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 전ㆍ현직 직원들이 사측을 상대로 ‘임금피크제’로 깎인 임금을 돌려달라는 집단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16일 신한금융투자 노동조합에 따르면 전ㆍ현직 직원 55명이 지난 3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금청구의 소’를 제기했다.신한금융투자 노동조합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연락에서 “이번 임금청구 소송에 참여한 55명 중 퇴직한 분들이 열명이 넘고, 현업에 있는 분들이 사십명이 넘는다”고 전했다.신한금융투자는 2011년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는데, 직원들로부터 11년만에 소송을 당했다. 또
[로리더] 신한금융투자 직원의 권유로 고위험 사모펀드인 줄도 모르고 독일헤리티지펀드에 가입했다가 노후생활 자금인 퇴직금 2억원을 날리게 된 임원효씨는 신한금융에 사기를 당했다며 극도의 배신감을 표출했다.임원효씨는 “노후생활을 책임져야 할 퇴직금을 신한금융그룹이라는 금융사기단에게 당했다”며 “가장 믿고 따라왔던 충성고객의 등에 O을 꽂았다”고 신한금융투자를 직격했다.현재 ‘독일헤리티지 피해자연대’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며 원금전액 반환을 요구하는 임효원씨는 특히 “신용불량 신한금융그룹이 정신 차릴 때까지 강력한 퇴출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13일 신한금융투자 등에서 판매한 독일 헤리티지펀드에 대해 ‘사기펀드’, ‘사기판매’라며 검찰의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김득의 상임대표는 “피해자들은 코로나보다 더 힘든 게 사모펀드에 가입한 것이라고 한다”며 “사기펀드 빨리 제대로 (원금반환) 지급될 수 있는 길은 검찰이 기소하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독일헤리티지 피해자연대(대표 홍영표)와 전국사모펀드 사기피해 공동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최창석)는 이날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독일헤리티지펀드 사기판매,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로리더] 독일헤리티지 피해자연대(대표 홍영표)와 전국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는 13일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신속한 기소를 촉구하고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 사회는 공동대책위원회 이의환 집행위원장이 진행했다.이날 피해자들은 차가운 칼바람 속에 “독일 헤리티지 DLS, NH증권 사기계약 계약취소 결정하라”, “독일 헤리티지 DLS 사기계약 취소하고, 전액배상 결정하라”, “신한금투 헤리티지 DLS, 금ㄱ마원과 검찰은 조사하라”, “신
[로리더] 독일헤리티지 피해자연대(대표 홍영표)와 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가 1월 13일(목)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독일헤리티지펀드의 철저한 수사 및 기소 촉구와 책임자 처벌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독일 헤리티지DLS 펀드는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에 걸쳐 신한금융투자(신한금투)를 비롯해 하나은행, NH투자증권 우리은행 등에서 주로 판매한 사모펀드이다.헤리티지펀드 피해자모임에 따르면 업계 전체 판매액은 약 5278억이었고, 현재 5072억이 미상환됐으며, 피해자 수는 약 2천여명에
[로리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이 판매한 사모펀드 상품에 가입했다가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신한금융과 오래기간 거래한 우수고객이었는데, 이제 신한은행과 신한금투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고 피가 솟는다”고 적대감을 드러냈다.이에 피해고객들은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에게 “사기판매 계약무효 인정하고 원금 100% 반환하라”고 요구했다.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최창석), 신한피델리스 피해자대책위원회(위원장 최병헌), 젠투펀드 피해자모임(공동대표 황윤식ㆍ신민규), 독일헤리티지 피해자연대(대표 홍영
[로리더]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 신장식 변호사는 사모펀드 피해배상과 관련해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에 “배임죄 때문에 배상 안 된다는 건 거짓말”이라며 “왜 배임 핑계를 대느냐”고 답답해했다.신장식 변호사는 특히 “법원 판례로 확립된 ‘경영판단의 원칙’을 믿고, 배임죄 핑계대지 말고 사모펀드 피해자들에게 원금 100% 배상한다면, 피해자들이 다른 금융회사로 가지 않고 신한금융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라며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신한금투)에 원금 100% 배상을 촉구했다.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23일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신한금투)의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수익성 극대화에 몰입한 결과”라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김득의 대표는 신한금융이 사모펀드 피해자들에게 100% 배상하지 않으면, 피해자들이 신한금융 주식 1주씩을 사서 2022년 3월에 열리는 신한금융 주주총회에 참석해 ‘사기꾼 조용병에게 100% 배상하라’고 얘기하고 탄핵하자고 제안해 피해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 신한 피델리스 피해대책위원회, 젠투펀드 피해
