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청년 변호사 해외진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이하 ‘World OKT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업무협약식은 4월 16일 충남 예산에서 진행된 ‘제25차 World OKTA 세계대표자대회’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World OKTA 회원사 파견 희망 청년 변호사에 대한 전문 교육 제공 △청년 변호사 World OKTA 회원사 파견 및 파견 과정 지원에 합의
[로리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사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중재자를 자처하며 정부, 의사협회, 전공의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제안했다.대한변협은 16일 “정부와 의사단체는 의료개혁을 위한 협의에 진지하게 임하고, 의사들은 의료현장에 시급히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통해서다.대한변협은 “정부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사 수 증원 계획을 발표한 후, 대학병원의 전공의 등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근무를 중단하는 등 대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대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국민정책제안단(공동 단장 성낙인ㆍ우윤근ㆍ김철수)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ㆍ입법 제안서’를 각 정당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지난 3월 6일 개최한 국민정책제안단 기자 간담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의 적극적인 도입과 추진 필요성에 공감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제안 공모’를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이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 국민정책제안단은 지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5회 우수변호사 5명을 선정했다.다음은 대한변호사협회의 제25회 우수변호사 명단 및 선정 배경김정우 변호사(사법시험 51회, 광주지방변호사회)송혜미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서울지방변호사회)이영욱 변호사(사법시험 44회, 서울지방변호사회)이윤우 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는 3월 2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대한민국 외교부와 공동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김영훈 변협회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대한변협에서 김동현 사무총장, 김홍중 국제이사, 이용일 국제특별보좌관 그리고 외교부에서는 조구래 기획조정실장,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 황준식 국제법률국장이 참석했다.대한변협과 외교부는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법률 및 사법제도의 해외 전수 ▲외국과의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한 법률 자문 ▲국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영훈 협회장은 22일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도 불구하고 현행 행정소송법은 기본 구조에 있어서 큰 변화 없이 시행되고 있다”며 행정구제제도의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국행정법학회(행정법학회)와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변협)는 이날 오후 2시 대한변협 세미나실에서 ‘행정구제제도의 개혁 방향’을 큰 주제로, ‘법관의 재판에 관한 국가배상책임’과 ‘의무이행소송의도입 필요성과 법제화 방향’에 대해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환영사를 맡은 대한변협 김영훈 협회장은 “오늘날 복잡다기한 국민의 필요에 대응하기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한국행정법학회(회장 김용섭)와 3월 22일(금)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세미나실에서 ‘행정구제제도의 개혁 방향’을 대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변협은 “‘법관의 재판에 관한 국가배상책임’과 ‘의무이행소송제도의 도입 필요성과 법제화 방향’이라는 두 주제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행정소송법 및 행정구제제도에 대한 쟁점들을 살펴보고, 국민의 권익 보호 및 효율적인 행정구제를 위한 개혁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용섭 한국행정법학회장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김대규 위원장은 19일 “고 이선균 배우 사망 사건에서는 헌법에 규정된 기본적 인권과 형법, 형사소송법에서 보호하고 있는 절차적 권리가 보호되지 못했고, 결국 비극적 결과가 초래됐다”면서도 “허위사실, 추측성 보도를 인격권 침해 행위로 규정하고, 언론에 대한 자성을 촉구한다”고 경찰과 언론을 비판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 회관 세미나실에서 ‘사법인권침해 조사발표회 고(故) 이선균 배우 사망 관련 사법인권침해 조사결과 발표’를 개최했다.조사결과 발표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김영훈 협회장은 19일 “(고 이선균 배우 사망 사건을 조사한 결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관계 법령을 위반해 고인의 명예, 사생활의 비밀 등 인권을 침해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제대로 밝히고, 관계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이 이뤄져 더 이상 유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한변협은 이날 오후 2시 대한변협 회관 세미나실에서 ‘사법인권침해 조사발표회 고(故) 이선균 배우 사망 관련 사법인권침해 조사결과 발표’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개회사를 맡은 김영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은 오는 3월 19일(화)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 세미나실에서 고(故) 이선균 배우의 사망과 관련해 수사 및 보안에 인권침해 요소가 있었는지 살피고, 나아가 관계자의 형사처벌과 징계, 그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사법인권침해조사발표회’를 개최한다.대한변협은 “고인의 사망은 많은 국민에게 큰 충격을 줬다”며 “경기남부경찰청이 인천경찰청의 수사정보 유출 경위에 대한 정식 조사에 착수했으나, 고인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지 100여 일이 가까이 돼 가는 지금까지도 진상규명은 여전히 이루어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국민정책제안단은 6일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실질화하기 위해 공공플랫폼을 지원하고, 난립하는 사설 플랫폼에 대한 규율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변호사 중심의 법률 AI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대한변협(협회장 김영훈)은 이날 국민정책제안단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법제도 개선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실질화 ▲법조 인력 양성 제도 개혁 ▲미래지향적 법제도 구축 등을 주제로 총선을 앞두고 제22대 국회에 제안할 정책을 발표했다.