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2월 22일(금) 오후 4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와 함께 ‘법조윤리 실질화를 위한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청년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조인단체다.서울변호사회는 “현 변호사법은 변호사제도의 공공성과 법률서비스의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변호사 윤리에 대한 각종 규범을 명시하고 있다”며 “법무부는 관련 규범 정비를 통해 변호사단체가 변호사를 보호하면서도, 동
[로리더] 변호사 출신 양정숙 국회의원은 최근 검찰의 변호사(변호인) 사무실에 대한 잇따른 압수수색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변호사 출신인 양정숙 의원은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지냈다.변협 변호사대회에 참석한 양정숙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정말 변호사에 대해서 사상 초유의 사태로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이 들어오고, 정당한 변론 활동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관기 수석부협회장은 28일 “최근 변호사를 겨냥한 압수수색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깊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수사기관이 제 역할을 넘어서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지난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벌이며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카카오의 법률 자문을 맡은 법무법인 율촌이 압수수색 당한 것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제1정책이사 이은성 변호사는 28일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검찰은 변호사에 대한 영장 청구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법원 역시 검찰의 영장 청구가 있더라도 발부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지난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벌이며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카카오의 법률 자문을
[로리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변호인을 맡고 있는 김기표 변호사는 28일 “당장 내가 압수수색을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벌이며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카카오의
[로리더]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에 반발해 거리로 나선 대한변호사협회가 28일 “수사기관은 수사편의를 위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변호사와 의뢰인 간의 신뢰관계를 해하는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 발부에 신중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지난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벌이며 시세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제1홍보이사 문수정 변호사는 28일 “대한민국이 북한처럼 국민에게 변호인의 조력을 미약하다고 불신을 심어주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지난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벌이며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카카오의 법률 자문을 맡은 법무법인 율촌이 압수수색을 당한 것과 최근 변호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영훈 협회장은 28일 “변호사 사무실에 대한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이를 좌시할 수 없어 거리로 나왔다”며 “검찰과 법원의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영장 청구와 발부에 대한 관행이 점점 비뚤어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이날 오전 10시 서초동 법원삼거리 앞에서 ‘수사기관은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 행위를 중단하고, 법원은 영장발부에 신중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단체행동에 나섰다.변협은 지난 8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인수전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사건 대책 TF(위원장 김관기)는 21일 대한변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법적 구제 조치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변협은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직접 참석해 전세사기 피해사건 TF에 대한 예산지원을 포함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는데, 사안이 중대하고 시급한 만큼 피해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법률구조 방식 역시 금일 바로 확정된 상황”이라고 밝혔다.구체적인 내용은 이날 전제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사건 대책 TF 위원회는 4월 21일 낮 12시 서울 서초동 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법적 구제 조치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한다.변협은 “최근 소위 ‘빌라왕 피해사건’이라 불리는 조직적 전세사기 사건이 우후죽순격으로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삶의 터전이 되는 집이 공매로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력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절망적인 피해자들 역시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급기야 피해자들 중 일부가 삶을 포기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월 30일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7대 회장으로 김정욱 변호사를 선출했다.제96대 회장으로 활동한 김정욱 변호사는 97대 회장에 당선됨으로써 연임에 성공했다.이날 제97대 회장 입후보자(김정욱, 윤성철)의 후보 연설을 경청한 후 투표에 들어갔다.