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김남주 변호사(법무법인 도담 대표변호사)가 23일 ‘내란범 윤석열 즉각 체포ㆍ구속을 위한 법률가 릴레이 1인 시위’ 12일차를 진행했다.
김남주 변호사는 23일 낮 12시부터 13시까지 한남동 대통령 공관 앞(한남대로 148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윤석열체포 변호사단, 민주주의법학연구회는 지난 12월 8일부터 매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이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들의 주요 요구사항 4가지다.
▲ 증거인멸 방지를 위하여 윤석열에 대한 신속한 압수ㆍ수색 및 체포ㆍ구속 등 강제수사하라.
▲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은 지금 당장 특검법 공포하라.
▲ 공조수사본부는 윤석열이 25일 출석에 불응하면 즉시 체포ㆍ구속하라.
▲ 대통령실ㆍ경호처ㆍ관저팀은 적법한 수사에 저항 말고 강제수사에 협조하라. 불응시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및 내란죄 공범으로 고발한다.
김남주 변호사는 지난 8일부터 1인 시위에 거의 매일 참여하고 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