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금융정의연대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16일 ‘황제보석’으로 유명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불법 경영부터 재벌 갑질, 폭행 연루, 로비 의혹, 사익편취까지 재벌총수의 비리가 총 망라된 범죄 혐의”를 지목하며 “태광 이호진 전 회장의 무법천지 행태, 철저히 수사하고 엄정하게 처벌하라”는 논평을 발표했다.두 단체는 “윤석열 정부가 작년 8ㆍ15특사로 풀어준 흥국생명 대주주이자 태광그룹 오너 이호진 전 회장의 탈법적 행태와 일탈 행위가 방송 보도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호진 전 회장은 이미 수백억 원대 횡령
[로리더]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에 대해 “부끄러움을 모르는 대통령이 법 파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특히 “경제인 사면으로 가면 할 말이 없을 지경”이라고 개탄했다.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특사, 부끄러움을 모르는 대통령의 법 파괴에 분노한다”고 밝혔다.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아니기를 바랐지만 끝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사면 복권됐다”며 “법치를 외치는 대통령이 이렇게 대법원을 부정해도 됩니까?”라고 따졌다.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로리더] 시민사회단체는 9일 법무부가 사면심사위원회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황제보석ㆍ정경유착ㆍ재벌특혜로 대표되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특별사면을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냈다.이날 금융정의연대, 민주노총 전해투,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태광그룹혁신연대, 흥국생명 해복투는 “태광 이호진 전 회장의 광복절 특별사면 반대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단체들은 먼저 “취임 1년밖에 지나지 않은 윤석열 정부에서 벌써 3회의 사면ㆍ복권이 추진됐다”며 “임기 5년 동안 사면ㆍ복권 4~5회에 그쳤던 지난 정권들에 비하면 상당히
[로리더] 4월 17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이호진 전 회장 배임 혐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 경제민주화시민연대 등 노동시민사회 기자회견단은 서울중앙지검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배임 혐의 고발장 접수’와 동시에 검찰의 신속한 수사진행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 김남근 변호사(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 이형철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대표,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가 참석했다.노동시민사회계는 “태광그룹은 2015년경부터 경영기획실을 통하여 전
[로리더]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대표 이형철)는 5일 “광복절을 앞두고 재계 일괄 특별사면복권은 물론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한 사면복권에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투쟁본부에 따르면 2021년 10월 만기 출소한 이호진 전 회장은 현재에도 조세포탈로 집행유예 중이며, 최근 2천억 원대 횡령과 배임으로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민주노총 해복특위, 한국투명성기구, 민생경제연구소 등 다수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한 바 있다.투쟁본부는 “이럼에도 언론 지상에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명단에 자주 거론되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경제
[로리더] 금융정의연대 전지예 사무국장은 7월 26일 채용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피해자 구제를 외면하고, 부정입사자의 채용 취소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국회가 채용비리 사태를 방치하는 건 직무 방기”라며 “두 거대 정당이 진정 청년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채용비리처벌법’ 제정을 1순위에 두고 청년들의 절규에 응답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
[로리더] 청년유니온 김설 비대위원은 26일 채용비리를 방관하는 국회를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규탄 발언에 나선 김설 청년유니온 비대위원은 “2022년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은 희박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26일 은행의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오늘 저희가 기자회견을 하러 국회에 나온 이유는 채용비리 사태가 끊
[로리더] 류제강 KB국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26일 국민은행 채용비리와 관련해 사측인 KB국민은행에 채용비리로 탈락한 피해자 구제를 요구했다. 특히 부정청탁 채용자들이 버젓이 은행에 다니고 있다며 채용 취소를 촉구했다. 또한 채용비리의 재발 방지를 위해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류하경 변호사는 26일 채용비리는 중대한 범죄임에도 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지 코미디라고 지적하면서, 채용비리를 정확하게 처벌할 수 있는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 목소리를 높였다.참여연대, 민변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다음과 같
[로리더]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채용 비리’와 관련해 “청년들의 분노에 공감한다면,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으로 응답해 달라”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21대 국회 하반기 청년 1호 법안으로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그는 “법이 없어 채용비리를 처벌할 수 없으면, 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입법부가 이를 내버려둔다면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꼬집으면서다.류호정 의원, 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로리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13일 “검찰이 왜 유독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에 대해서만 면죄부를 주는 것인지, 시민사회는 이해를 할 수 없고, 납득할 수 없다”며 이호진 전 회장의 배임ㆍ횡령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민생경제연구소, 한국투명성기구, 금융정의연대,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흥국생명해복투, 민주노총 전해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황제보석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배임ㆍ횡령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
