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 개표 결과 대구ㆍ경북(TK)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 중 법조인 출신은 총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총 25개 지역구 모두 국민의힘 소속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대구 달서구갑 유영하 당선인, 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박형수 당선인은 검사 출신이다.대구 수성구갑에서는 판사 출신인 주호영 후보가 당선됐으며, 변호사 출신으로는 우재준 당선인(대구 북구갑)이 이름을 올렸다.법조인은 아니지만 김정재 당선인(경북 포항시북구)은 미국 프랭클린 피어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구자근 당선인(경북
[로리더] 교사노동조합연맹 김용서 위원장은 1일 “정부는 교원과 공무원들에게 두 차례에 걸친 합의사항을 헌신짝같이 내던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다시 공무원연금 개혁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오전 9시 40분 (가칭)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연금공대위)는 ‘공무원연금 동결 획책하는 공론화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연금공대위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ㆍ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ㆍ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ㆍ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공무원연맹)ㆍ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ㆍ전국경찰직장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해준 위원장은 1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는 형식적이기도 하지만, 내용상으로도 독선적이고 위선적이며 일방적”이라며 “당사자를 제외하고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이날 오전 9시 40분 (가칭)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연금공대위)는 ‘공무원연금 동결 획책하는 공론화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연금공대위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ㆍ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ㆍ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ㆍ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공무원연맹)ㆍ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로리더] 강민정 더불어민주연합 국회의원은 1일 “(공무원연금 개혁이) 이번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당사자들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가칭)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연금공대위)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소통관에서 ‘공무원연금 동결 획책하는 공론화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연금공대위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ㆍ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ㆍ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ㆍ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공무원연맹)ㆍ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ㆍ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ㆍ한국교원단체총연합
[로리더]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는 12월 5일과 6일 전체회의를 열어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인사청문회에서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정치권력으로부터 사법부 재판의 독립성 및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소신 ▲사법에 대한 국민의 신뢰 저하 우려에 대한 견해 ▲장기미제 사건 급증 등 법원의 재판 지연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물었다.또 ▲압수수색 영장 발부의 과도, 남발 지적에 관한 의견 ▲노동법원 신설 필요성에 대한 의견 ▲대법관 구성에 성별ㆍ지역ㆍ가치관 등 다
[로리더] 대법원장후보추천위원회 설치를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30일 입법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그는 “사법부 독립성ㆍ중립성 보장을 통한 삼권분립의 진정한 실현을 위해서도 지금처럼 대통령 1인의 뜻에 따라 대법원장 후보가 결정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법원장 임명 제도 보완 필요성은 삼권분립과 국가의 근간에 관한 문제”라고 하면서다.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위헌이라며 반대하고 있다.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기상 원내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43명이 공동발의한 법원조직법 개정법률안은
[로리더] 한국ESG학회(회장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과 함께 3일 “ESG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022 한국ESG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또한 이날 한국ESG학회 임시총회에서 한국헌법학회 제24대 회장을 지낸 고문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가 차기 학회장으로 취임한다. 개회식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임이자 의원, 조명희 의원, 김승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축사를 전한다.한국E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김정은 체제하의 북한주민의 인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전체사회는 우인식 변호사(대한변협 인권이사)가 진행하고, 좌장은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동양 변호사가 맡는다.이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의원, 태영호 국회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북한의 인권상황의 변화와 인권 상황 개선 대책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제1세션은 ‘북한의 인권상
[로리더]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는 “노조 혐오와 노동기본권 부정 발언을 일삼는 집권여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9월 21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제목은 ‘입만 열면 반노동자적 망언’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이다.앞서 9월 14일 간접고용ㆍ특수고용 노동자를 비롯한 모든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노동3권을 보장하고, 원청 사용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부여토록 하는 노조법 2조와 3조 개정을 위해 ‘원청 책임/손해배상 금지(노란봉투법)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약칭 ‘노조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8일 국민의당 앞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또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름도 일일이 호명하면서 국회의원의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에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그는 특히 “국회의 직무유기를 중단하라”면서, “국민의힘은 진심으로 뜨거운 민심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면, 당장 이해충돌방지법 제정과 국회법 개정에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
