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진)는 23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이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소병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본 장학금 수여식은 재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21년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됐다.

이재진 회장은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병천 원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호사회와 상호 협조하여 훌륭한 법조인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법률상담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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