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박호균 변호사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순기능을 하는 공익소송에서 남소 방지 목적 외에도 더 중요한 헌법상 재판청구권 보장이라는 본래의 목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민사소송법 등에 패소자부담원칙의 예외를 규정하는 방향으로 조속한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박주민ㆍ양정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정보인권연구소, 전국언론노동조합, 진보네트워크센터, 진실탐사그룹 셜록, 투명사회를 위한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인 조미연 변호사는 “공익소송에 대한 패소자부담주의의 예외적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히 느껴진다”는 목소리를 내며 공익소송 충족 기준을 제시했다.박주민ㆍ양정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정보인권연구소, 전국언론노동조합, 진보네트워크센터, 진실탐사그룹 셜록,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는 7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패소자부담주의 일률 적용은 공평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로리더] 참여연대는 16일 ‘공익소송 패소비용 감액의견서’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서울행정법원이 공익소송의 의미를 고려해 소송비용의 전체 또는 부분의 면제를 결정해 달라는 취지다..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소장 이광수 변호사)는 이날 인사혁신처가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한 ‘소송비용 확정 신청’에 대해 해당 소송이 정보공개와 관련한 공익소송인 만큼 그 의미를 고려해 소송비용의 전체 또는 부분의 면제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참여연대는 “정부의 투명성 제고와 퇴직공직자의 이해충돌 등을 감시하기 위한 공익적인 목적으로 제기된 소송에 대해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4일 “공익소송 패소비용 감면을 제도화한 박주민 의원의 법안 발의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환영 논평에는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참여했다.현행 민사소송법은 패소한 당사자가 소송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시행령 또한 국가가 승소하는 경우 소송비용을 회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시민사회단체들은 “이러한 원칙은 인
[로리더] 공익소송 패소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민사소송법 등 개정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한변호사협회,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사단법인 정보인권연구소, 진보네트워크센터,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가 동동으로 주최한다.토론회는 오는 12일 웨비나로 진행되며, 박주민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이날 박주민 의원과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토론회 좌장은 대한변협 공익소송 등 소송비용 제도개선 TF위
[로리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3일 공익소송 당사자들에게 패소 소송비용을 부담하게 하면 공익소송 자체를 위축시키는 효과를 가져 올 수밖에 없다며 입법 개선 의지를 나타냈다.검사 출신인 백혜련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백혜련 국회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공동으로 3일 오전 10시부터 ‘공익소송 패소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를 웨
[로리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3일 “공익소송은 대다수 국민의 공익을 위한 선의의 목적에서 제기되는 소송임에도 불구하고 패소의 부담은 소송당사자만이 부담하게 되는 구조로 인해 공익소송이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공익소송의 패소자부담은 공익소송의 활성화 및 발전을 전해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공동으로 3일 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와 공동으로 3일 오전 10시 ‘공익소송 패소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방안 모색 국회 토론회’를 웨비나로 개최한다.토론회에서는 ‘공익소송도 돈 있어야 하나요?’를 주제로 다룬다.대한변협은 그동안 법률가 및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두 차례 토론회를 개최하며 공익소송 패소 시 소송비용 부담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법안 개정 등 제도개선의
[로리더] “공익소송도 돈 있어야 하나요?”을 주제로 공익소송 패소비용 제도개선을 위한 입법방안 모색 국회토론회가 열린다.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국회의원, 대한변호사협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공동으로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토론회를 개최한다.다만 코로나19로 웨비나로 진행되며, 유튜브 참여연대 채널과 백혜련 의원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다.주최 측은 “공익소송은 불특정 다수의 피해 구제, 사회적 소수자ㆍ약자의 권리 구제 등으로 공익을 실현
[로리더] 국회 정무위원회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5일 국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공익소송에 관한 소송비용 패소자부담 원칙에 대한 개선 권고를 요구했다.전현희 국민권위원회장에 대해 질의에 나선 이용우 의원은 “최근 공익소송 그러니까 인권ㆍ소비자보호ㆍ고용ㆍ환경 (분야) 이런 소송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7년에는 9만 4169건, 2019년에는 11만 1582건 연평균 8.9%까지 증가하고 있다”며 “공익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이용우 의원은 “그런데 고민을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재단법인 동천, 사단법인 두루ㆍ오픈넷,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등 공익인권 관련 45개 시민사회단체들은 13일 법무부, 검찰, 법원에 공익소송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공개민원을 제출했다.공익소송 위축시키는 패소비용 제도개선에 책임감 있게 나설 것을 요구하는 ‘공익소송 패소비용의 필요적 감면 규정 마련 권고의 이행에 대한 건의’라는 민원이다.시민사회단체들은 “행정부의 절차적 투명성, 시민 참여 보장을 위한 정보공개소송 등 공익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민
