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6 12:01
[로리더 신종철 기자] 국회에서 ‘삼성보호법’이라 불리는 산업기술보호법 통과에 황당하고 경악했다는 임자운 변호사는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장에 관한 정보는 국민의 알권리가 심각하게 침해 수준이 아니라 아예 배제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헌법소원을 준비 중이다.김종대, 김종훈, 박용진, 박정, 박홍근, 신창현, 심상정, 여영국, 우원식, 윤소하, 이정미, 이학영, 제윤경, 추혜선 국회의원 등 14명은 24일 오전 10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국민의 건강권 지키기 위한 산업기술보호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