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는 지난 2024. 12. 16.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5000장을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전달했다.

2024. 12. 16. 열린 전북지방변호사회의 전주연탄은행 연탄기부 전달식(사진=전북지방변호사회)
2024. 12. 16. 열린 전북지방변호사회의 전주연탄은행 연탄기부 전달식(사진=전북지방변호사회)

김학수 전북지방변호사회장은 이날 연탄기부 전달식에서 “올해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늘었으나 연탄기부는 오히려 줄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지난해 처음 시작했던 보일러 교체사업 대신 연탄 기부로 전환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학수 회장은 이어 “비록 작은 후원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곁들여진 뜻깊은 기부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전북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리더 손동욱 기자 twson@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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