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졸업, 사법연수원 31기 수료, 세무사자격과 변리사 자격을 가졌으며, (주)바디프랜드에서 법무이사로 대기업에서 7년을 지낸 이재범 변호사가 천안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를 했다고 밝혔다.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수도권 등에서 벌어지는 법률 분쟁을 해결해 온 우재법률사무소가 천안에 개소로 인근 지역 주민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법적 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재범 대표변호사는 천안지사 개소와 관련해 “법원 근처에 있어 의뢰인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법조타운을 중심으로 개소를 해, 대기업 법무이사의 경험을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20일 헌법재판소에 2018년 1월 이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신규 변호사들에 대한 세무사 자격 당연취득을 막은 세무사법 제3조 등에 대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1961년 9월 세무사법 제정 이후 50년 이상 변호사는 세무사법 제3조에 의해 세무사자격을 부여받아 왔다.그런데 2017년 12월 세무사법이 개정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세무사법 제3조의 세무사 자격에 있어서 1호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 3호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자’가 대상이었는데, 3호 ‘변호사의 자격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헌법재판소가 청년 변호사들의 세무사 자격을 일괄 박탈했다”며 “변호사들의 세무사 자격 수호를 위해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1961년 9월 세무사법 제정 이후 50년 이상 변호사는 세무사법 제3조에 의해 세무사자격을 부여받아 왔다.그런데 2017년 12월 세무사법이 개정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세무사법 제3조의 세무사 자격에 있어서 1호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 3호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자’가 대상이었는데, 3호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자’ 조항을 삭제했다.또한 당시
[로리더]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에게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해 온 세무사법 조항을 폐지한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1961년 9월 세무사법 제정 이후 50년 이상 변호사는 세무사법 제3조에 의해 세무사자격을 부여받아 왔다.그런데 2017년 12월 세무사법이 개정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세무사법 제3조의 세무사 자격에 있어서 1호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 3호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자’가 대상이었는데, 3호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자’ 조항을 삭제했다.또한 당시 세무사법을 개정하면서 부칙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교육이사 김민규 변호사는 22일 “양경숙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은 기존에 세무사자격증을 가지고 제한 없이 모든 세무대리업무에 종사하는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후발적으로 제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입법안”이라며 “위헌”이라고 규정했다.그는 또 “소수의 세무사회 집행부의 개탄스러운 입법 추진으로 국민들과 변호사들 그리고 세무사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세무사회 집행부는 석고대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민규 변호사는 이날 국회 앞에서 “위헌 악법 세무사법 개정안 철폐하라!”고 적힌 보드판을 들고 1인 시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이사인 우인식 변호사는 22일 양경숙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악법이기 때문에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양경숙 의원안은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판정을 받았을 때의 위헌성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위헌 소송이 제기되면 헌재에서 위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이날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변협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임원들이 국회로 총출동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가 양경숙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서다.이종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수행한 이충윤 변호사(법무법인 해율)가 22일 국회 정문 앞에서 양경숙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변호사들의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이충윤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위헌 악법 세무사법 개정안 철폐하라!”고 적힌 보드판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이충윤 변호사는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집행부에서 대변인을 맡아 언론과의 원활한 소통에 가교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변협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임원들이 국회로 총출동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대광 사무총장(변호사)는 22일 양경숙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어떻게 국회의원이 세금 받으면서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이 날 법률안을 낼 수가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김대광 사무총장은 양경숙 의원안에 대해 ‘위헌 악법’이라며 규정하면서 “위헌적인 세무사법 개정안은 발의 자체가 문제”라며 “양경숙 의원은 본인이 어떤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반대했다.이날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변협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임원들이 국회로 총출동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
