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권영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무국장이 신임 대검찰청 사무국장으로 낙점됐다.
법무부는 오는 9월 29일 자로 대검찰청 사무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권영준(1969년생) 현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을 임용했다고 26일 전했다.
권영준 대검찰청 사무국장은 1996년 검찰직 5급 공채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대검 검찰연구관ㆍ디지털수사과,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ㆍ조사과장ㆍ수사1과장, 대통령비서실(반부패비서관실) 파견,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고양지청ㆍ부산동부지청ㆍ서울남부지검ㆍ수원고검 사무국장 등 수사와 검찰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로리더 최서영 기자 csy@lawlead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