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는 19일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인 노동탄압을 강력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법률단체들은 “어제 아침 우리는 대공수사권 이관이 1년 남은 국정원이 민주노총 소속 활동가 1인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한다며 국가정보원이 크게 적힌 점퍼를 입고 소방차와 에어매트리스, 수백 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해 민주노총 사무실을 대대적으
[로리더] 국내 최대 청년변호사단체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기원)의 공익인권센터 ‘함께’가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변호사단체다.한법협 공익인권센터 ‘함께’(센터장 박대영 변호사)는 “로스쿨 도입 후 13년, 수많은 공익변호사들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지만, 공익 전담 변호사가 아닌 변호사에게는 공익 분야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라며 “이러한 변호사들을 위해 공익 법률활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업을 진
[로리더] 박래군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손배 가압류가 어떻게 노동자들의 삶을 파괴하고, 노조를 무력화하는지 실태를 조사해서 알리는 증언대회를 개최하겠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노조법 2조ㆍ3조의 개정을 국회에 요구했다.전국 93개 노동ㆍ법률ㆍ시민ㆍ종교단체 등이 모여 ‘원청 책임/손해배상 금지(노란봉투법)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약칭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9월 14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조영
[로리더] ‘원청 책임/손해배상 금지(노란봉투법)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현행 노조법은 노동3권을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노동3권을 침해하고 파괴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노조법 제2조와 3조의 개정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전국 93개 노동ㆍ법률ㆍ시민ㆍ종교단체 등이 모여 ‘원청 책임/손해배상 금지(노란봉투법)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약칭 노조법 2ㆍ3조 개정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14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사당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노조법은 ‘노동조합
[로리더]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과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이 ‘제3회 청소년을 위한 성평등과 법 캠프’를 진행한다.전효숙 이사장은 헌법재판관을 역임했고, 강금실 이사장은 법무부장관을 역임했다.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0일(수) 웨비나 형태로 진행되며, 사단법인 올 홈페이지(www.allgl.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성평등, 다양성, 인권, 메타버스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올 정상혁 상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인권전문가인 홍성수
[로리더]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 위원장인 최은실 공인노무사는 코로나19로 감염병예방법을 근거로 집회ㆍ시위 인원이 제한되고 있는 것에 대해 “헌법이 대한민국의 최고 법률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감염병예방법이 헌법 위에 있는 상황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5개 노동법률단체는 1일 “헌법이 보장한 집회ㆍ시위의 자유 가로막는 정부의 집회금지 조치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집회ㆍ시위의 자유 보장을 요구했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로리더]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최진수 공인노무사는 1일 놀이공원, 백화점, 대형쇼핑몰, 대규모 콘서트 행사와 달리 경찰병력의 엄격한 감시 하에 이뤄지는 ‘집회’에 대해서만 유독 최소인원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최진수 노무사는 “집회의 자유가 우리 헌법에서 정한 기본권이라는 사실은 이제 말하기도 지겨울 정도다”라고 개탄하면서다. 그는 집회 인원 제한으로 사회적 약자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한 번 호소할 기회마자고 제한되고 있다는 목소리를 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5개 노동법률단
[로리더] 민주노총 법률원에서 활동하는 김세희 변호사는 1일 “감염병 예방법은 지자체장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집회를 금지하고 제한할 수 있는 전권을 부여하고 있다”며 “그 고시를 위반하면 형법상 처벌되는데, 이는 명백한 죄형법정주의 위반”이라고 주장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5개 노동법률단체는 이날 “헌법이 보장한 집회ㆍ시위의 자유 가로막는 정부의 집회금지 조치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집회의 자유 보장을 요구했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5개 노동법률단체는 1일 “헌법이 보장한 집회ㆍ시위의 자유 가로막는 정부의 집회금지 조치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집회의 자유 보장을 요구했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 등 5개 노동법률단체는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는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장인 최은실 노무사가 진행했다. 최은실 노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5개 노동법률단체가 1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헌법이 보장한 집회ㆍ시위의 자유를 가로막는 정부의 집회금지조치 규탄 노동법률단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공동주최 5개 단체는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노동법률단체는 “집회ㆍ시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가장 근간이 되는 헌법상의 기본권인데,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1년 반 동안 대한민국의 집회ㆍ시위의 자유는