[로리더] 박종흔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부협회장은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와 관련한 세무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양경숙 의원안은 기울어진 세무사법이라며 비판하면서, 양정숙 의원안은 바른 세무사법이라며 평가했다.박종흔 수석부협회장은 특히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을 받는 입법을 하는 국회의원은 다음에 낙선ㆍ낙천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국민들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치는 것이니, 국민들의 낭비한 비용에 대해서 국회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개진했다.박종흔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부협회장,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로리더] 한국헌법학회 회장을 지낸 고문현 숭실대 법과대학 교수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나는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국회의원의 활동은 예산낭비라서 손해배상청구를 해야 하지만, 그것이 심하면 다음 총선에서 낙천ㆍ낙선의 리스트로 올리면 무모한 입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1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주최한 ‘세무사법 개정안 위헌성 검토 토론회’ 자리에 토론자로 참여해서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축사를 하며 양경숙 국회의원의
[로리더] 변호사 출신 양정숙 국회의원은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 일부를 제한하는 양경숙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모든 세무대리업무를 할 수 있는 자신의 개정안이 통과되는 게 국민입장에서 맞다”고 주장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위헌성 검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축사를 하며 양경숙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
[로리더] 김광재 변호사는 “세무사자격이 있는 변호사에게 세무업무의 80%를 차지하는 장부작성(기장)과 성실신고 업무를 못하게 하는 건, 변호사의 직업수행의 자유 침해뿐만 아니라 소비자인 국민의 선택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위헌성을 제기했다.그는 “양경숙 의원안은 이미 세무사 자격을 취득하고 세무사 업무를 보고 있는 변호사들한테 기장업무와 성실신고업무를 빼앗겠다는 것으로 위헌성이 아주 농후하다”며 “만약 이 안이 통과된다면 헌법소원을 통해서 반드시 바로잡힐 것”이라고 전망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
[로리더] 성중탁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헌법, 공법실무)는 현재의 양경숙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날 것으로 전망했다.성중탁 교수는 “변호사의 세무사 업무 진입 자체를 아예 금지하는 건 위헌 소지가 아주 크다”고 지적했다. 또 “변호사에게 세무 원스톱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굳이 국회가 나서서 박탈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위헌성 검토 토론회’를 개최했다. 양경숙
[로리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에 계류 중인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 등 변호사단체가 ‘위헌 악법 철폐’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양경숙 의원의 입법추진과 변호사단체들의 입법저지 투쟁이 첨예하게 맞서는 ‘입법전쟁’ 형국이다.그런데 세무사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양경숙 의원과 ‘위헌적인 개악’이라며 저지에 나선 변호사단체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 바로 2018년 4월 헌법재판소 결정을 내세운다는 점이다. 양측은 헌재의 결정을 근거로 제시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무슨 일일까. 이른바 뜨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 간사인 곽정민 변호사는 23일 변호사 윤리교육을 강조하면서 “윤리연수의 대상 범위는 변호사뿐만 아니라 법원(판사), 검찰(검사)을 대상으로도 의무적ㆍ정기적으로 윤리교육을 받는 방안을 변협 차원에서 제안해 볼 수 있다”고 제시했다.곽 변호사는 특히 법원과 검찰 출신의 ‘전관변호사’가 변호사개업 신고를 할 때 아예 일정기간 윤리연수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변호사연수제도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10일 “헌법재판소 결정과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등록 갱신 신청을 묵살하는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간접강제 이행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또 “대한변협이 지난 1월 21일 서울지방국세청에 제출한 세무사 등록 신청과 관련, 회원들의 원활한 세무대리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향후 행정소송 제기도 불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변협은 “변호사에게 세무사 등록을 금지하는 위헌적 세무사법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과, 세무사 등록을
[로리더 신종철 기자] 이찬희 대한변협회장을 비롯해 변호사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국회에 계류 중인 세무사법 대안은 위헌적으로 당장 폐기하고, 헌법재판소 위헌결정과 대법원 판결 취지에 맞게 세무사자격 보유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세무사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면서다.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협회장 및 집행부 임원들은 3일부터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3일에는 대한변협 김지영 제1교육이사와 김진수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법제위원장인 윤범준 변호사는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세무사법 보다 훨씬 후퇴한 개악”이라며 “헌법정신을 무시하는,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한 마디로 ‘악법’이라고 혹평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는 12월 4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하며 성토했다.이날 거리로 나선 변호사들은 ‘세무시장 독점 철폐 국민 선택권
[로리더 신종철 기자] 천하람 대한변호사협회 제2법제이사는 “김정우 세무사법 개정안은 국민들에게 선택권을 더 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국민들이 응당 갖고 있는 선택권을 더 없애버리고 폐기하는 굉장히 부당한, 국민의 선택권을 배제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는 12월 4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하며 성토했다.이날 거리로 나선 변호사들은 ‘세무시장 독점 철폐 국민 선택권 보장하라
[로리더 신종철 기자] 김민규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이사는 4일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를 제한하는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전 세계에서 비웃음을 사는 입법”이라고 혹평했다.그는 “전 세계에서 세무사자격이 있는 변호사가 세무사업무를 못하는 나라는 단 한 곳, 대한민국뿐”이라고 주장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가 이날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성토했다. 변호사들은 김정우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했다.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