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참여연대는 8월 29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에게 사법개혁 현안과 인권, 사법농단 재발방지 등 공개 정책질의서를 발송해 답변을 요청했다.또한 국회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용) 위원들에게 전달해 질의와 검증을 요청했다.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는 “오석준 후보자가 사법농단 사태와 국민의 법감정과 동떨어진 여러 판결로 추락한 사법부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기여할지, 국민의 기본권과 인권 보장의 최후 보루인 대법관으로서 자질이 충분한지 검증되어야 할 것”이라고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와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은 8월 1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검찰개혁 역행ㆍ검찰권 재확대 추진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민변 사법센터 소장인 장유식 변호사,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장인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규탄 발언을 했다.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문은옥 간사는 “무소불위 검찰 복원 시도 즉각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참여했다.사법감시센터 박영민 간사는 “검찰만을 위한 검찰대통령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고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와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은 8월 1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검찰개혁 역행ㆍ검찰권 재확대 추진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민변 사법센터 소장인 장유식 변호사,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장인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규탄 발언을 했다.참여연대 권력감시국 장동엽 선임간사는 “무소불위 검찰 복원 시도 즉각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참여했다.[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로리더]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출신 인사 등용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한동훈 법무부에 대해 “무소불위의 검찰로 다시 복귀하겠다는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소장 장유식 변호사)와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단장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은 8월 1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검찰개혁 역행ㆍ검찰권 재확대 추진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규탄 발언에 나선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윤석열 정부의 지난 100일은 딱
[로리더] 참여연대 김태일 권력감시1팀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향해 쓴소리를 냈다. 특히 한동훈 장관에 헌법 그리고 검사와 영장청구권에 대해 돌직구를 던졌다.“(검사의 수사범위를 축소하려는 검찰청법 개정안의 취지를) 뻔히 보면서도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법을 문언대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며 궤변적인 반박을 하고 있다. 그러나 법을 정말로 문언 그대로만 해석한다면 애초에 헌법에는 검사의 수사권과 기소권이 없다. 헌법은 영장청구 외에는 검찰에게 어떠한 권한도 부여하지 않고 있으나, 그간 검찰은 그 규정 하나를 복합적으로
[로리더]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 오병두 단장은 “검사가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추진하는 시행령은 검찰개혁을 무위로 돌리기 위한 시도”라며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홍익대 법과대학 교수인 오병두 단장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소장 장유식 변호사)와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은 이날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검찰개혁 역행ㆍ검찰권 재확대 추진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민변과 참여연대는 “윤석열 정부와 법무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센터 소장인 장유식 변호사는 17일 “윤석열 정부가 검찰개혁에 역행하며, 검찰의 권력을 원래대로 복귀시키고 더 강화시키려는 노력 밖에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해서 “검찰공화국이 아니라 검찰왕국의 황태자”라고 부르며 “황태자가 자기 마음대로 검사 수사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시행령을 만들고 스스로 궤변을 늘어놓고 국민들을 속이려 한다”고 직격했다.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단장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과 민변 사법센터는 이날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무소불위 검찰’ 복원 시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장유식 변호사)와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단장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는 이날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검찰개혁 역행ㆍ검찰권 재확대 추진하는 윤석열정부 규탄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장유식 민변 사법센터 소장, 오병두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장,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윤석열 정부와 검찰을 향한 규탄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변)과 참여연대가 8월 17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검찰개혁 역행ㆍ검찰권 재확대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한다.기자회견 사회는 김태일 참여연대 권력감시1팀장이 진행한다.이날 민변 사법센터 소장인 장유식 변호사, 참여연대 형사사법개혁사업단 단장인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 민변 사무총장인 하주희 변호사,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규탄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민변과 참여연대는 “법무부가 12일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사법(司法), 그것은 정의의 실현이다. 얼핏 보기에, 그것은 우리가 사람답기 위하여 또 공동체의 보존을 위하여 무한히 추구되어야 할 궁극의 가치이다. 그것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은 소송이다. 그런데, 현실에 적용함에 당하여는 그렇지 않다. 무엇이 정의에 어긋나 있는지 조사를 해야 하고, 한편으로는 여기에 합당한 처분을 내려야 한다. 당연히 여기에는 비용이 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까. 판사, 검사. 집행관 같은 사법관뿐만 아니라 그들을 보조하는 공무원들이 필요하다. 이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봉급
