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김태일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선임간사는 24일 “헌법재판소는 임성근 탄핵소추 즉각 인용하라”, “사법농단 위헌행위, 임성근 파면으로 단죄하라”, “법관탄핵, 사법개혁, 피해자 구제, 사법농단 사태 해결하라”고 외쳤다.김태일 선임간사는 이날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개최한 임성근 탄핵소추 인용 촉구 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하면서다.참여연대 김태일 선임간사는 “아시겠지만 어제 법원이 처음으로 사법농단 관여 법관들에 대한 유죄를 선고했다. 일부 유죄다”라며 “지금까지 여섯 번의 걸친 사법농단 관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23일 “공직자 일반의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꼼꼼한 입법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이해충돌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은 상설적이고 독립적인 판단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LH 임직원과 공직자들의 투기 문제를 처음 제기한 참여연대는 이날 국회 앞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저희
[로리더] 참여연대는 23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ㆍ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 촉구서를 국회의장실에 전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참여연대 제안한 5대 법안을 차질 없이 입법된다면,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예방해 공직윤리와 한국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지현 참여연대 사회경제국장은
[로리더] 이찬진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은 23일 국회에 투기이익환수법 제정 등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및 투기방지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버리지 않고 충실한 입법을 당부했다.처음 LH 공직자들의 투기 문제를 제기한 참여연대는 이날 국회 정문 앞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변호사인 이찬진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은 “지난 3월 2일 참여연
[로리더] 이재근 참여연대 권력감시국장은 16일 국회가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에 미적댔던 이유를 꼬집으며 이해충돌방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투명성기구 등 3개 단체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제2의 LH를 막아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는 이해충돌방지법을 당장 제정하라”는 기자회견문 성명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이 발언자로 나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로리더]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은 16일 국회가 그동안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에 의지가 없었음을 질타하면서 “3월에는 반드시 이해충돌방지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요구했다.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투명성기구 등 3개 단체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제2의 LH를 막아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는 이해충돌방지법을 당장 제정하라”는 기자회견문 성명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이 발언자로 나서 이해
[로리더] 시민사회단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투기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국회가 더 이상 미적거리지 말고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투명성기구 등 3개 단체는 16일 국회 정문 앞에서 ‘제2의 LH를 막아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는 이해충돌방지법을 당장 제정하라”는 기자회견문 성명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이 발언자로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16일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하지 않은 국회의 직무유기를 질타하면서 3월 중에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업무상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가지고 이익을 누리는 공직자가 아닌 제3자도 처벌받게 하고, 이익은 반드시 환수ㆍ몰수하는 내용을 반드시 이해충돌방지법에 담아야 한다고 구체적인 내용도 제시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제2의 LH를 막아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에 참여한 박정은
[로리더]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16일 “공직자들의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를 질타하며 “공직자들이 공직을 이용한 사익추구를 처벌하는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투명성기구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제2의 LH를 막아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윤순철 사무총장은 “공직자들의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 모습을 보면, 사실은 우리사회가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며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의 시스템이 완벽히 망가졌다고
[로리더]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을 펼쳤던 단체와 인사들이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감시와 억압을 받았다는 불법사찰 문건들이 공개됐다.이에 시민사회는 “문건 내용이 참혹하다”, “이명박 정부가 예산낭비, 환경파괴의 상징인 4대강 사업을 강행하기 위해 국가권력이 총동원돼 국민을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았다”는 비판이 나왔다.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 4대강국민소송단, 내놔라내파일시민행동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MB정권 국정원의 4대강 사업반대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다’는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8개
