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플랫폼 피해 직역 대응 심포지엄…변호사ㆍ세무사 등 6개 직종
변협, 플랫폼 피해 직역 대응 심포지엄…변호사ㆍ세무사 등 6개 직종
  • 신종철 기자
  • 승인 2021.10.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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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더] 플랫폼 기업들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업계 등 6개 직역 단체ㆍ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리를 맞대며 공동행동에 나서는 행사가 마련돼 주목된다.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오는 10월 26일(화)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플랫폼 피해 직역의 현황과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상수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변호사업계)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의사업계)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세무사업계) ▲김경배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회장(자영업계) ▲이헌영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정책본부장(택시업계)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금융분야) 등이 참석해 주제 발표를 한다.

대한변협의 경우 현재 변호사 소개 플랫폼 로톡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비정상적 성장을 거듭해온 플랫폼 기업들의 착취ㆍ남용 실태와 이로 인한 산업별 피해 사례 및 대응방안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주제 발표자들이 함께 모여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6개 직종 대표들은 플랫폼의 무절제한 확산에 제동을 걸고, 사회 질서의 항상성을 보지하기 위한 실천 행동으로 나아가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들은 “국민 생활과 밀착된 전 직종이 플랫폼에 저항해 자율적으로 공동 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ㆍ관계자만 1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대한변협은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변협은 플랫폼에 의해 국리민복(國利民福)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민적 공론의 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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