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허자인 변호사는 “국회가 법조일원화까지 가는 길을 늦추고, 종국에는 약속된 법조일원화를 약화시키고 망가뜨리는 것이 아닌지 우려한다”는 목소리를 냈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12월 7일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민변 사법센터 허자인 변호사가 기자회견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허자인 변호사는 “지난 8월 31일 법관 임용에 필요한 법조경력을 현행 10
[로리더] 김태일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선임간사는 “국회가 사법농단의 행동대였던 법원행정처를 폐지하는 법원개혁은 논의하지 않고, 개혁대상인 법원행정처의 말만 듣고 진짜 법원개혁은 안중에도 없이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법원개혁인 법조일원화를 물리려고 하고 있다”며 법제사법위원회를 질타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7일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규탄 발언자로 나선 김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법원개혁소위원장 서선영 변호사는 7일 “법원이 법조경력자를 법관으로 임용하는 법조일원화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서선영 변호사는 국회를 향해서도 “부족한 법관은 늘리지 않고, 법조경력을 5년에 멈추고 싶다는 법원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법조일원화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직격했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소장인 성창익 변호사는 “법조일원화 정책을 위해 법관 수를 대폭 증원하고, 또 사법행정개혁을 신속히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민변 사법센터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는 7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먼저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는 법관 임용에 필요한 법조경력을 현행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려는 법안을 부결시킨 바 있다.참여연대와 민변은 “그런데 본회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신규 법관 임용 시 법조경력 요건 적용 연장을 논의하는 것에 “명백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이라며 강하게 반대 목소리를 냈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앞에서 “법조일원화 후퇴 법안 법사위 재논의를 규탄한다” - ‘법조일원화 무력화’ 재시도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는 민변 사법센터 허자인 변호사가 진행했다. 또한 민변 사법센터 소장 성창익 변호사와 민변 사법센터 법원개혁
[로리더]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에서 이해충돌방비법 제정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을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5선인 조경태 국회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해충돌방지법을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조경태 의원은 “이해충돌방지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들이 우리 국민의힘 당을 지지해 준 데에 대한 보답”이라고 하면서다.이날 참여연대는 “국민의 염원에도 이해충돌방지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고 있다”며 “국회 정무위원회
[로리더] 참여연대는 4월 7일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약속대로 4월 10일까지 이해충돌방지법을 합의 처리할 것을 촉구하는 “법안처리 합의시한 D-2,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약속을 지켜라!”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참여연대는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위원장이자 국민의힘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신중한 심사를 핑계로 법안심사 종료시점을 4월 10일로 못 박았다”며 지난 3월 31일 정무소위원회 제4차 회의록을 공개했다.성일종 법안심의제2소위원회 위원장
[로리더] 민선영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간사는 8일 “국회의원들을 잠재적인 이해충돌 위반자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사적이해관계 정보가 공개돼야 이해충돌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논의하고, 운영위원회에서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국회법 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법안처리 합의시한 D-2,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약속을 지켜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발언자로 나선 민선영 참여연대 간사는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회법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8일 국민의당 앞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또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름도 일일이 호명하면서 국회의원의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에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그는 특히 “국회의 직무유기를 중단하라”면서, “국민의힘은 진심으로 뜨거운 민심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면, 당장 이해충돌방지법 제정과 국회법 개정에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
[로리더] 헌법학자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8일 국민의힘이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과정에서 걸림돌이 되지 않고, 조속히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작업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법안처리 합의시한 D-2,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약속을 지켜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상희 건국대 로스쿨 교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저희들은 지금 국민의힘이 이해충돌방지법을 조속히 제정하도록, 이해충돌방지법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촉구하기
