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9 15:39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김성달 사무총장은 9일 “윤석열 정부의 1년 민생경제 관련해 한 마디로 재벌 특혜, 부자 감세, 도시환경 파괴”라며 “낙제점”이라고 혹평했다.그는 “(윤석열 정부가) 이 잘못을 바로 잡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또 재벌의 어떤 특혜를 폐지하는 정책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강조했다.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연구소,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 등 73개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