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특별위원회(위원장 심병연)는 2023년도 ‘최우수법관’으로 김도형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선정해 4일 발표했다.또 ‘우수법관’으로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강동원 부장판사,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 김유정 부장판사(지원장), 전주지방법원 노종찬 부장판사,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이영호 부장판사(지원장), 전주지방법원 군사지원 장석준 부장판사를 선정했다.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는 2012년 이래 매년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와 전주지방법원 및 관내 지원 소속 법관을 대상으로 법관들의 재판역량 등에 관한
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강경훈)가 3일 500번째 입사자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법무법인YK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로펌으로의 성장을 기치로 삼아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주사무소를 이전하고 전국 26개 분사무소와 협업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러한 법무법인YK의 규모는 지난 해 변호사 수 기준, 업계 11위 수준이다.법무법인YK는 조직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 함께 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조직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도합 500번째 입사 달
[로리더]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28일 고검검사급 검사 683명, 일반검사 29명 등 검사 712명에 대한 신규보임 및 전보 인사를 7월 4일자로 시행했다.사법연수원 32기 부장검사 중 일부를 차장검사, 36기 부부장검사 중 일부를 부장검사, 37기 일반검사를 부부장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법무부는 “검찰 인사는 검찰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을 위해 검찰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검찰이 산적한 주요 현안 업무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인사는
[로리더] 대통령 용산집무실 인근 100m 집회를 금지한 용산경찰서장의 금지통고는 집회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통령 집무실’이 ‘대통령 관저’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구분한 결정이다.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지난 4월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장에게 참가예정인원 500명(신청인단체와 연대단체 및 시민), 질서유지인 20명 규모로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용산역광장에서 사전집회를 개최한 다음 이태원광장에서 마무리집회를 예정으로 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성소수자들의 문제점 및 행진’
[로리더] 한국의 대표적 인권변호사이자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헌신해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창립회원 한승헌 변호사가 4월 20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수십 년 동안 굵직한 시국사건을 담당하며 인권변호 역사를 써온 한승헌 변호사님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민주인권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 하고 있는 각계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21일 ‘산민(山民) 한승헌 변호사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민변(회장 김도형)은 이날 추모 성명에서 “민주화 이후 감사원장과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올바른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17일 인권변호사 1세대인 고(故) 홍성우 변호사의 별세를 추모했다.민변(회장 김도형)은 ‘고(故) 홍성우 변호사님을 추모하며’ 성명에서 “서슬 퍼런 유신시절과 암혹했던 군사독재시절, 보장돼 있던 편안한 삶을 사직하고 고난의 짐을 자청한 그때부터 변호사님의 삶은 예정돼 있었다”고 시작했다.민변은 “이후 지금까지 변호사님은 시민, 학생, 노동자, 민주화 운동가와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곁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던 인권변호사의 중심이셨고, 우리 모임 창립의 주역이셨다”고 밝혔다.민변은 “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중범죄자 이명박 사면’ 건의에 분명한 반대를 표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절대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민변(회장 김도형)은 “또 다시 ‘전직 대통령 사면’ 이야기가 나왔다. 윤석열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이명박의 사면을 요구할 것이라고 하고, 이에 따라 여야의 설왕설래가 분주하다”며 “그러나 ‘국민통합과 화합’이라는 미명하에 이루어지는 ‘범죄자의 정치적 사면’에 반대하는 입장을 강력히 표명한다”고 밝혔다.민변은 “우리 모
[로리더] 법무부는 21일 교정공무원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시행했다.- 승진 13명(고위공무원 2명, 3급 2명, 4급 9명)- 전보 30명(3급 1명, 4급 29명)- 인사일정 1월 24일자.◇ 고위공무원 승진 2명▲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도형▲법무부(국방대학교) 김문태◇ 부이사관(3급) 승진 2명▲법무부 교정기획과장 남준락▲전주교도소장 박삼재◇ 부이사관 전보 1명▲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남주◇ 서기관(4급) 승진 9명▲법무부 감사담당관실 권창모▲법무부 보안과 김봉영▲법무부 코로나19 교정시설 긴급대응단 손은경▲서울구치소 총무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021년 최악의 걸림돌 판결로 “가습기살균제 업체인 ‘애경’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을 꼽았다.민변(회장 김도형)은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해 매년 한국사회의 인권상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민변은 지난 12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인권보고대회를 열고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을 발표했다.이날 한국인권보고대회는 민변 사무총장 조수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다.민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 선정위원회’ 위원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4일 “‘촛불정부’를 자임하고 시작한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배신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박근혜 특별사면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입장을 냈다.