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9월 25일 양산에 위치한 통도파인이스트 골프클럽에서 ‘제6회 부산지방변호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골프대회는 염정욱 회장, 강경철 수석부회장 등 집행부를 포함해 회원 160명이 참가해 호응이 뜨거웠다.이날 부산변호사회 염정욱 회장과 김태우 제51대 회장, 장준동 제52대 회장, 이효정 청년변호사가 시타를 한 후 팀별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남성부ㆍ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김성돈(변호사시험 5회, 법무법인 대한중앙) 변호사와 류승미(사법연수원 43
[로리더]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황성기 오픈넷 이사장은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의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대표적인 규정”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을 기다리기 보다는 국회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규정들을 폐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사단법인 두루, 사단법인 오픈넷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ㆍ김용민ㆍ정필모ㆍ최혜영 국회의원과 2021년 12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형법 제307조(명예훼손) ①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로리더]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인해 사회적 약자의 권리가 사실상 제약당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회가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할 차례”라고 밝혔다.사단법인 두루, 사단법인 오픈넷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ㆍ김용민ㆍ정필모ㆍ최혜영 국회의원과 지난 12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 자료집 인사말에서 최혜영 국회의원은 “현행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 등에 따르면 단순히 사실을 적시하는 행위도 명예훼손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는 것
[로리더] 변호사 출신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에 대한 문제점을 짚으며, “사회적 약자를 처벌하는 법이 아닌 보호하는 법을 강화하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사단법인 두루, 사단법인 오픈넷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ㆍ김용민ㆍ정필모ㆍ최혜영 국회의원과 지난 12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형법 제307조(명예훼손) ①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
[로리더] 언론인 출신인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고, (형법)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를 폐지함으로써 언론의 공적책무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정필모 의원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해 이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높다”며 “특정 사실을 언론사를 통해 밝히는 경우 공익을 위한 것으로 간주돼 처벌을 받지 않지만, 개인이 알리는 경우 처벌받는 불합리한 경우가 적지 않다”고 현실을 짚었다.정필모 의원은 “사실을 공표한 이유로 형사처벌을
[로리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하는 법안을 법사위에서 논의했는데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면서도, “결국에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가 폐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주민ㆍ김용민ㆍ정필모ㆍ최혜영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두루, 사단법인 오픈넷은 지난 12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주민 의원과 정필모 의원이 참석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활동하는 박주민 의원은 이날 토론회
[로리더] 한국형사ㆍ법무정책연구원(원장 하태훈)은 12월 9일 ‘형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전략 탐구’를 주제로 제8회 한국형사ㆍ법무정책연구원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국내외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이번 국제포럼은 한국형사ㆍ법무정책연구원 국영문 유튜브 채널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동시 생중계 됐다.환경형법과 국제법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제8회 국제포럼은 환경파괴와 기후변화로 인한 전 세계적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서 에코사이드(ecocide, 생태학살)의 국제범죄화 등 형법을 통한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제포럼은
[로리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사단법인 두루는 국회의원 박주민ㆍ김용민ㆍ정필모ㆍ최혜영 의원실, 사단법인 오픈넷과 공동으로 12월 16일(목) 14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이대로 괜찮은가? - 사례를 중심으로 보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문제점’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현행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은 진실한 사실을 말해도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되도록 하는 일명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규정을 두고 있다.토론회 주최 측은 “이는 성폭력
[로리더]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는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한인섭)이 주관한 자리다.이 자리에서 김웅 국회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했다.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는데, 주호영 원내대표는 축사까지 해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정희용 의원, 임이자 의원, 박대수 의원 등이 토론회장에서 경청하
[로리더] 환경범죄 수사에 정평이 난 김태운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는 11월 13일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현장수사실무를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환경범죄에 대한 대응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그가 주제발표에서 밝힌 내용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정말 리얼한 수사실무 경험과 통계였다. 특히 불법 업주들은 아예 법을 우습게 안다고 한 대목은 씁쓸했다. 또한 국가가 불법 유혹을 조장한다고 했다. 왜 그런지 자세히 들어본다.이 토론회는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자리
