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1 23:17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1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권력 남용 및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 추진하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는 송기헌 간사를 비롯해 금태섭, 김종민, 박주민, 백혜련, 이춘석, 조응천, 표창원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국정조사를 통해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해당 법관에 대한 탄핵을 추진할 것이며, 공정한 재판을 위해 필요하다면 특별재판부 설치도 추진하는 등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송기헌, 김종민, 박주민 백혜련, 조응천, 표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