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현실적인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은행법 개정안을 11일 대표발의 했다.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이정문 의원은 “외환위기 이후 금융 구조조정에 따라 충청은행(1998년), 충북은행(1999년)이 퇴출된 이후 23년간 지방은행 설립 인가 사례가 없으며, 특히 충청권 지방 은행의 부재로 인해 지역 금융서비스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정문 의원은 “충청 지역 금융경제 낙후에 따른 자본 역외 유출 규모는 전국 1ㆍ2위(충남 -23조원, 충북 -1
[로리더] 윤택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은 29일 “인터넷전문은행의 특혜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며,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하는 것에 대해 “참담하다”고 개탄했다.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ㆍ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재벌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
[로리더]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29일 “공정거래법의 기본적인 경제질서를 위반한 재벌기업에 대주주 자격을 준 결과가 훗날 금융산업과 우리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정말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상황”이라며 국회의원들에게 인터넷전문은행법 반대투표를 호소했다.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ㆍ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지난 3월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다시 상정해 처리하려는 것과 관련해 “재벌들이 아니라 서민들의 삶을 위해서, 그런 집요한 의지를 발휘한 적이 있는지 되돌아보라”고 일갈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29일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재벌 특혜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인 백주선 변호사는 29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려는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에 대해 은산분리 원칙을 깨뜨리고, 산업자본에 파격적인 특혜를 주면서까지 추진하는 배경에 의구심을 나타내며 혹평했다.백주선 변호사는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21대 국회가 시작도 하기 전에 첫발부터 헛발질을 하고 국민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국회의원들에게 반드시 부결 처리를 당부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로리더] 박상인 경실련 정책위원장은 29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추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개정에 대해 “향후 삼성, SK와 같은 재벌들에게 넘기기 위한 치밀하게 계획된 사전작업들을 하고 있다”고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이에 박상인 위원장은 “재벌과 야합한 일부 여야 지도부의 거수기 노릇을 하는 것이 헌법기관으로서 국회의원이 아니고, 국민이 투표로써 뽑아준 국회의원임을 스스로 밝혀주기를 간절히 호소한다”며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에 반대 표결을 호소했다경제학자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경실련 정책위원장과 재벌개혁위원장으로 활
[로리더] 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은 29일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은 산업자본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특혜 법안”이라며 “국회의원의 양심이 있다면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있는 최소한의 도의를 가지고 있다면 분명히 부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동료ㆍ선배 국회의원들에게 부결을 호소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로리더] 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은 29일 “정부여당이 재벌과 기득권 세력의 대표인 미래통합당과 합세해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보다 더 노골적인 KT 특혜법을 개정하겠다는 것은, 헌법기관의 결정을 무시하는 반민주주의적 행위”라고 규탄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채이배 의원은 “금융의 원칙을 무너트리는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에 대해 끝까지 반대하겠다”며 “오늘 법사위에서 논의될 때 반드시 끝까지 막아내도록 하고, 안 된다면 본회의에서 막아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동료 의원들에게 부결을 절절히 호소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
[로리더]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29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하는 것에 대해 “KT를 위한 맞춤형 특혜 법안”이라며 상정 철회 및 법안 통과를 강력 반대했다.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재벌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
[로리더] 지난 3월 불발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내일(2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 예정인 것과 관련해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28일 “이미 국회의원 다수에 의해 부결된, 은산분리 원칙을 훼손하고 재벌대기업에 특혜를 주는 인터넷은행법의 상정을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29일 오전 9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KT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인터넷은행법 개정안 재처리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법안을 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여야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며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20대 국회의 안건으로 지난 3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109인의 반대 및 기권으로 부결된 법안을 코로나19 제2차 추경과 함께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경실련은 “이 법안은 공정거래법 위반 범죄자에게 은행의 대주주자격을 부여하는
[로리더 신종철 기자]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조 위원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에게 “단 한 곳의 인터넷전문은행만을 위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범죄자도 은행을 소유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열린 ‘KT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재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해서다.기자회견은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소비자연대회의,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규탄발언에 나
[로리더 신종철 기자]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9일 “인터넷은행 자체가 폐기돼야 공정경제ㆍ경제민주화의 지름길”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법안이 폐기될 때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열린 ‘KT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재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해서다.기자회견은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소비자연대회의,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했다.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기존
[로리더 신종철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은 9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추진하다 국회 표결에서 부결된 인터넷전문은행법에 대해 ‘KT특혜법’이라면서 재추진 의사에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국회의원이 되고자 했던 선서를 가슴에 새기라”고 일침을 가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열린 ‘KT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재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다.기자회견은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소비자연대회의,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
[로리더 신종철 기자]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장인 백주선 변호사는 9일 “인터넷전문은행법은 20대 국회와 함께 조용히 폐기돼야 할 법안”이라고 주장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열린 ‘KT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재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다.기자회견은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소비자연대회의, 금융정의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했다.규탄발언에 나선 백주선 변호사는 “벌써 2년이 된 것 같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로리더 신종철 기자]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9일 국회에서 부결된 인터넷전문은행법을 다시 상정해 처리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신 차리라”며 돌직구를 던졌다.그는 부결된 인터넷전문은행법에 대해 “노골적인 KT특혜법”이라고 규정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열린 ‘KT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재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해서다.기자회견은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소비자연대회의,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참
[로리더 신종철 기자] 채이배 민주통합의원모임 국회의원은 9일 인터넷전문은행법 부결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을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특히 “현행 인터넷전문은행법이 은행의 원칙을 허무는 일이 없도록 추가적인 재추진을 절대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민주당이 또다시 추진한다면 온몸을 다해 막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열린 ‘KT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재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다.기자회견은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소비자연대회의, 금
[로리더] 윤순철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을 따지며 질타했다. 그는 “범법자인 KT가 은행의 대주주 자격을 얻는 것까지 은행법을 추진하고 있다”며 폐기를 촉구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기자회견장(정론관)에서 열린 ‘KT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재추진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다.이 기자회견은 채이배ㆍ추혜선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소비자연대회의,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했다.먼저 지난 5일 국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채이배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은 19일 법원이 ‘타다’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정부의 무책임과 검찰의 무리수로 고사할 뻔한 혁신산업의 싹에 가까스로 생존을 위한 지지대를 세워준 판결”이라고 평가했다.먼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 박상구 판사는 ‘타다’를 통해 불법 콜택시 사업을 한 혐의(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이쟁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타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차량을 부르면 11인승 카니발 승합차와 기사가 함께 제공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2월 14일 법률 835개에 대한 제명 약칭이 포함된 ‘2018 법률 제명 약칭’을 발간했다. 이에 500부를 정부부처, 국회, 법원, 헌법재판소 및 언론사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통상 법률 이름을 말할 때에는 정식 명칭을 모두 인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명칭(제명)이 긴 법률을 여러 번 말하거나 인용하려는 경우에는 줄여서 불러야 하는 경우가 있다.그런데 국회, 법원, 정부부처 및 일반 국민들 간에 줄여서 부르는 법률 이름(제명 약칭)이 다르고, 법률의 내용을 유추해 내기 어려운 약칭도 있어 혼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