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고, 민변(회장 김도형)은 ‘박근혜 사면에 견결(堅決)한 반대를 표명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민변은 “우리 사회는 전두환과 노태우의 사면이라는 전례를 통해서, 그리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전직 대통령이 아무런 당사자들의 역사적 반성 없이 정무적으로 사면하는 일이 반복되어서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검찰총장 한 사람에게 권한이 집중된 검찰의 피라미드식 위계절서가 얼마나 비민주적이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권 행사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는지 경험했다”며 사실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했다.민변(회장 김도형)은 12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인권보고대회는 민변 사무총장인 조수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민변은 이 자리에서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을 발표했다.2021 한국인권보고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민변 선정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대전지방법원의 고(故) 변희수 하사 강제전역처분 취소 판결을 올해 최고의 디딤돌 판결로 선정했다.민변(회장 김도형)은 12월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21년 10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을 발표했다.이날 인권보고대회는 조수진 민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민변 ‘디딤돌ㆍ걸림돌 판결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김도형 회장이 “21대 총선에서 민주ㆍ개혁ㆍ진보세력은 더불어민주당에게 과반수를 훨씬 넘는 의석수를 확보해 주었지만, 촛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기대를 외면하고, 보수 기득권 세력의 눈치만 보면서 하릴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다”고 질타했다.민변은 6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개회사에 나선 김도형 민변 회장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의 인권 상황을 기록한 ‘2021 한국인권보고서’를 발간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 73주년을 앞두고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대회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는 민변에서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해, 한 해의 인권실태를 돌아보고 점검하며, 인권 쟁점을 선정해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김도형 민변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는 ‘2021년 한국인권보고대회’는 크게 3부로 구성된다.먼저 ‘2021년 한 해 인권이슈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26일 사망한 고(故) 노태우 씨에 대해 ‘국가장’을 치르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규탄한다”는 성명을 내놓았다.민변(회장 김도형)은 “망인은 전두환 씨와 함께 12ㆍ12 군사반란을 일으켜 정권을 무단으로 탈취했으며,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무장병력을 동원해 시위대와 민간인을 학살하는 반인륜적 내란죄를 범했다”고 하면서다.민변은 “그뿐만 아니라 대통령 임기 동안 수많은 시국사건을 양산하며 시민의 정치적 기본권, 노동기본권 등을 억압했으며, 천문학적 규모의
[로리더]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판사 임용 법조경력 축소를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 부결과 관련해 법조일원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후속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참여연대와 민변(회장 김도형)은 국회가 법조일원화 개혁을 위한 논의체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9일 민변과 참여연대는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규 법관 임용 시 요구되는 법조인 경력을 10년에서 5년으로 축소시켜, 사실상 법조일원화를 무력화하는 법원조직법 개악안이 4표 차이로 부결됐다”고 밝혔다.참여연대와 민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3일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해 “민주당은 언론개혁을 위한 국민의 공감대 확보를 위해 숨을 고르고, 야당과 언론 단체들은 언론개혁 대의에 합류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특히 언론중재법의 최대 쟁점인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위자료 인용 시 액수의 하한을 명시해 피해구제의 최소한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민변(회장 김도형)은 성명에서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구성을 다양화해 언론 분쟁에 있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고자 하는 시도를 비롯해, 정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9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가석방 결정한 것에 대해 “불공정한 특혜”라고 성토했다.민변(회장 김도형)은 이날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결정은 불공정한 특혜’라는 논평을 내놓았다.민변은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가석방을 결정했다”며 “그러나 이는 사회적 특수계급에 대한 특혜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민변은 “현행 가석방 업무지침 제20조에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9일 ‘2020 노동판례비평’(제25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노동판례비평에는 ‘공무원과 공무직 근로자 간 임금 차별 지급의 위법 여부 판단 –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 등 총 17개의 주요 대법원 판례에 대한 평석이 실렸다.노동판례비평은 노동법을 연구하는 학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노동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 노무사를 비롯해 노동조합 및 단체의 노동법규 담당자 등 실무 활동가들이 최근 선고된 대법원 및 헌법재판소의 노동판결례의 동향 및 문제점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해설돼 있다
[로리더] 법무부는 8월 9일자로 교정공무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승진 8명(고위공무원 3명, 3급 5명)전보 46명(고위공무원 9명, 3급 1명, 4급 36명)◇고위공무원 승진▲대구교도소장 오광운 ▲광주교도소장 민낙기 ▲인천구치소장 최규철◇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진구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최재영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김동현 ▲서울지방교정청장 신 경우 ▲대구지방교정청장 구지서 ▲대전지방교정청장 정병헌 ▲광주지방교정청장 신용해 ▲서울구치소장 유태오 ▲안양교도소장 정유철◇부이사관(3급) 승진▲법무부 교정기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