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시민소송인단과 함께 17일 비례용 위성정당이 참여한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무효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했다.소송대리인 양홍석 변호사는 마이크를 잡고 왜 이번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가 무효인지에 대해 조목조목 짚으며 열변을 토했다.양홍석 변호사는 “비례용 위성정당과 같이 ‘선거철 떳다방’이나 모(母) 정당의 ‘페이퍼 정당’에 불과한 것을 헌법상 정당이라고 볼 수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위성정당이 선거에 참여한 것 자체가 선거무효”라고 주장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
[로리더]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신동화 간사는 13일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개인회생) 한계채무자들이 진짜 많다”며 한계채무자 구제, 면책 결정, 파산신청 신속 대응 등 법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계채무자, 법원의 신속한 구제 촉구합니다’라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주빌리은행이 공동 개최했다.기자회견 진행을 맡은 신동화 참여연대 간사
[로리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13일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한계에 놓인 개인회생 채무자들의 어려움을 전하면서 법원에 한계채무자들에 대한 파산신청 문턱을 낮추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한계채무자, 법원의 신속한 구제 촉구합니다’라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주빌리은행이 공동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현재 코로
[로리더]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 주빌리은행 등 시민사회단체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계채무자를 구제하기 위한 법원의 적극적 조치를 촉구했다.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대법원(법원행정처), 서울회생법원 및 각 지방법원에 ▲개인회생 채무자의 변제계획불수행 기준 완화 ▲변제계획변경 신청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판단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624조 제2항에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 주빌리은행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코로나19 개인회생 채무자를 위한 법원의 적극적 조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10일 이들 시민사회단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인해 실업자 및 자영업자 폐업 증가가 우려되고, 한국 사회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이런 경제난 속에서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4ㆍ15 총선 투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정부가 신속하게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표 종사자와 유권자들의 안전대책을 강화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조는 9일 성명에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4ㆍ15총선이 진행되고 있다. 내일(10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3508곳에서 사전투표가 이뤄지고, 15일에는 1만 4330곳에서 본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라며 “하지만 투표 종사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공무원들은 선관위와 정부의 투표관련 대책이 투표사무원의 선거사무와 국민의 참정
[로리더] 이재근 참여연대 권력감시국장은 7일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대해 “위성정당, 괴래정당”이라고 칭하며, “위성정당 때문에 유권자들은 혼란을 겪고 있고, 선거판이 아주 엉망이 되고 있다”고 질타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유권자의 선거권을 침해하는 선관위의 위성정당 비례명부 수리 취소 헌법소원’ 기자브리핑을 개최한 다음,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참여연대는 “선관위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자 등록 신청을 수리한 것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위법
[로리더]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이자 헌법소원 소송대리인 이찬진 변호사는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개 위성정당의 비례대표 명부를 등록 수리한 것은, 불법적인 위법한 공권력행사로서 즉시 취소돼야 한다”며 헌법재판소가 조속히 위헌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브리핑을 개최하고 “선관위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자 등록 신청을 수리한 것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위법한 처분이며, 유권자의 헌법상 선거권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 공권력 행사로 취소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7일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출현으로 비례대표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된 비정상적인 상황과 관련해 “한국의 정당정치는 무덤에 묻힌 것과 다를 바 없다”고 개탄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형식적 요건을 구비한 정당의 등록의 신청을 거부하지 못한다”는 명분으로 미래한국당 정당등록 승인(2월 13일), 시민을 위하여 정당등록 승인(3월 16일) 및 더불어시민당으로 정당명칭 변경(3월 25일)을 승인했다.또한 선관위는 지난 3월 27일 4ㆍ15 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로리더] 참여연대는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성정당의 비례대표 명부를 수리한 것에 대한 위헌임을 확인하기 위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브리핑을 개최하고,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지난 3월 27일 4ㆍ15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신청을 접수해 수리했다.이와 관련, 참여연대는 “
[로리더] 경실련은 2일 헌법재판소에 “헌법과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는 위성정당 정당등록에 대한 위헌확인 판결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지정기일 및 심판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앞서 지난 3월 26일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재는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정당등록 위헌확인 서둘러라!’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헌법소
[로리더 신종철 기자] 서휘원 경실련 정책실 간사는 26일 “거대 정당들이 선거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위성정당을 만드는 것에 분노한다”며 또한 위성정당의 정당등록을 승인해준 선관위도 비판했다.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재는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정당등록 위헌확인 서둘러라!’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조성훈 경실련 정책실 간사는 26일 “헌법재판소가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꼼수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제대로 된 민의가 방영되고,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21대 총선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위헌 결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재는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정당등록 위헌확인 서둘러라!’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기자회견이 끝나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
[로리더 신종철 기자] 정지웅 변호사는 26일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대한 위법ㆍ위헌성을 지적하며 “위성정당이 아니라 위장전당, 좀비정당”이라고 혹평했다.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이번 헌법소원 소송대리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헌법상 보호할 가치가 전혀 없고, 정당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헌법재판소에서
[로리더 신종철 기자] 헌법학자인 황도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은 26일 “탈법ㆍ위법인 위성정당에 대해 중앙선관위에서 정당설립이 적법하다고 인정한 공권력 행사는 무엇이냐”고 따지면서 “선관위의 공권력 행사가 위법ㆍ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헌법소원심판 청구인은 경실련 윤순철 사무총장과 황도수 상
[로리더 신종철 기자]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26일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위성정당을 만든 것을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지경”이라며 “유권자를 모독하는 행위이고, 헌법과 민주주의 그리고 선거제도를 비웃고 악용하는 것”이라고 두 정당을 꾸짖었다.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기자회견에서는 헌법소원 청구인 황도수(변호사)
[로리더 신종철 기자] 시민단체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선관위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정당등록 승인은 선거권 및 참정권을 침해한 것으로 위헌이라며 취소해 달라는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 확인 헌법소원 청구 및 정당등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기자회견에서는 이번 헌법소원 청구인인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과 경실련 집행위원장인 황도수 변호사가 헌법소원 제기 배경
[로리더] 황혼이혼과 졸혼이 늘고 있는 가운데, 혼인을 맺어 부부로 30~40년을 함께 살아온 60대 이상 남녀의 이혼상담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곽배희)는 지난 11일 2019년도 상담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상담소는 2019년에 15만 306건을 상담했다. 이중 이혼상담이 4783건이었는데, 상담소를 찾은 여성내담자는 3435명(71.8%), 남성내담자는 1348명(28.2%)이었다.◆ 노년 남성 “소외, 빈곤, 분노, 고통”경제력 없어지자 가족, 사회로부터 무시, 소외, 고립자녀집 가서 안 오는 아내 많
[로리더] 경실련은 13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 참여하는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와 대검찰청 차장검사 출신 봉욱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징계 처분할 것과 사법체계의 신뢰를 훼손하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에서 자진사퇴할 것을 권고해 달라”며 대한변호사협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앞에서 ‘대한변협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김지형 전 대법관, 봉욱 전 검사를 징계 처분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부제 ‘재벌 특혜 전관예우 반대한다’를 달았다.기자회견에
[로리더 신종철 기자] 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정지웅 변호사는 13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지형 전 대법관과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에게 “총알받이 역할, 변형된 변론활동을 하고 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그러면서 김지형 변호사와 봉욱 변호사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했다면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를 요청했다. 아울러 변협에 김지형 위원장과 봉욱 위원에게 준법감시위원회 사퇴를 권고해 달라고 했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회관 앞에서 ‘대한변협은 삼성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