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철 대표이사가 로리더를 대표해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신종철 대표이사가 로리더를 대표해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상했다.

[로리더] 로리더 신종철 대표이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수여하는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좌측부터 권형석 TV조선 기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소희 서울신문 기자,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
좌측부터 권형석 TV조선 기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소희 서울신문 기자,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

대한변호사협회가 수여하는 ‘우수 언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수여하는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상해, 변호사단체가 수여하는 2개의 상을 모두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24년 9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수여한 ‘우수 법조언론인상’과 2021년 2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수여한 ‘우수 언론인상’
2024년 9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수여한 ‘우수 법조언론인상’과 2021년 2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수여한 ‘우수 언론인상’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9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창립 제117주년 기념식 및 자축연’에 귀빈들이 다수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서울변호사회는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가지고 기사를 작성해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 김소희 서울신문 기자, 권형석 TV조선 기자에게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여했다.

창립 기념식 사회를 진행하는 박병철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창립 기념식 사회를 진행하는 박병철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사회를 진행한 박병철 서울변호사회 사무총장은 “언론인으로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양심과 사실에 입각해 정론직필을 펼침으로써 우리나라의 법치주의 확산과 법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했기에 이를 높이 기리는 상”이라고 소개했다.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신종철 대표와 김소희 기자, 권형석 기자에게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여했다. 상패와 순금 황금열쇠가 수여됐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신종철 로리더 대표에게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신종철 로리더 대표에게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좌측부터 권형석 TV조선 기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소희 서울신문 기자,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
좌측부터 권형석 TV조선 기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소희 서울신문 기자,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

이번 수상에 대해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대표기자)는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목적으로 창립한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창립 117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로리더를 대표해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며 “이번 상은 로리더가 법조분야에서 현장감 있게 상세하게 보도해 온 것에 대한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변호사단체 등 법조분야에서 올곧은 시선으로 보도하며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수 법조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신종철 대표는 기자로 활동하면서 2006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오름상, 2014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으뜸상, 2021년 대한변호사협회 ‘우수 언론인상’, 2023년 법원공무원노동조합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좌측부터 권형석 TV조선 기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소희 서울신문 기자,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
좌측부터 권형석 TV조선 기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소희 서울신문 기자, 신종철 로리더 대표이사

한편, 이날 서울지방변호사회 117주년 기념행사 및 자축연에는 외부 귀빈들이 대거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법정단체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한 변호사는 2024년 9월 19일 기준으로 3만 5964명이다. 이 중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은 2만 7291명으로,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 가운데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된 변호사단체다.

곽상언 국회의원, 서명옥 국회의원, 최보윤 국회의원, 노태악 대법관, 서영교 국회의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조배숙 국회의원 등이 자축연에서 떡을 커팅하고 있다.
곽상언 국회의원, 서명옥 국회의원, 최보윤 국회의원, 노태악 대법관, 서영교 국회의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조배숙 국회의원 등이 자축연에서 떡을 커팅하고 있다.

법원에서는 노태악 대법관, 법원행정처 이형근 사법지원실장, 최호식 서울가정법원장이 참석했다.

검찰에서는 박성재 법무부장관, 법무부 구상엽 법무실장과 이시전 법무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봉숙 제2차장과 나하나 기획담당관, 서울고등검찰청 차순길 형사부장과 최지석 감찰부장이 참석했다.

앞 테이블 조배숙 국회의원, 노태악 대법관,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박성제 법무부장관
앞 테이블 조배숙 국회의원, 노태악 대법관,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박성제 법무부장관

정치권에서는 최보윤 국회의원, 서명옥 국회의원, 곽상언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유상범 국회의원과 안호영 국회의원은 VIP 환담만 하고 다른 일정으로 자리를 떴다.

앞 테이블 좌측부터 최보윤 국회의원,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곽상언 국회의원, 서명옥 국회의원
앞 테이블 좌측부터 최보윤 국회의원,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곽상언 국회의원, 서명옥 국회의원

변호사단체에서는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왕미양 한국여성변호사회장, 이재원 한반도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회장과 지방회장으로는 윤영선 경기중앙변호사회장, 정지웅 경기북부변호사회장, 김철수 강원지방변호사회장,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장, 허상수 제주지방변호사회장이 참석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자문위원으로 김현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이찬희 전 대한변협회장, 하창우 전 대한변협회장, 천기흥 전 대한변협회장, 김한규 전 서울변호사회장이 참석했다.

로펌(법무법인)에서는 송평근 광장 대표, 오종한 세종 대표, 한이봉 태평양 대표, 최동열 율촌 대표, 류병채 화우 대표, 박기태 바른 대표, 황윤구 동인 대표, 원범연 강남 변호사, 임형민 로고스 대표, 김경태 현 대표, 이광범 LKB&파트너스 대표, 최창무 로엘 대표가 참석했다.

이 외에 이기수 한국법학원장, 정웅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장, 김두규 대한변리사회장, 박종순 대한공증인협회장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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