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로리더] 공익변호사단체 두루에서 활동하는 엄선희 변호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수여하는 ‘공익봉사상’을 수상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9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창립 제117주년 기념식 및 자축연을 개최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했다.  엄선희 변호사에게는 공익봉사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창립 기념식 사회를 진행하는 박병철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창립 기념식 사회를 진행하는 박병철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기념식 사회를 진행한 박병철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은 “공익봉사상은 각종 공익활동 등을 수행해 본회의 존립 목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해 드리는 상”이라고 소개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변호사회는 “엄선희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및 아동ㆍ청소년ㆍ노인인권소위원회 위원, 프로보노지원특별위원회 위원, 공익활동심사위원회 간사, 예비법조인 공익인권프로그램 기획단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공익법단체 두루 아동청소년인권ㆍ장애인권 영역 공익변호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크게 이바지함으로써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다했으므로 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공익봉사상을 수상한 엄선희 변호사가 두루 동료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공익봉사상을 수상한 엄선희 변호사가 두루 동료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두루’ 홈페이지에서 엄선희 변호사는 “교육학을 전공하면서 유아교육부터 노인교육까지, 학교교육을 넘어 평생교육까지 교육에 대한 시야가 점차 넓어졌고 아동의 권리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며 “아동과 청소년, 교육과 관련된 일을 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결심했고, 두루의 아동ㆍ청소년 영역 공익변호사가 됐다”고 소개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엄선희 변호사에게 공익봉사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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