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울지방변호사회 김민석 변호사 등 16명에게 ‘청년변호사상’을 수여했다.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청년변호사상 수상장들과 기념촬영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청년변호사상 수상장들과 기념촬영

청년변호사상은 입법 의무와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 청년 변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는 순금 3돈으로 만든 메달이 수여됐다. 수상자 중 일부 회원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청년변호사상 수상자 명단(가나다순)

강신무(전북회), 김민석(서울회), 김성민(서울회), 김승진(대구회), 민고은(서울회), 박무협(부산회), 박하영(경남회), 백승민(대구회), 송주현(서울회), 안정섭(인천회), 양준환(울산회), 오경아(대전회), 오지연(서울회), 임화영(광주회), 장민수(서울회), 정서영(제주회)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청년변호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청년변호사상을 시상하고 있다.

변협은 “청년 변호사로서 인권 공익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해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법률 제도 개선에 깊게 이바지했기에 청년변호사상을 드린다”고 소개했다.

[로리더 최창영 기자 cc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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