[로리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13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2천 억대 배임 횡령 고발 기자회견’에 참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민생경제연구소, 한국투명성기구, 금융정의연대,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흥국생명해복투, 민주노총 전해투가 공동으로 개최했다.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이 자리에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피켓을 들고 참여했다.안진걸 소장은 또한 기자회견 진행을 자신의 휴대폰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기자회견이 끝난 후에는 검
“검찰이 대기업 재벌총수 일가 앞에만 서면 왜 이렇게 작아지는지 모르겠다”이미현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사회경제1팀장이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수사에 대해 개탄한 말이다.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민생경제연구소, 한국투명성기구, 금융정의연대,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흥국생명해복투, 민주노총 전해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황제보석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배임ㆍ횡령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검찰이 신속한 수사 촉구 발언에 나선 이미현 참여연대 사회경제1팀장은 “
[로리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민생경제연구소, 한국투명성기구, 금융정의연대,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흥국생명해복투, 민주노총 전해투는 13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황제보석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배임ㆍ횡령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티브로드 매각 과정에서의 2천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 태광그룹 이호진을 즉각 수사하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참석했다.기자회견 사회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이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이형철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대표가 고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13일 검찰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한 구속을 촉구했다.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민생경제연구소, 한국투명성기구, 금융정의연대,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흥국생명해복투, 민주노총 전해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황제보석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배임ㆍ횡령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 단체는 “사법 로비로 끊임없는 문제를 일으킨 태광그룹의 불법ㆍ반사회적 행위에 대한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하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김득의
[로리더]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 대책위원회와 금융정의연대, 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 대책위원회는 10월 15일 국회 앞에서 기업은행 및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피해자 고통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행태에 대한 엄중한 질책과 디스커버리펀드 사태의 해결방안을 요구했다.2017년 4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디스커버리펀드는 사모펀드 사태 중 가장 먼저 환매가 중단(2019년 4월 25일) 됐으나, 근본적인 해결도 없이 3년째 표류하고 있어 피해자들은 여전히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다. 디스커버리펀드는 기업은행이 주선인으로 판매한 재간접형 사모펀드.대책위
[로리더]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위원장 최창석)와 금융정의연대, 전국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는 15일 기업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 맞춰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기업은행 국정감사, 디스커버리펀드 해결 이제는 끝내야 한다’는 기자회견이다. 기자회견 사회는 이의환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 상황실장이 진행한다.기업은행 규탄 발언자로는 조순익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 부위원장, 김학서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 기획팀장,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이 나선다.대책위 단체들은 “
[로리더] 참여연대, 금융의정연대, 민주노총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11일 출감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황제보석”, “황제수감”이라고 비난하며 규탄 성명을 냈다.특히 “태광그룹에는 ‘내부거래’ 등 산적한 범죄 의혹들이 있다”며 “재벌 대기업의 불법과 탈법에 대한 강력한 법치와 정의가 구현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날 공공성명에는 경제민주화실천운동본부/금융정의연대/민생경제연구소/민주노총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참여연대/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한국투명성기구/흥국생명해고복직투쟁위원회가 참여했다.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로리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민생경제연구소, 금융정의연대,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는 9월 3일 대검찰청 앞에서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일감몰아주기’ 무혐의 처분 규탄 및 검찰 재수사 진정서 제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기자회견에는 이형철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대표, 봉혜영 민주노총 전국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위원장,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김득의 상임대표는 “태광그룹 일감몰아주기, 검찰의 철저한 재수사 촉구한다”는 손 피켓을 들고 나왔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