투표결과 총 투표 1만 660표 중 5472표를 얻은 김정욱 후보(변호사시험 2회)가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7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정욱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새 집행부를 구성할 임원에는 부회장에 이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결원보충제 폐지 조치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로스쿨의 정원 외 입학(결원보충제)을 허용한 ‘법학전문대학원 설치ㆍ운영에 관한 법률’(법학전문대학원설치법) 시행령 부칙 제2조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변협은 “결원보충제는 본래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초기인 2010~2013학년도에 한해서 각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의 결원 발생 시 입학정원의 10% 범위에서 다음 학년도에 그 결원만큼의 인원을 추가 모집할 수 있도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26일 과천정부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마을변호사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학모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 조영민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 장정원 변호사(연수원 41기), 주창열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 염성준 변호사(변호사시험 8회) 등 5명이 모범 마을변호사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또한 경기 화성시ㆍ전북 완주군 등 2개 지방자치단체가 모범 지자체로, 경기 광주시 이지혜 지방세무주사, 김은지 경기 양평군 지방행정서기, 조윤채 경기 안성시 지방행정서기보 등 3
조선은 오랜 기간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그것이 결정적으로 변한 것은 일본의 강요에 의한 1876년 개항 이후의 일. 급격한 혼란 속에 1882년 임오군란, 1884년 갑신정변에서 조선 조정의 요청을 받은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직접 통치를 시도하기도 하였지만, 이미 청나라 자체가 기울어가고 있었다.1894년 동학혁명봉기 당시 조정의 진압 요청을 받아 청나라 군대가 더 들어오자 일본은 조약에 따라 같이 출병한다는 명목으로 청일전쟁을 벌여 이겼다. 그 후 일본은 이전의 청나라에 대신하여
29년 전의 경험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니 우리나라의 발전 속도로 볼 때 석기시대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인생은 매우 짧더라. 각설하고, 오토바이를 훔쳐서 타고 다니다가 발각된 소년이 있었다. 경찰관은 체포하여 조사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검사는 영장을 신청하고, 판사는 영장을 발부하였다. 소년의 부모님 희망에 따라 변호인은 구속적부심을 신청하였다. 판사가 발부한 영장이나 그 적부심은 형사합의부의 관할. 세상사 경험 없는 배석판사는, “초범이고, 학생이고, 반성하고 있고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김형준 변호사는 “변호사 등이 플랫폼에 가입해 광고를 하는 것이 위헌결정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겸 제85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했다.대한변협은 이날 ▲형사사법제도와 변호사의 역할 ▲소송대리제도와 변호사의 지위 ▲변호사 광고와 법치주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변호사 광고와 법치주의’ 심포지엄은 김관기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좌장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광고심사위원장인 채근직 변호사는 “대한변협은 변호사들이 주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법률플랫폼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돈을 받고 변호사를 소비자와 연결시켜 주는 형태의 변호사의 광고는 새로운 형태의 ‘사무장 로펌’ 운영에 진배없다고 봐 금지한 것”이라고 밝혔다.채근직 대한변협 광고심사위원장은 “새로운 형태의 사무장 로펌이 법조시장을 장악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법률플랫폼 업체들을 ‘사무장 로펌’에 비유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
민사, 형사 소송 사건에서 상대방이 가진 증거를 강제로 탐지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 재판 과정에서 법률전문가가 아닌 일반 국민이 참여하여 결정하는 ‘배심 제도’ 같이 미국법이 채용하는 방식을 도입하자는 논의가 있을 때마다 단골로 제기되는 반론이 있다. 우리는 미국과 법체계를 달리하니 도입에 신중하여야 한다는 것이다.근대화와 진보를 믿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것은 단순히 틀렸다. 미국인들이 나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 이것은 우리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이 사용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월)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5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변호사대회는 전국의 변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입법ㆍ사법ㆍ행정 등 모든 분야를 검토ㆍ분석하고 대ㆍ내외에 발표하는 자리로서, 1989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 30회를 맞이한다.특히 전 세계를 혼란 속에 빠트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만에 대면행사로 치러질 이번 대회는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 ’법의 지배와 변호사‘를 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평가위원회가 개최되는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 앞에서 ‘피켓 항의 시위’를 했다.대한변협 법제이사 이춘수 변호사는 이 자리에 “평가기준 셀프완화, 그러고도 평가냐!”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참여했다.변협은 “제6기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가 임기 만료 일주일을 앞두고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요소 중 ‘교육성과’ 부문을 대량으로 삭제하려는 안건을 상정했다”며 반발했다.변협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대거 포진된 평가위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