[로리더] 양정숙 국회의원은 9일 공익소송 패소비용을 감면하는 내용의 민사소송법 개정안과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이번 개정안은 변호사 출신 양정숙 의원이 21대 국회에 제출한 1호 법안이다.양정숙 의원은 “민사소송법과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공익소송의 이익이 대다수 국민에게 돌아가는 반면, 패소할 경우 개인 등이 막대한 소송비용을 부담하게 돼 적극적으로 장려되어야 할 공익소송이 오히려 위축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 이러한 공익소송비용의 부담을 경감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인권운동사랑방, 전국언론노동조합,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는 11일 “법무부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공익소송 패소비용 감면 규정 마련 권고를 신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먼저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 변호사)가 10일 법무부에 공익소송 패소당사자의 소송비용을 필요적으로 감면하는’ 규정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개혁위는 국가 또는 행정청을 당사자 또는 참가인으로 하는 공익소송에서 국가 등이 패소당사자에게 소송비용을 회수할 때에는, 패소당사자
[로리더 신종철 기자] 이지은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선임간사는 “공익소송은 승소하기 정말 어렵다”며 “공익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하면 소송을 제기한 단체나 개인에게 소송비용을 부담시키는 패소자부담부의가 정말 정의에 맞나? 형평에 맞나?”라는 의제를 우리사회에 던졌다.대한변호사협회(혐회장 이찬희)는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익소송 패소자부담, 공평한가?’를 주제로 ‘공익소송 패소비용 부담에 따른 공익소송 위축효과와 제도개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발제자로 나선 이지은 선임간사는 “오늘 토론회를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과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상교 변호사는 8일 “정보공개청구소송은 상대방이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공익소송으로 취급하고, 소송비용을 패소자부담주의의 예외를 인정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패소자부담주의에 대해 송상교 변호사는 “가급적 민사소송법을 개정하고, 대법원과 법무부가 제도개선으로 공익소송에 대한 감면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시했다.송 변호사는 공익소송을 위축시키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과도한 소송비용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소송 한 번 잘못했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종운 변호사는 8일 “참여연대가 제기한 공익소송의 경우, 승소함으로써 세상을 바꾼 사건도 많다”며 “공익소송은 승소율이 10%도 안 되지만 그 10%의 승소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느냐, 엄청나게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극찬했다.박종운 변호사는 특히 “공익소송은 사실 주류적 판례가 잘 인정하지 않고 있는 영역에서 새로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제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패소할 확률이 높은데, 참여연대가 무척 많은 소송에서 승소한 사례가 있다는 점에 놀랐다”고 말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변협회장은 8일 “공익소송의 과도한 소송비용 부담은 국민의 재판청구권을 제약할 뿐만 아니라 공익소송 시도조차 제한할 수 있다”며 “법원, 법무부의 제도개선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많은 단체들이 공익소송 비용 문제로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익소송 패소자부담, 공평한가?’를 주제로 ‘공익소송 패소비용 부담에 따른 공익소송 위축효과와 제도개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은 인사말을 할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장인 신현호 변호사는 8일 “공익소송은 법ㆍ경제학적인 측면에서 가장 값싸게 우리 사회를 바로잡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신현호 변호사는 “공익소송은 ‘슈퍼갑’ 거대권력ㆍ기득권을 상대로 하는 것이어서 승소 가능성을 보면 할 만한 소송은 사실 없다”면서도 “공익소송 제기했다는 자체로 커다란 사회적 이슈가 돼, 사회제도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익소송 패소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익소송 패소자부담, 공평한가?’를 주제로 ‘공익소송 패소비용 부담에 따른 공익소송 위축효과와 제도개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 전체사회는 김상일 변호사가 진행했고, 좌장은 신현호 대한변협 인권위원장이 맡았다.이날 이찬희 변협회장이 외부강연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염용표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인사말을 대독했다.제1발제자로 이지은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선임간사와 제2발제자로 송상교 변호사(대한변협 인권위원회 위원, 민변 공익인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익소송 패소자부담, 공평한가? - 공익소송 패소비용 부담에 따른 공익소송 위축효과와 제도개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제1발제자 이지은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선임간사, 제2발제자 송상교 변호사(대한변협 인권위원회 위원,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소장), 토론자 박종운 변호사(대한변협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토론회 좌장을 맡은 신현호 변호사가 토론회 시작 전 자료집을 검토하고 있다.[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