[로리더] 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12월 23일 오전 11시 태평로2가 신한금융지주 앞에서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사모펀드 사태해결 촉구 및 규탄집회”를 개최한다.공동대책위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독일헤리티지 피해자연대’(위원장 홍영표) ‘젠투펀드 피해자모임’(대표 황윤식) ‘신한피델리스 피해자대책위’(위원장 최병헌) 등 신한은행과 신한금투(신한금융투자)의 피해자들이 중심이 돼 각 사모펀드별 문제와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의 결단을 촉구할 예정이라
[로리더] “신한금투 젠투펀드 환매중단 해결하라, GEN2 Partners 피눈물 나는 은퇴 자금 하루 빨리 돌려다오!”신한은행의 고객으로 신한금융투자증권의 젠투펀드 상품에 가입했다가 피해를 본 피해자들의 절규다. ‘젠투펀드 환매중단 피해자모임’ 신민규 공동대표는 “은행을 거의 국가기관으로 철석같이 믿었던 고객에게 ‘투자자 자기책임’을 지라고 하냐”며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그는 “일방적인 환매 중단으로 금융질서를 파괴하는 운용사의 상품을 등록해주고 발행해주고 판매해준 금감원과
[로리더] 코로나 이후 증권사의 증권거래 수수료 수익이 최대 40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4배나 껑충 뛴 것이다.23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말 58개 증권사의 증권거래 수수료 수익이 코스피 기준으로 전년 대비 평균 110% 증가했고, 코스닥 기준으로 전년 대비 평균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증권사는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로 코스닥 기준으로 2019년 말 2억 4000만원의 수수료 수익에서 2020년 말 12
[로리더] 신한은행이 판매한 라임CI펀드 상품 피해자는 “신한은행이 피해자 구제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금감원에서 중징계를 받지 않도록 하는 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분개했다.이 피해자는 “조용병과 진옥동을 중징계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맞는지, 정의는 어디로 간 것인지 묻고 싶다”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에게 “역사적인 금융사기, 사모펀드 사태의 원흉인 신한금융의 경영진 조용병, 진옥동에게 반드시 중징계를 내려달라”고 절절히 호소했다.하지만 금융감독원(금감원)은 당초 사전
[로리더] 신한은행이 판매한 라임CI펀드 피해자는 자신에게 상품을 강권했던 담당PB의 실적을 도와주려고 상품을 가입했는데 지금은 PB가 악랄하게 거짓말을 한다고 분개했다.그는 신한은행에 대해 고객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생 양아치라고 맹비난했다. 은행은 국가가 공인한 사기꾼이고, 고객은 순진한 먹잇감이었다고 개탄하면서다.피해자는 그러면서 금융감독원에게 한푼 두푼 모아 전 재산을 은행에 맡긴 선량한 시민들이 희생당해 다시는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금감원이 정의의 편에서 옳은 판단을 내려달라고 절절히 호소했다.먼저 금융감독원(금감
[로리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4월 21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신한 라임CI펀드 사태와 관련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징계 경감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피해자들도 울분을 토하며 금감원이 피해자들의 손을 잡아줄 것을 호소했다.하지만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징옥동 신한은행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한 단계 낮춰줬다. 이에 따라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향후 3연임과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금융정의연대, 신한금융 사모펀드 피해자연합, 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 공동대책위원회는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신한 라임CI(매출채권보험) 펀드 사태와 관련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에게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해임’ 엄벌은 못하더라도 사전 통보한 징계를 경감하지 말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하지만 금감원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징옥동 신한은행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한 단계 낮춰줬다. 이에 따라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향후 3연임과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금융정의연대, 신한금융 사모펀드 피해자연합, 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여의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