[로리더] 민변 사법센터 장유식 소장은 21일 “수사절차법은 적법절차의 보장과 인권침해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며 “독립적인 수사절차법은 중복수사가 발생하는 피의자에 대한 인권침해를 막고, 고소인에게는 적법한 권리행사를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센터와 김영배ㆍ김용민ㆍ이탄희ㆍ최기상 국회의원은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 참석한 장유식 민변 사법센터 소장은 “변호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가 검경개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 5월,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줄이는 방향으로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이 개정돼 9월 시행을 앞두고 있어 형사사법체계의 큰 변화가 예정돼 있다.그에 앞서 지난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법 개정을 통해 검찰 직접수사를 폐지하고 향후 후속입법을 진행할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안에 합의했으나, 이후 파기된 바 있다.따라서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의 시행을 앞두고 그 후속 입법
[로리더] 참여연대는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체계자구심사권 폐지 합의로 원구성을 하고, 국회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다.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소장 유성진 이화여대 교수)는 “이미 21대 후반기 국회가 구성되었어야 마땅하지만, 여야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 다툼으로 원구성이 20일 넘게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참여연대는 “이로 인해 윤석열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열리지 못하고 있고, 경제 위기 속 민생 입법 논의는 지연되고 있으며,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또한 뒷전이 된 상황”이
[로리더]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한상희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작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까.그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이 미흡했다고, 윤석열 정부가 검찰개혁 과정을 무시하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는 논리는 아니라, 새로운 검찰개혁 과제들을 부과하는 목소리로 이해해야 한다”고 충고했다.한상희 공동대표는 특히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추진하는 법무부에 고위공직자에 대한 인사검증단을 두는 것을 우려했다. 또 법무부가 검찰에 장악되는 검찰 식민지를 경계하며,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위해 검찰국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제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을 대표하는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는 31일 윤석열 정부에서 법무부에 공직후보자를 검증하는 인사정보관리단 신설 움직임에 대해 “삼권분립을 파괴하고, 검찰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저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법원공무원들은 “공직후보자 중에는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관이 있는데, 결국 법무부에서 사법부의 최고위법관을 선택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이유에서다.이에 법원공무원들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지금이야말로 진정 사법부(법관) 독립과 삼권분립이라는 민주사회 헌법정신을 지켜내기 위한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한다”고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가 26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응하기 위해 ‘법령제도개선 TF’와 ‘헌법쟁점연구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지난 9일 개정 검찰청법 및 형사소송법 통과에 따라 우려되는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형사사법 체계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하위법령 제ㆍ개정 및 국회 사개특위 논의 대응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법무부는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늘부터 법무부에 ‘법령제도개선 TF’, ‘헌법쟁점연구 TF’를 가동하고, 대검찰청과 협력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조계와 전국 25개 로스쿨 및 법학전문대학원협의 등 법학계가 19일 “변리사에게 민사소송 영역에서 소송대리권을 허용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폐기를 요구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이종엽전국지방변호사회협의회 회장 이임성전임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 석왕기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정욱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임성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상노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윤영선강원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철수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최석진대전지방변호사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6일 “국회는 공무원 특혜와 직역 이기주의로 점철되고, 민사소송법 체계를 무너뜨리는 무책임한 변리사법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대한변협은 성명에서 “법률지식과 소송수행 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변리사에게 특허ㆍ상표ㆍ디자인 관련 민사소송 영역에서 소송대리권을 허용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이 5월 1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를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변협은 “법원, 한국법학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조계 구성원 모두 해당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3일 검찰의 ‘수사ㆍ기소 분리’를 담은 이른바 검수완박 검찰청법ㆍ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공포된 것과 관련해 “지금은 새로운 형사사법 체제의 안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민변 사법센터(소장 장유식 변호사)는 논평에서 “오늘 국무회의에서 검찰청법ㆍ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공포됐다. 이로써 수사ㆍ기소의 분리를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형사사법 체제가 오는 9월부터 시행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민변은 “먼저, 개정안 처리 과정에서 초래된 (국회) 혼란에 대해 지적하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5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합의한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검수완박’에 대한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안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검수완박 졸속 입법에 반대 입장인 변협은 특히 검찰권 통제 수단으로 수사ㆍ기소 영역에서 대배심 제도 도입이나, ‘검사장 직선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검수완박’에 반대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엽 변협회장, 박종흔 수석부협회장, 김대광 사무총장 등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