[로리더] 참여연대는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국민의힘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약속을 지킬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의제2소위원회 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이해충돌방지법 못 박은 처리시한이 4월 10일이라고 하면서다.참여연대는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4월 2일까지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5차례나 개최했지만 이해충돌방지법 처리에 합의하지 못했다”며 “국회 정무위원회의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위원장이자 국민의힘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신중한 심사를 핑계로 법안심사 종료시점을 4월 10일로 못 박았고
[로리더] 참여연대는 8일 이해충돌방지법 처리를 지연시킨 국민의힘을 규탄하면서,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의제2소위원회 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제시한 4월 10일까지 법안처리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법안처리 합의시한 D-2,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약속을 지켜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이은미 참여연대 권력감시2팀 팀장은 “국민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이해충돌방지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고 있다”며 “(보궐) 선거에 유불리를 따
[로리더]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이강훈 변호사는 23일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LH 투기 사태’와 관련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가중처벌, 투기이익환수, 투기불로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 입법 등을 촉구했다.특히 “부당하게 얻은 경제적 이익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굉장히 강하다”며 “소급입법에 어려움은 있지만, 부당이득 환수에 정부와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참여연대 이강훈 변호사는 지난 2일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함께 ‘LH 투기 의혹’을 처음으로 폭로했다.참여연대는 이날 국회 정문 앞에서 ▲이
[로리더] 참여연대는 23일 국회 앞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참여연대 이찬진(변호사) 상임집행위원장, 이강훈(변호사) 상임집행위원, 박정은 사무처장, 이재근 권력감시국장, 이지현 사회경제국장, 이은미 권력감시2팀장, 김주호 사회경제1팀장, 김은정 사회경제1팀 선임간사, 최재혁 행정감시센터 선임간사, 민선영 의정감시센터 간사가 참여했다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23일 “공직자 일반의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꼼꼼한 입법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이해충돌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은 상설적이고 독립적인 판단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LH 임직원과 공직자들의 투기 문제를 처음 제기한 참여연대는 이날 국회 앞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저희
[로리더] 참여연대는 23일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ㆍ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 촉구서를 국회의장실에 전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참여연대 제안한 5대 법안을 차질 없이 입법된다면,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예방해 공직윤리와 한국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지현 참여연대 사회경제국장은
[로리더] 이찬진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은 23일 국회에 투기이익환수법 제정 등 공직자 이해충돌방지 및 투기방지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버리지 않고 충실한 입법을 당부했다.처음 LH 공직자들의 투기 문제를 제기한 참여연대는 이날 국회 정문 앞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변호사인 이찬진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은 “지난 3월 2일 참여연
[로리더] 권정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은 3일 “전교조는 국정원의 조직적 범죄행위의 최대 피해조직”이라며 국회에 국정원이 수사권을 갖지 못하도록 국정원법 개정 목소리를 높였다.권정오 위원장은 “서훈 국정원장에게 사과를 요청했으나, 일체 언급이 없다”며 “국정원이 반성하고 잘못된 역사를 청산하기는커녕 잠시 숨을 죽이고 다시 고개를 쳐들 수 있는 기회만 오기를 바라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국정원감시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21대 국회, 국
[로리더] 이은미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팀장은 3일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적폐 행위에 대한 청산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수사권 폐지 등 국정원을 개혁하고, 국정원법을 개정하라”고 국회에 촉구했다.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국정원감시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21대 국회, 국가정보원을 개혁하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법 개혁 입법을 촉구했다.국정원감시네트워크(국감넷)는 민들레-국가폭력피해자와 함께하는 사람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
[로리더] 4ㆍ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장훈 운영위원장은 3일 “정보기관의 일반국민 사찰은 국가 폭력이고 무시무시한 인권유린이며 고문행위”라며 “절대로 국정원이 민간인들에 대한 사찰을 못하도록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국회에 요구했다.장훈 운영위원장은 세월호 희생자인 안산 단원고 2학년 8반 장준형 아빠다.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국정원감시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21대 국회, 국가정보원을 개혁하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법 개혁 입법을 촉구했다.국정원감시네트워크(국감넷)는 민들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