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장한(대표변호사 이동성)은 지역 내 의뢰인들에게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랜 기간 판사로 재직하며 고법판사,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의 중책을 역임해온 조민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민석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29기)한뒤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판사(부장판사)를 역임하며 수많은 재판을 지휘해왔다. 공직 퇴임이후에는 경남 소청심사위원회 위원, 김해시 고문변호사, 경남지방세 심의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변호사로서 공공영역에서도 활발히 역할을 이어온 바 있다.
법무법인 장한 관계자는 “법관으로서 수십 년간 다양한 사건을 담당해 온 조민석 변호사가 합류함으로써, 의뢰인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창원, 마산, 김해, 통영 등 경남과 부산지역에서 전문 변호사를 찾는 이들에게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석 변호사는 “20년 넘는 법관생활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의뢰인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드리고 싶다”며 “특히 지역내에서 의뢰인분들이 신뢰하고 맡길수 있는 품격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법무법인 장한은 형사, 부동산, 이혼, 상속, 기업 법무, 회생·파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해온 종합 로펌이다. 특히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경남 전역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으며 올 하반기에는 부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판사 출신 변호사 영입으로, 법무법인 장한은 법원의 실제 운영 경험과 법리적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의뢰인에게 한층 더 효과적이고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