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더불어민주당은 9월 29일자로 백주선 변호사를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백주선 신임 부의장은 법무법인 대율의 대표변호사로, 오랜 기간 법률 전문가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민생 법률 지원에 앞장서 왔다.
또한 백주선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각 부위원장, 남양주혁신회의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당의 정책 발전과 지역사회 혁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은 2025년 8월 2일 선출된 정청래 당대표의 임기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정책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press@lawlead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