국민정책제안단은 제22대 국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김영훈 협회장은 6일 기자 간담회에서 “(전공의 파업 사태가) 장기화하면 중재할 주체는 대한변협밖에는 없는 것이 아니냐는 고민이 있다”며 “대한변협이 도움을 줄 방안을 고민해 보고 의견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협은 이날 국민정책제안단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법제도 개선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실질화 ▲법조 인력 양성 제도 개혁 ▲미래지향적 법제도 구축 등을 주제로 총선을 앞두고 제22대 국회에 제안할 정책을 발표했다.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던 중, “(전문직인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국민정책제안단 공동단장 우윤근 변호사는 6일 “변호사법에는 변호사의 비밀유지 의무만 있고, 막상 압수수색이 들어오면 그것을 거부할 권리가 없다”며 “변호사는 의뢰인의 비밀을 보호해야 하는 본질적인 의무가 있다”고 변호사의 비밀유지권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대한변협은 이날 변협회관에서 국민정책제안단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법제도 개선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실질화 ▲법조 인력 양성 제도 개혁 ▲미래지향적 법제도 구축 등을 주제로 총선을 앞두고 제22대 국회에 제안할 정
[로리더] 양희철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난민이주외국인특별위원회)는 2월 27일 “인공지능의 발전과 실생활 도입에 따라서 많은 인류에게 혜택을 주게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이와 동시에 많은 인권 침해 가능성도 발생하게 된다”고 경고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이날 오후 2시 변협회관에서 2023년 제38회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권보고대회 주제는 1부 인공지능(AI)와 인권, 2부 SNS와 인권이었다.1부 인공지능(AI)와 인권의 주제발표를 맡은 양희철 변호사는 2021년 “법정에 출석한 인공지능”이라는 저서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협회장 및 집행부 임원,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국민정책제안단 공동단장(성낙인, 우윤근, 김철수) 간의 상견례를 겸한 차담회가 2월 27일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개최됐다.변협에 따르면 오는 3월 6일(수) 예정된 국민정책제안단의 기자 간담회에 앞서 열린 이번 차담회에서는 참석자 간에 국민정책제안단 활동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대한변호사협회 국민정책제안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지난 1일 출범한 조직이다.변협 국민정책제안단은 학계를 대표해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회관 건축기금에 대해 안병희 대의원은 “회관 건축기금을 돈이 부족하면 목돈이 있는 특별회계 계좌에서 일반 회계로 전용한 것에 우려를 표한다”고 지적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은 26일 오전 11시부터 ‘2024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회무 및 감사보고, 2023년도 일반ㆍ특별회계 결산 승인, 2024년 일반ㆍ특별회계 예산(안) 검토 등을 안건으로 올렸다.변협 총회 대의원인 안병희 변호사는 “2023년 해당 건축기금 특별회계 관련해서, 전문직 협회에서 회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 곳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27일 제38회 2023년도 인권보호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2시부터 대한변호사협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인권보호대회는 1부 인공지능(AI)과 인권, 2부 SNS와 인권이 주제였다.김영훈 대한변협회장은 인사말에서 “1986년 군사정권 시절 열악한 인권 실상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우리 선배 변호사들이 발간한 인권보고서가 어느덧 서른여덟 번째 발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의 인권보고서에는 우리 사회의 인권신장을 위한 선배 법조인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대한민국 인권의 역사가 고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정철승 변호사가 26일 “변협이 방만하게 재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변협 집행부가 감사방해 및 감사 시정요구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해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충돌했다.정철승 감사는 특히 감사방해자와 공금유용자 등에 대해 업무방해 및 업무상 배임 등으로 형사고발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김영훈 변협회장은 감사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양재동 L타원에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회무 및 감사보고, 2023년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김영훈 협회장은 26일 ‘2024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 국선변호사 보수 인상, 공공 법률플랫폼 ‘나의 변호사’, 법률서비스 수출 등을 제52대 집행부의 성과라고 알렸다.대한변협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양재 L타워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회계 결산과 2024년도 예산서(안) 등을 심사ㆍ의결했다.이날 대한변협 총회는 의장인 이임성 변호사가 진행했고, 전국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총회 인사말에서 김영훈 변협회장은 “1년 전 변호사제도를 흔들림 없이 수호하라는 회원의 엄중한 총의를 받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우수언론인’을 5인 선정해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변협은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균형 있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언론인’을 2015년 정기총회에서 처음으로 시상한 이래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정기총회에서 시상한 우수언론인의 명단과 변협의 선정 이유는 아래와 같다.◆ 수상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