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상영 변호사, 최진홍 파트너 변호사, 김도형 대표변호사, 최준영 차장, 김범한 대표, 김승현 변호사
(왼쪽부터) 이상영 변호사, 최진홍 파트너 변호사, 김도형 대표변호사, 최준영 차장, 김범한 대표, 김승현 변호사

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강경훈)가 3일 500번째 입사자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법무법인YK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로펌으로의 성장을 기치로 삼아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주사무소를 이전하고 전국 26개 분사무소와 협업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러한 법무법인YK의 규모는 지난 해 변호사 수 기준, 업계 11위 수준이다.

법무법인YK는 조직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 함께 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조직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도합 500번째 입사 달성 축하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은 최근 200번째 변호사로 합류한 차장검사 출신 ‘외사·공안 전문가’ 김도형 대표변호사와 300번째 입사자인 민·가사총괄부 최준영 차장이다.

강남 주사무소에서 개최된 직원 환영회에서 강남 주사무소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법무법인YK의 가족이 된 김도형 대표변호사와 최준영 민·가사총괄부 차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특별 제작한 케이크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또한 축하 선물을 입사자들에게 전달하고 이들의 소감과 포부를 직접 듣는 인터뷰도 진행했다.

김도형 대표변호사는 “미국 등 로펌 선진국의 시스템을 국내에 이식하며 로펌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법무법인YK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 동안의 검사 경력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외사, 공안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의뢰인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 법무법인YK의 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준영 민·가사총괄부 차장은 “제 입사를 자신의 일처럼 환영해주며 축하해주는 법무법인YK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탄했다.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움직이는 법무법인YK에 몸담게 되어 영광이다. 제가 받은 성원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아낌 없이 발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강경훈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는 “500번째 입사자 달성은 지난 10년간 우리 로펌이 일궈온 성장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로펌의 성장을 위해 애써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법무법인YK의 식구가 된 김도형 대표변호사, 최준영 민·가사총괄부 차장의 결단에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앞으로도 모든 법무법인YK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상의 근무 환경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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