[로리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13일 “환경범죄에 대한 처벌은 법정형보다 매우 약한 소액의 벌금형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향후 환경범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환경법률의 효과적 집행과 더불어 강력한 법ㆍ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홍정기 차관은 특히 “환경부의 특별사법경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을 단속하는 공무원의 정당한 출입ㆍ조사를 방해하는 행위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제시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환경범죄 처벌 강
[로리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김웅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자리다.이 자리에서 김웅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했다.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는데, 주호영 원내대표는 축사까지 해줘 눈길을
[로리더]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은 13일 “환경범죄를 외면하고 방치할 경우 환경파괴 및 훼손은 물론이고 인간의 생명이나 신체 및 건강에 대한 치명적인 위험이 야기될 수 있으니, 입법적 개선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자리다.이 자리에서 김웅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
[로리더]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3일 “미래세대를 위해 지금세대가 강제력을 동원해서라도 환경을 지켜야겠다고 느끼고 있다”며 환경범죄에 대한 처벌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음을 밝혔다.검사 출신인 김웅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김웅 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자리다.이 자리에서 김웅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했다.
[로리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입법정책연구실 윤지영 실장은 “여전히 종이영장이 고수되고 있는 아날로그시대에 만들어진 형사소송법 규정들은,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형태로 대대적인 개혁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국책연구기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한인섭)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소병철 국회의원 그리고 미래통합당 윤한홍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8월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의 목소리, 그리고 21대 국회의 형사입법 방향’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박주민, 소병철, 윤한홍 의원은 모두 국회 법제사법위원
[로리더] 김성룡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회가 입법활동을 할 때 전문연구소나, 학술단체 학회와 같은 집단지성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서 입법활동을 하는 겸허한 자세를 가지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김성룡 교수는 한국형사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국책연구기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한인섭)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소병철 국회의원 그리고 미래통합당 윤한홍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8월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의 목소리, 그리고 21대 국회의 형사입법 방향’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박주민, 소병
[로리더] 박혜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국회의원들을 평가하고 상을 주는 기준이 법안 발의 건수이기 때문에, 의원뿐만 아니라 비서관들은 여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박혜림 조사관은 또한 “정당의 공천도 의정활동의 평가기준이 양적으로 돼 있어 발의건수 경쟁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국책연구기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한인섭)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소병철 국회의원 그리고 미래통합당 윤한홍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8월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의 목소리, 그리고 21대 국회의 형사입법 방
[로리더]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은 지난 4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각 학회들이 수많은 법률안 의견서를 제출하는데 국회가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눈물이 난다고 씁쓸해했다.한 원장은 학회에서는 의견이 반영이 되지 않아 짜증이 나, 이젠 법률안 검토 의견서를 안 보내는 것 같다며 국회를 꼬집었다.국책연구기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소병철 국회의원 그리고 미래통합당 윤한홍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의 목소리, 그리고 21대 국회의 형사입법 방향’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
[로리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미숙 박사는 20대 국회 저조한 입법 활동을 꼬집으면서, 21대 국회는 의원들이 얼굴을 맞대면서 합의과정을 보이는 모습을 국민이 TV를 통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당부했다.국책연구기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한인섭)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소병철 국회의원 그리고 미래통합당 윤한홍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의 목소리, 그리고 21대 국회의 형사입법 방향’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박주민, 소병철, 윤한홍 의원은 모두 국회 법제사법위원
[로리더] 법무부 형사법제과 김진우 검사는 4일 “형사처벌 만능주의가 문제해결의 왕도가 아니기 때문에, 과잉입법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충분히 경청해야 한다”고 밝혔다.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한인섭)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ㆍ소병철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윤한홍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의 목소리, 그리고 21대 국회의 형사입법 방향’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박주민, 소병철, 윤한홍 의원은 모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이다.토론자로 나온 김진우 검사는 “법무부는 지난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