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5월 24일(화)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14층 대강당에서 “변리사 공동 소송대리권 부여의 위헌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현재 국회에는 이규민 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변리사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이번 변리사법 개정안은 특허, 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침해소송에 있어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변리사가 변호사와 같이 공동으로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변협은 “이는 특허, 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4월 15일 오후 2시, ‘행정조사에 대한 변호사의 조력권 강화 관련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대한변협은 “행정조사기본법과 선거법의 개별 법령 및 관련 제도상으로 변호인의 조력권이 보장되지 않거나 보장되는 수준이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부문에서 변호인의 조력권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는 입법개선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고 세미나 취지를 전했다.이번 심포지엄의 진행(좌장)은 이광수 변호사(대한변협 사법인권소위원회 위원장)가 진행한다.주제발표는 성중탁 경북대학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3월 22일(화)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사 수급 정상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법조인의 대량 증원에 따른 사법복지 후퇴와 법률서비스 후생 저하 등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합리적인 국내 법조인력 수급 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김형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심포지엄 좌장은 김관기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맡는다.김종호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가 ‘법조인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월 9일(수) 오후 2시에 ‘코로나 백신 피해구제 및 방역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대한변협은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피해구제 및 제도 개선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대선후보 캠프의 백신 피해구제에 대한 입법공약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에서는 대통령 선거 후보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정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월 27일(목) 오후 2시 온라인 ZOOM 웨비나 방식으로 ‘법조인 양성제도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사법시험 부활과 예비시험제도 도입 등이 대선 이슈로 떠오르면서 법조인 양성제도의 운영현황, 보완점, 그 개선방안 등에 관한 국민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서울변호사회는 “시험을 통한 선발이 아닌 교육을 통한 법조인 양성을 실현하기 위해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제도가 도입된 지 만 10년이 넘었다”며 “그 동안 로스쿨 제도를 통해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법
[로리더] 기업에 ESG 바람이 분다. 법조계에도 ESG 훈풍을 타면 정체된 법조시장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나왔다.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로 대표되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방식이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았다.서울지방변호사회 교육이사 고범준 변호사는 ESG와 관련한 분야에 법조인이 진출해 지금보다 엄격하게 ESG를 지킨다면 사회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그는 그러면서 변호사의 직역확대에 기여할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먼저 기업에 준법지원인 선임을 의무
[로리더] 아동인권을 존중하는 ‘분리와 가정복귀 제도’ 심포지엄이 12월 3일(금)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주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다.심포지엄에서는 지난 3월 30일부터 시행 중인 정부의 ‘2회 신고 시 아동 즉각분리’ 제도가 시행 6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오히려 무분별한 원가정으로부터의 아동 분리로 인한 아동 인권침해가 없는지 점검하고 제도적 보완점을 법률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대한변협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2월 1일(수)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과 헌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변호사협회와 권영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다.변협은 “현재 탄소 중립을 실행하기 위한 여러 법안이 통과됐거나 국회에 상정돼 있는 가운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그간 법률가들의 감시와 견제 밖에 있었던 에너지 문제, 그 가운데 탄소중립정책에 대해 법의 지배 관점에서 논의해 보고자 한다”고 심포지엄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최근 탄소중립위원회에서 발표한 2030 NDC와 2
[로리더] 자타가 공인하는 사회적 책임, 공익활동 분야의 최고전문가인 임성택 변호사가 구글(Google)의 ‘임팩트 챌린지’를 소개하며, 삼성그룹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부에 의문을 제기했다.법무법인 지평 대표인 임성택 변호사는 지평 ESG 센터장도 맡고 있다.로펌공익네트워크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1월 2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로 대표되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방식이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로리더] 자타가 공인하는 사회적 책임, 공익활동 분야의 최고전문가인 임성택 변호사가 심포지엄에서 테스코, 코카콜라 등을 ESG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사회적 기업의 예로 제시했다.임성택 변호사는 특히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별다방’으로 유명한 스타벅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려고 했으나, 흠을 찾기 어려워 소송을 제기할 수 없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반면 임성택 변호사는 우리나라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배급사들에게는 안타깝다며 꼬집었다.임 변호사는 왜 테스코, 코카콜라, 리갈, 스타벅스 얘기를 꺼낸 것일까. 심포
