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면의 필요성을 주장했던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 확보나, 반도체 투자에 대한 결단 등에 이재용이 필요하다고 말해 왔다. 그러나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었다”이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박상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의 진단이다.여권 주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 ‘취업제한’ 규정 적용을 받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이 사면 혜택을 받을 경우 경영에 복귀할 수 있다.그런데, 박상인 교수가 최근 펴낸 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4월 28일부터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입법 추진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를 진행한다.27일 변협은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는 국가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을 바꾸는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 개정안이 충분한 논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는 일이 없도록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필리버스터는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대한변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설 내용이 전국에 생중계된다.28일에는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을 시작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함께 오는 8일(화) 오후 2시 ‘대한변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개혁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이종엽 변협회장과 김정욱 서울변호사회장의 인사말이 끝난 뒤 각 대통령선거 후보자와 여야 당 대표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토론회에서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인 조순열 변호사(법무법인 문무)가 ‘공정거래위원회 개혁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한다.이날 조순열 변호사는 지난해 11~12월 2차례에 걸쳐 진
[로리더]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은 절대 안 된다”며 법무부 앞에서 연일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경제민주주의21, 경실련, 시민사회연대회의, 한국YMCA전국연맹는 5일 “지금이라도 당장 가석방 부적격자 이재용을 예비심사 명단에서 제외할 것을 법무부에 엄중히 경고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먼저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과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이 8월 4일 법무부가 있는 과천 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했다. 5일에는 경실련 김호 상입집행위원장과 권오인 재벌개
[로리더] 지식인들이 “이재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와 부의 대물림이라는 자신의 사익 추구를 위해 자신이 지배하는 회사의 공금을 빼돌려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함으로써 국정을 농단한 자”라며 “국정농단 죄인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특별사면(특사)ㆍ가석방 논의를 심각히 우려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지식인들은 “최근 문재인 정부와 여당 일각에서 국정농단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복역 중인 이재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특별사면ㆍ가석방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며 “그러나 이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로리더] 경제시민단체들은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정준영 재판부는 국민이 사법부에게 위임한 재판권을 정의롭게 행사해,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판결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경제개혁연대, 경제민주주의21,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한국YMCA전국연맹은 이날 “정준영 재판부는 역사를 마주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라”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이날
[로리더] 참여연대는 14일 “파기환송심 정준영 재판부가 준법감시위원회를 빌미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선처를 내릴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고 있다면,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이재용 부회장은 죗값을 치러야 할 것이고, 재판부는 국민의 법감정에 맞는 판결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날 참여연대는 ‘이재용 부회장 국정농단 재판, 일벌백계해야’라는 논평을 내놓았다.참여연대는 먼저 “오는 1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가 있을 예정이다. 주지하다시피 2019년 8월 대법원은 이재용 부회장의 정
[로리더] ‘삼성 저격수’라는 별칭을 가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 대해 “이재용 부회장만을 위한 기울어진 운동장 자체였다”며 “노골적인 봐주기 재판”이라고 혹평했다.박 의원은 “이번 재판은 재벌 총수 앞에 우리 법이 무너지는 또 한 번의 잘못된 사례가 됐다”고 개탄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뇌물공여 사건 파기환송심인 서울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2020년 12월 30일 결심공판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박영수 특검은 ‘피고인 이재용’에 대해 징역
[로리더]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눈물로 호소한 것에 대해 “진정성이 없다”며, 사법부에 “법의 준엄함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상인 교수는 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과 재벌개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뇌물공여 사건 파기환송심인 서울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2020년 12월 30일 결심공판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최후진술에서 “2014년 5월 이건희 회장님께서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21일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법원이 준법감시위원회를 만들도록 해 감형해 준다면 재벌들은 축배를 들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경제개혁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민주주의21,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 한국YMCA전국연맹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양형 반영 시도 중단 및 재판부의 공명정대한 판결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로리더] 이지우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간사는 21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 대한 전문심리위원 보고서와 관련해 “삼성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정말 개인적으로 분노가 치솟는다”고 표출했다.이지우 간사는 특히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얼마나 허울 좋은 허수아비인지를 알 수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을 진행하는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시민사회단체에서 ‘정준영 재판부’라고 부른다. 그런데 정준영 재판부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권고하고, 전
[로리더] 김남주 변호사는 21일 “아무런 힘도 없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두고, 이재용 부회장 양형에 반영한다는 말은 블랙코미디”라며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을 진행하고 있는 ‘정준영 재판부’를 직격했다.김남주 변호사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경제개혁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민주주의21,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 한국YMCA전국연맹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로리더]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열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양형 반영 시도 중단 및 재판부의 공명정대한 판결 요구’ 기자회견에 참여했다.기자회견은 경제개혁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민주주의21,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 한국YMCA전국연맹이 공동 주최한 자리다.노동시민다회단체들은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범죄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됨을 강조하면서,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김종보 변호사는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삼성은 준법감시위원회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다.경제개혁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민주주의21,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 한국YMCA전국연맹은 이날 서울고법 앞에서 개최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양형 반영 시도 중단 및 재판부의 공명정대한 판결 요구’ 기자회견에 참여해서다.이들은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범죄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되어서
[로리더] ‘재벌저격수’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21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관련해 “이재용은 회삿돈을 훔친 가해자, 삼성의 계열사들은 피해자들”이라고 정리했다.전성인 교수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확정 판결을 받은 이재용에게 직무배제권고 한 번 했습니까”라며 직격했다. 또 전문심리위원들이 이재용 부회장 면담도 없이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한 것도 지적했다.전 교수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설치를 권고하고 전문심리위원을 지정한 ‘정준영 재판부’가 그럼에도 이것을 만지작만지
[로리더] 경제민주주의21 대표인 김경율 공인회계사는 21일 이른바 ‘정준영 재판부’가 지정한 전문심리위원들이 제출한 보고서에 대해 삼성 최고경영진 이재용 부회장과 면담을 하지 못했다면 보고서를 만들면 안 됐다며 “삼성, 정준영, 전문심리위원들이 협잡한 보고서”라고 혹평했다.김경율 대표는 전문심리위원 3명에 대해서도 ‘협잡꾼’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을 진행하는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 이른바 ‘정준영 재판부’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권고하고 또한 전문심
[로리더] 경제개혁연대 소장인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2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을 진행하는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 즉 ‘정준영 재판부’에 일침을 가했다.김우찬 교수는 “정준영 재판부가 엉터리 전문심리위원회 보고서를 토대로 이재용 부회장에 양형을 준다면, 코미디 사법이 된다”며 “정준영 재판부가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하라”고 경고했다.김 교수는 또 정준영 재판부의 권고에 따라 급하게 설치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도 총수에 의해서 해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경제개혁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
[로리더] 박상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는 2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을 진행하는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에 “뻔뻔스럽고 파렴치하고, 한국 사법의 흑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몰지각하고도 몰염치한 행태를 멈추길 바란다”며 경고했다.박상인 교수는 “정준영 재판부는 지금이라도 양심을 되찾고, 사법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야 한다”며 “대한민국 사법의 흑역사를 다시 쓰겠다면 정준영 재판장과 재판부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일평생 받게 될 것임을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강조했다.박상인 교수는 경실련
[로리더]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이재용 재판 양형 반영 시도 중단 및 이재용 삼성 부회장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공명정대한 판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경제개혁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경제민주주의21,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 한국YMCA전국연맹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사법부, 이재용 초법적 국정농단 반드시 공정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이날 서울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
[로리더] 시민사회단체들은 7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정의로운 판결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경제민주주의2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한국YMCA전국연맹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경실련 정책위원장인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민변 김종보 변호사,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