[로리더] 민변 노동위원회 손익찬 변호사는 18일 “추운 날씨에 지금 단식하고 계시는 두 분의 비정규직 노동자분들과 산업재해(산재) 유족 등 총 여섯 분이 단식을 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중재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노동법률단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5개
[로리더] 금속노조 법률원에서 활동하는 박다혜 변호사는 18일 중재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해 국회가 주저하고, 경영계에서 반대하는 과잉입법 등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일축했다.박 변호사는 특히 “중대재해로부터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주요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제정을 입법부가 거부할 권한은 없다”고 직격하며 입법을 촉구했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위원장 고윤덕 변호사는 18일 “외국은 사망이나 부상이 아니라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만으로도 강력하게 처벌된다. 한국 기업도 미국에서는 강력하게 처벌 받는다”며 “우리나라 노동자의 목숨은 가볍습니까”라고 안타까워했다.고윤덕 변호사는 특히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중소 하청업체 처벌에서 원청 대기업 처벌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힘이 없어서 공사는 따야 하겠고,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작업지시를 하고, 사고발생으로 인한 책임을 떠안았던 많은 하청
[로리더] 최은실 공인노무사는 18일 한파 속에서 산업재해(산재) 피해자의 유가족과 비정규직 당사자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왜 단식을 진행하고 있는지를 국회의원들에게 일깨워주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왜 필요한지 절절하게 호소했다.그는 “오늘 아침에도 따뜻한 방에서 깨어 따뜻한 식사를 하고 나왔을 국회의원들, 차가운 길바닥에서 왜 유가족이 단식을 하고 있어야 되는지 되돌아보라”고 일침을 가하면서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
[로리더] 변호사와 공인노무사 등 노동법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노동법률단체’들은 18일 “국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중재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노동법률단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노동법률단체에 따르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 10만명의 동의로
[로리더] 한진중공업에서 1986년 해고된 김진숙. 해고기간이 무려 35년인데, 2020년 12월에 정년이다. 한진중공업은 김진숙을 복직시키고 해고기간 동안의 임금 등 금전보상을 하게 되면 업무상 배임이라며 복직에 주저하고 있다.하지만 노동법률단체들은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의 복직 권고, 부산시의회와 국회의 복직 권고 등 우리사회의 요구와 종전 해고노동자들과 회사와의 복직 선례 그리고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제시하며 김진숙을 복직시키더라도 업무상 배임 문제가 생길 여지가 없다는 법률적 판단을 내렸다.특히 노동법률단체들은 “한진중공업처럼
[로리더]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 진상우 조직부장은 11일 “부당해고자 김진숙이 피맺힌 35년의 해고자 생활을 정리할 수 있도록 희망이 돼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한진중공업 김진숙 해고자 복직 촉구 노동법률단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노동법률단체들은 “한진
[로리더] 민변 류하경 변호사는 11일 “35년 해고노동자 김진숙을 빨리 복직시키는 것이 한진중공업에 이익”이라며 “저희가 한진중공업이 노동탄압 기업의 오명을 조금이라도 벗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류하경 변호사는 “김진숙은 올해 정년이다. 한진중공업과 산업은행은 한 달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나, 그것은 오산”이라며 “김진숙 정년이 넘어가면, 한진중공업과 산업은행은 역사에서 아주 악랄한 노동탄압 기업으로 남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류하경 변호사는 “김진숙 정년이 지나가더라도, 우리 시민사회는 김진숙
[로리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김진숙 복직!”에 대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1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후문 앞에서 ‘한진중공업 김진숙 해고자 복직 촉구 노동법률단체 기자회견’이 예고돼 있었다.이날 기자회견은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총ㆍ금속노조ㆍ공공운수노조ㆍ서비스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회 등 5개 노동 법률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자리다.기자는 예정보다 이른 10시 무
[로리더]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에서 활동하는 최진수 공인노무사는 1986년 스물여섯에 부당해고된 이후 35년을 복직하지 못한 김진숙 해고노동자를 조명하면서, 한진중공업에게 올해 말이 정년이라며 하루빨리 복직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최진수 공인노무사는 “한진중공업의 입장에서도 김진숙에 대한 복직을 지금 하루빨리 진행하는 것이, 과거 군사정권과 결탁했다는 불명예로부터 회복하는 길이 될 것”이라면서다.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노노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법률원(민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