[로리더] 자타가 공인하는 사회적 책임, 공익활동 분야의 최고전문가인 임성택 변호사가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ESG 경영으로 상징되는 ‘더블 버텀 라인’ 정책을 호평했다.임성택 변호사는 특히 SK그룹이 정관에서 기업의 핵심키워드인 ‘이윤 추구’ 조항을 삭제하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식으로 정관을 변경한 것에 놀라워했다.법무법인 지평 대표인 임성택 변호사는 지평 ESG 센터장도 맡고 있다.로펌공익네트워크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1월 2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을
[로리더] 박영립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은 로펌공익네트워크가 개최한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 법률가들의 역할”에 대해 짚었다.로펌공익네트워크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1월 2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로 대표되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방식이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았다.이날 심포지엄 좌장은 법무법인 화우 대표를 지내고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리더] 법무법인 대륙아주 공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은수 변호사는 변호사의 공익활동을 짚으며 “로펌공익네트워크가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공익활동의 컨트롤타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로펌공익네트워크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1월 2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로펌공익네트워크 2021년 하반기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로 대표되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방식이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았다.국내 대표적인 12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오는 11월 30일(화) 오후 2시 유튜브 생중계 형식으로 ‘변호사 광고규정과 관련한 변호사법과 공정거래법 적용범위의 헌법적 고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서 헌법재판소 기획조정실장,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을 역임한 배보윤 변호사가 ‘변호사법과 공정거래법 적용범위의 헌법적 고찰’을 주제로 발표한다.배보윤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변호사법에 따른 대한변협의 광고 규율에 개입하는 것은 권한 없는 기관의 행위로서 위헌 소지가 있다는 점을 논증할 예정이다.대한변협은 “변호사법에 따른 대한
[로리더]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25일 “법조인들은 퇴근 트렌드인 ESG 흐름에 발맞추어서 세 가지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이라며 3가지를 제시했다.김정욱 회장은 “상법상 일정기준을 충족하는 회사는 준법지원인을 둬야 함에도 처벌규정이 없어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이라고 지적하며 “ESG 준수는 결국 준법통제와 연결되는 점에서 준법지원인의 역할이 커질 것인데, 변호사자격을 가진 준법지원인 선임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로펌공익네트워크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ESG와 사회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로펌공익네트워크는 11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ESG와 사회 문제의 해결’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로 대표되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방식이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았다.우리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2050 탄소 중립 비전’ 등도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하고 있다. 다만 아직 관련 논의가 무르익지 않아 ESG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개념 자체에 대한 해석의 방향이 각기 다른
[로리더] 아동권익보호학회(회장 신한미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산하 가정아동보호실무연구회, 한국여성변호사회,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주혜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아동학대처벌법의 지향점을 찾아서-아동보호ㆍ가정재건의 양립’이라는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오는 11월 20일(토)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끊임없이 아동학대 범죄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아동학대 범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관해 여러 방면에서 의견이 나오고 있고, 최근에는 아동학대처벌법의 많은 부분에 관해 개정이 이루어지기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변호사 매칭서비스의 알고리즘 문제와 변호사법의 검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서는 정신동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가 ‘변호사 매칭서비스에 적용되는 알고리즘에 관한 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인 김기원 변호사가 ‘변호사법상 변호사 소개 플랫폼의 위법성 문제’에 대해 발표한다.좌장은 김진우 대한변협 제1정책이사가, 사회는 한영화 대한변협 제2정책이사가 맡는다.지정토론에는 변호사 출신 김형동 국민
[로리더] 플랫폼 기업들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업계 등 6개 직역 단체ㆍ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리를 맞대며 공동행동에 나서는 행사가 마련돼 주목된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오는 10월 26일(화)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플랫폼 피해 직역의 현황과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박상수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변호사업계)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의사업계)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세무사업계) ▲김경배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회장(자영업계) ▲이헌영 전국택시노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6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사 업무와 양성평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사내변호사회, IHCF(인하우스카운슬포럼)가 등이 후원한다.대한변협은 변호사 직역 내 건전한 양성평등의 문화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센터(센터장: 전현정)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법조경력 5년 이하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신입 변호사의 취업과 양성평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한 바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입 변호사의 취업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