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9월 25일 양산에 위치한 통도파인이스트 골프클럽에서 ‘제6회 부산지방변호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6회 부산지방변호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 기념사진
제6회 부산지방변호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 기념사진

이번 골프대회는 염정욱 회장, 강경철 수석부회장 등 집행부를 포함해 회원 160명이 참가해 호응이 뜨거웠다.

이날 부산변호사회 염정욱 회장과 김태우 제51대 회장, 장준동 제52대 회장, 이효정 청년변호사가 시타를 한 후 팀별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남성부ㆍ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김성돈(변호사시험 5회, 법무법인 대한중앙) 변호사와 류승미(사법연수원 43기, 법무법인 김앤파트너스) 변호사가 메달리스트(최저타수상)로 선정됐다.

또 신페리오 방식으로 결정한 우승은 배석기(사법연수원 30기, 배석기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정선영(변시 4회, 법무법인 대한중앙) 변호사가 차지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2부 행사에서는 시상과 함께 추첨을 통해 준비한 경품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저녁 만찬을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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