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이상원 법원본부 사무처장은 “김명수 대법원장은 졸속적이고 비민주적인 사무관 승진제도를 철회하고, 민주적인 사법행정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이상원 사무처장은 특히 사무관특별승진제도 도입의 일방적 추진과 관련해 “역대 대법원장들 중에서 가장 최악이라고 평가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도 이런 짓거리를 하지 않았다”며 “하물며 사회적 여론과 법원본부에서 민주적인 대법원장 선출 운동을 통해서 대법원장이 된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렇게 독단적이고 독재적으로 이 문제를 처리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이경천 본부장은 30일 법원행정처가 법원사무관 시험승진제도를 폐지하고, ‘사무관특별승진제도’를 도입하려는 것에 우려와 함께 ‘독재’, ‘독단’이라며 김명수 대법원장을 강하게 비판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법원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시대역행! 공무원 줄 세우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은 “김명수 대법원장은 정녕 독단과 아집으로 사법부를 망가트리려 하는가?”라며 직격탄을 날렸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시대역행! 공무원 줄 세우기! 청탁문화 유발! 공공성ㆍ사법서비스 무너뜨리는 독재적 승진제도 도입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26일 법원행정처(처장 김상환 대법관)가 시대착오적인 독단적인 승진제도를 일방적으로 도입하려고 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 투쟁을 예고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이날 법원본부는 “법원 내 승진제도를 법원 내부의 건강한 직장 문화를 훼손하지 않으며 본인의 자리에서 충실하게
[로리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ㆍ3조 개정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노숙농성 중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이 “검찰권력을 앞세워 사정의 칼날을 휘두르는 것은, 군화만 신지 않았지 전두환 박정희 군부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난 것 같다”며 윤석열 정부를 직격했다.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또 “민주당 정권은 착각과 오만에 빠져 국민의 기대와 바람을 무참히 짓밟았다”며 “수구 탄핵세력에게 권력을 헌납한 참담한 사실에 대해 민주당은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전호일 공무원노조위원장은
[로리더] 공무원과 교원들이 29일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치기본권 보장 ▲공무원연금 소득공백해소 ▲임금인상 ▲청년공무원 저임금 해소방안 등에 대한 특별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강하게 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여의도 국회 앞 산업은행 옆 도로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정치ㆍ노동기본권 쟁취! 연금소득공백 해소! 국회 입법투쟁 승리! 공무원ㆍ교원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3개 공무원ㆍ교원 노동조합에서 조합원 2000여명이 참여했다.공무원단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29일 “화물연대 총파업을 지지하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산업은행 옆 도로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정치ㆍ노동기본권 쟁취! 연금소득공백 해소! 국회 입법투쟁 승리! 공무원ㆍ교원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3개 공무원ㆍ교원 노동조합에서 조합원 2000여명이 참여했다.전호일 공무원노조 위원장,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 장지철
[로리더] 법원공무원단체는 24일 국회에 원청책임과 손해배상 금지를 담은 ‘노란봉투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이날 “국회는 원청책임/손해배상 금지(노란봉투법), 노조법 2ㆍ3조를 즉시 개정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법원본부는 “자본주의 사회는 자본가와 노동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본부장 김주형)가 15일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7만 소방관 지키기 범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공무원노조 소방본부는 “10월 29일 그날 소방관들은 한순간도 걸을 수가 없었다. 한 분이라도 깨어나라, 한 분이라도 살아다오. 그렇게 참사 현장에서 사투를 벌였다”고 밝혔다.소방본부는 “그런데 그 결과가 용산소방서장, 지휘팀장 입건,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구급대원들 기록을 압수하고 출동한 차량 188대, 출동소방관 620명의 현장 활동기록을 수사한다고 한다”며 “이것이 안전시스템도 붕괴되고 나라도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2일 이태원 참사 발생 전후 벌여온 정부의 책임회피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차원의 석고대죄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이에 “참사 최종 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사과, 재난 지휘 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즉각 파면”을 요구했다.이날 공무원노조는 “막을 수 있었던 이태원 참사에 ‘국가’는 없었다!”라는 성명을 내고 “이태원 참사에 대해 정부가 국가책임을 방기한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비판했다.공무원노조는 “참사 전 4시간 전개 과정을 살펴볼 때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태성 사무총장은 헌법의 국민청원 권리를 상기시키며 국회에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대한 정당한 공무원들의 청원이 사장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입법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10월 2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 5만 입법청원 달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김태성 공무원노조 사무처장은 “퇴직 즉시 연금을, 공무원에게도 퇴직금을 요구하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
