17:44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무소속 국회의원 일동은 9일 “조작 기소한 판결에 대해 무용한 항소를 하지 않은 검찰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항소 실익이 없는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는 당연하다”고 밝혔다.법사위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김용민, 김기표, 박균택, 박지원, 서영교, 이성윤, 전현희 의원,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있다.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것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 민주당 김기표, 서영교, 전현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