[로리더] 참여연대는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국민의힘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약속을 지킬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의제2소위원회 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이해충돌방지법 못 박은 처리시한이 4월 10일이라고 하면서다.참여연대는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4월 2일까지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5차례나 개최했지만 이해충돌방지법 처리에 합의하지 못했다”며 “국회 정무위원회의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위원장이자 국민의힘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신중한 심사를 핑계로 법안심사 종료시점을 4월 10일로 못 박았고
[로리더]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국회 정문 앞으로 달려갔다. “국회가 이 핑계 저 핑계 대지 말고, 밤을 새워서라도 법안 심사를 진행해 이해충돌방지법을 즉각 제정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다.참여연대는 30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이해충돌방지법 밤을 새워서라도 제정하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1인 시위에 돌입했다.참여연대는 “여ㆍ야 정치권의 공언에도 불구하고, 3월 임시국회가 종료되는 전날인 3월 30일 현재 이해충돌방지법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원회조
[로리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공수처장 후보가 선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공수처를 문재인 정권의 ‘옹호처’라고 비난하면서, 출범을 최대한 저지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하지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와 추천위원으로 참여한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어제 민주당과 정부의 눈물겨운 노력 끝에 공수처장 후보 두 사람이 선정됐다”며 말문을 열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아시다시피 공수처 설치법은 지난해에 소위 요건이 되지 않는 패스트트랙이라는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3040 초선의원 모임의 고민정, 김남국, 김용민, 오영환, 유정주, 이탄희, 장경태, 최혜영, 홍정민 국회의원은 “오는 12월 9일 세월호법과 공수처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세월호법ㆍ공수처법의 개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들이 이날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이들은 기다리는 국민도 지쳤다면서 12월 9일을 골든타임이라고 했다.초선 의원들은 “1년 전 거리에서 검찰개혁을 외쳤던 우리 국민에게 공수처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두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공수
[로리더] 변호사 출신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3일 “검찰정치총장 윤석열씨”라고 비판하며, “진정한 검찰개혁의 시작점인 공수처를 출범시키고, 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상혁 원내부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나 그 어떤 정치인보다 많이 뉴스에 나오는 검찰정치총장 윤석열 씨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박상혁 원내부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은)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수사권을 무기로 그의 비리를 조사하던 대검 감찰부의 위법수사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조사를 착수
[로리더] 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성폭력행위로 재ㆍ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경우 소속 정당에 재정적 책임을 부과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윤주경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은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ㆍ정치자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주경 의원은 이번 법안을 ‘박원순ㆍ오거돈법’이라고 불렀다.현행법은 성폭력행위로 인해 당선인의 당선이 무효로 되거나 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위에 궐원ㆍ궐위가 생겨 재ㆍ보궐선거를 실시하는 경우, 그 실시 사유를 제공한 사람의 소속 정당에 재ㆍ보궐 선거비용 발생에 따른 책임을 지우지 않고 있다.중앙
[로리더]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는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한인섭)이 주관한 자리다.이 자리에서 김웅 국회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했다.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는데, 주호영 원내대표는 축사까지 해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정희용 의원, 임이자 의원, 박대수 의원 등이 토론회장에서 경청하
[로리더] 환경범죄 수사에 정평이 난 김태운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는 11월 13일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현장수사실무를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환경범죄에 대한 대응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그가 주제발표에서 밝힌 내용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정말 리얼한 수사실무 경험과 통계였다. 특히 불법 업주들은 아예 법을 우습게 안다고 한 대목은 씁쓸했다. 또한 국가가 불법 유혹을 조장한다고 했다. 왜 그런지 자세히 들어본다.이 토론회는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자리
[로리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13일 “환경범죄에 대한 처벌은 법정형보다 매우 약한 소액의 벌금형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향후 환경범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환경법률의 효과적 집행과 더불어 강력한 법ㆍ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홍정기 차관은 특히 “환경부의 특별사법경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을 단속하는 공무원의 정당한 출입ㆍ조사를 방해하는 행위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제시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환경범죄 처벌 강
[로리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환경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김웅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자리다.이 자리에서 김웅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했다.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는데, 주호영 원내대표는 축사까지 해줘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