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김용민)는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산청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7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부를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용민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197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결연캠페인에 참여, 지금까지 107명의 회원이 8억 5,000만원의 결연후원금과 2005년부터 잠재력과 능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에 5000만원을, 2005년부터 사랑의 열매 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 6000만원을, 2012년부터 부산연탄은행에 1억 3,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press@lawlead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