[로리더] 국민들이 공무원과 교사들의 공무원연금법 개정 목소리에 호응하며 동참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10월 2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 5만 입법청원 달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앞서 공무원과 교사 단체인 공노총, 공무원노조, 전교조은 지난 18일 국회 앞에서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ㆍ교원 공동투쟁본부’ 출범을 선언하고, ‘퇴직연금 지급개시 연령 60세’, ‘퇴직수당 전 재직기간 100% 적용’ 등을 기본 골자로 하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로리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희영 위원장은 “교사ㆍ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30년 넘게 매달 꼬박꼬박 연금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퇴직하고 수년간 생계 대책조차 마련할 수 없는 교사ㆍ공무원들의 처지”라고 답답해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1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퇴직 즉시 연금을! 공무원에게 퇴직금을! 공무원연금법 개정 국민동의 청원 성사 보고 및 법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앞서 공무원노조, 공노총, 전교조는 10월 18일 국회 앞에서 기
[로리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은 21일 국민동의 입법청원 5만명을 달성한 자리에서 “공무원과 교원이 정당하게 대접받을 수 있도록 더 강하게 투쟁해 권리를 지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퇴직 즉시 연금을! 공무원에게 퇴직금을! 공무원연금법 개정 국민동의 청원 성사 보고 및 법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공무원과 교원들은 다음과 같은 구호를 외쳤다.“정부는 공무원ㆍ교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은 “올해 퇴직한 1700명의 공무원들은 퇴직하고 연금 한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세계 어떤 나라에 공무원이 퇴직하고 연금을 받는데 공백이 발생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직접 나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21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퇴직 즉시 연금을! 공무원에게 퇴직금을! 공무원연금법 개정 국민동의 청원 성사 보고 및 법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이 20일 국회 입법청원 성사의 조건인 5만명의 동의 서명을 48시간만에 달성했다고 밝혔다.공무원노조는 현행 공무원연금법상 퇴직연금 지급 시기 65세와 퇴직금 39%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하면서 전교조ㆍ공노총(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등과 10월 18일 국회 앞에서 공동투쟁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했다.공무원노조 관계자는 “이번 5만 입법청원 동의 서명 참여 개시는 지난 10월 18일 09시였고, 5만 명을 달성한 시간은 20일 09시 경으로 48시간 걸렸다”며 “이는 2년 전 입법청원제
[로리더] 10월 7일 대법원 청사 안팎에는 ‘공무원 생존권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는 플래카드들이 내걸려 있다.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외벽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가 내걸은 “임금인상 쟁취! 인력감축 반대! 보수위원회 파행! 공무원은 노예가 아니다!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는 플래카드가 눈에 들어왔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공무원노조, 법원노조)이라고 보면 된다.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로리더[ 전국의 공무원들이 정부의 내년도 1.7% 공무원 임금인상률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는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일대에서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공무원 보수 관련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공무원들의 대정부 투쟁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정부는 2023년도 5급 이하 공무원 보수 1.7% 인상을 결정하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3년도 정부예산안을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이에 공무원들은 지난 2년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호일 위원장이 대법원에서 승진 적체 해소와 임금 쟁취를 위해 삭발 단식투쟁을 하는 이경천 법원본부장을 지지 방문하며 힘을 실어줬다.전국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을 대표하는 이경천 법원본부장이 8월 22일 대법원 청사 내에 천막을 설치하고 ‘삭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하위직 법원공무원들의 고질적인 승진 적체와 법관과의 수당 차별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과 김상환 법원행정처장(대법관)에 강력히 항의하기 위해서다.윤석열 정부에 공무원 보수 인상 투쟁을 벌이고 있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은 8월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공노총) 석현정 위원장 등 양대 공무원단체 간부 40여명이 윤석열 정부에 공무원 인력 감축 저지와 임금 인상 쟁취를 위해 삭발 투쟁에 나섰다.공무원노조와 공노총은 8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대통령집무실 부근에서 ‘임금인상 쟁취! 인력감축 저지! 윤석열 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회했다.이날 대회에는 양대 공무원단체인 공무원노조와 공노총에서 간부와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여했고, “임금 빼고 다 올랐다!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