[로리더] 참여연대는 4일 전격 사퇴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오늘 우리는 검찰 기득권을 위해 중도 사퇴한 또 한 명의 검찰총장을 보게 됐다”고 혹평했다.참여연대는 논평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사퇴했다. 사퇴의 변으로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며 “최근 중대범죄수사청 신설에 강하게 반대하며 언론사 인터뷰와 대구고검 방문 등을 통해 정치인을 방불케 하는 대국민 여론전에 나서던 중의 일”이라고 말했다.참여연대는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도 포함돼 있을 만큼 오래 전부
[로리더] 금융정의연대와 민생경제연구소,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는 26일 오전 11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태광그룹 차명주식 관련 검찰 수사 촉구 의견서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의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 신장식 변호사는 의견서 제출 취지를 설명하면서 “허위 자료 제출 건 뿐만 아니라, 검찰이 태광그룹의 차명주식 보유와 관련해 금융실명제법 위반 및 조세포탈 등 범죄행위까지 철저하게 수사해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적극 나서야
[로리더] 김태일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선임간사는 3일 “시민사회는 사법농단에 특히 관여한 혐의가 중대한 법관 16명을 탄핵해야 한다고 촉구해 왔는데, 6명은 법원을 떠나 탄핵이 불가능하다”며 “국회는 법원에 남은 10명의 사법농단 관여 법관에 대해 탄핵 논의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사법농단 사태 해결과 사법개혁을 위해 노력해온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사법농단 시국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국회가 법관 임성근 탄핵소추안을 가결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법농단 시국회의는 “국회는 법관 탄핵
[로리더]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는 3일 “사법농단 판사를 탄핵하는 것은 헌법의 명령,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 법치주의의 명령”이라며 “만약 법관 탄핵소추안을 부결시킨다면, 국회의 직무유기이고, 국회가 해산해야 될 사유”라고 경고했다.사법농단 사태 해결과 사법개혁을 위해 노력해온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사법농단 시국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국회가 법관 임성근 탄핵소추안을 가결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법농단 시국회의는 “국회는 법관 탄핵소추 가결로 헌법적 책무 다하라”며 “첫 법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3일 사법농단 재판개입 혐의 임성근 부장판사의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사법부 길들이기’라는 주장에 대해 “헛소리”라고 일축했다.그는 “사법부 역사에서 단 한명의 법관도 탄핵 못한 국회는 ‘사법부 길들이기’라고 주장할 게 아니라, 단 한 명도 탄핵소추하지 못했던 자신들의 직무유기를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된다”고 질타했다.사법농단 사태 해결과 사법개혁을 위해 노력해온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사법농단 시국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국회가 법관 임성근 탄핵소
[로리더] 사법농단 사태 해결과 사법개혁을 위해 노력해온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사법농단 시국회의)’는 3일 국회가 법관 임성근 탄핵소추안을 가결할 것을 촉구했다.사법농단 시국회의는 “국회는 법관 탄핵소추 가결로 헌법적 책무 다하라”며 “첫 법관 탄핵소추 가결로 사법농단 망각한 법원에 경종 울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국회는 사법농단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고, 법원개혁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는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로리더] 참여연대는 등 사법농단 해결과 법관탄핵을 위해 활동해온 시민사회단체들이 3일 국회 앞에서 사법농단 법관(임성근) 탄핵소추안 가결과 사법개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참여연대는 2일 “대표적인 사법농단 재판 중 하나로 알려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의 ‘세월호 7시간’ 보도가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명예훼손이라는 혐의를 다투는 재판에 개입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161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1일 공동 발의했다”며 “그리고 국회 본회의 보고 후 24시간 이후 72시간
[로리더]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 27일 정책협의회를 열어 제32기 정책위원회 위원장(임기 1년)으로 임효창 서울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선출했다.경실련 정책위원회는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상설기구이며, 정책위원장은 본부의 24개 정책 관련 위원회와 26개 지역경실련의 정책적 방향의 조정 및 중요한 사회 현안에 대한 경실련의 입장을 정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임효창 신임 정책위원장은 현재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이며, 한국미래전략학회 회장,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김효창
[로리더] 신동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간사는 “사모펀드 사태 피해의 문제점에 대해서 최종 책임자인 경영진들이 계속해서 중요한 직책들을 연임하는 것들을 저지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국민연금이 적극적 주주권을 해사해 금융지주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반드시 관철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금융산업노조,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본사 앞에서
[로리더] 송운학 촛불계승국민연대 상임대표는 26일 사법농단 재판개입 판사들에 대한 국회 탄핵을 촉구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에게 “거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이 법관 탄핵을 해내지 못한다면, 국회 직무유기이자 (재판개입 판사의) 헌법 위반 행위를 방조하고 두둔하는 것”이라고 압박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주노총, 사법농단 피해자단체연대모임, 한국진보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사법농단에 중대하게 관여한 법관들이 퇴임하기 전에 국회가 탄핵소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