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금융 및 보험업을 전문으로 하는 한앤율 손해사정 법인이 출범했다. 한앤율 손해사정은 보험 사고 발생 시 보험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당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설립된 독립 손해사정 법인이다.
성리나 손해사정사는 2025년 8월 한앤율 손해사정 법인 설립과 동시에 대표로 취임했다.
성리나 대표는 “보험 가입은 쉽지만, 보험금 받기는 정말 어려운 시대, 한앤율 손해사정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주겠다”며 “고객 여러분에게 보험분쟁의 진실을 알려드리고, 정확한 보상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앤율 손해사정 법인의 주요 강점은 보험 대리점 영업 지원을 꼽을 수 있다.
먼저 한앤율 손해사정은 손해사정 관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보험 대리점 소속 설계사들에게 사고 처리 방법, 보험금 산정 기준 등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속 손해사정사들에게 교육이 필요한 보험 대리점을 배정해 영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 교수진과의 협력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손해사정은 의학적 자문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한앤율은 여러 대학병원 교수진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사건별 전문적인 의학 자문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의료 사고나 후유 장해 관련 손해사정에서 보다 신뢰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특히 법무법인과의 연계 서비스는 장점이다.
손해사정 업무 중 종종 법률적인 해석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하는데, 한앤율 손해사정은 협력 관계에 있는 법무법인 한앤율을 통해 필요한 경우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손해사정부터 법률 자문까지 통합적인 해결책을 한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한앤율 손해사정 법인의 핵심 서비스는 ▲교통사고, 배상책임 사고 등 각종 사고에 대한 손해액 산정 및 보험금 청구 업무를 제공한다.
또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 평가와 적정 보험금 산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부당하게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거나 삭감된 보험금에 대한 이의 제기 등 전문가적 대응을 한다.
한앤율 손해사정 성리나 대표는 “많은 보험 전문가들이 일반 보험계약자 측에서 각종 질병 및사고에 따른 보험금 분쟁을 처리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해사정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press@lawlead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