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종흔 변호사는 12월 27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최근 검찰의 법무법인에 대한 압수수색에 관한 유감을 표명하고,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을 보장하는 등 관련 제도개선을 제21대 국회의 하반기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즉시 착수할 것”을 요구하는, 제도개선요구서를 접수했다.지난 12월 13일 서울중앙지검이 대장동 사건 김만배씨 변호인의 법무법인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자, 박종흔 변호사는 당일 이를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종흔 변호사는 이어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한 항의서한을 12월 2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전국의 변호사들이 참여하는 변호사대회에는 통상 전임 변협회장들이 대거 참석하는데, 이날은 코로나 때문인지 전임 변협회장들의 참석이 저조했다.제50대 대한변협회장을 역임한 이찬희 변호사만이 준비된 ‘역대 협회장’ 좌석에 유일하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찬희 전 변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담 대한변협 총회의장, 박종흔 변호사연수원장, 안병희 변호사(법무법인 한중 대표) 등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박종흔 변호사연수원장이 ‘변호사대회’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박종흔 변호사는 대한변협 변호사연수원장과 수석부협회장을 맡고 있다.이날 변호사대회에서 박종흔 변호사연수원장은 단상에 올라 ‘변호사 윤리강령’ 7개 항목을 낭독했다.하나.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의 옹호와 사회정의의 실현을 사명으로 한다.하나. 변호사는 성실ㆍ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명예와 품위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월)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5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변호사대회는 전국의 변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입법ㆍ사법ㆍ행정 등 모든 분야를 검토ㆍ분석하고 대ㆍ내외에 발표하는 자리로서, 1989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 30회를 맞이한다.특히 전 세계를 혼란 속에 빠트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만에 대면행사로 치러질 이번 대회는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 ’법의 지배와 변호사‘를 대
[로리더] 박종운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변호사공익대상을 수상했다. 박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 ‘프로보노’ 변호사로서 ‘재난 피해자 인권’이라는 영역을 개척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제10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개인부문 박종운 변호사(사법시험 39회), 단체부문 ‘공익법센터 어필’을 선정했다.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1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대한변협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이 주최한 변호사연수회에서 변호사공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이종엽 변협회장은 변호사연수회 개회사에서 “난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제10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개인부문 박종운 변호사(사법시험 39회), 단체부문 ‘공익법센터 어필’을 선정했다.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1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대한변협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이 주최한 변호사연수회에서 변호사공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이종엽 변협회장은 변호사연수회 개회사에서 “난민,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지원과 소수자 인권 보호 활동에 힘써주신 공로로 변호사공익대상을 수상하시는 박종운 변호사님과 사단법인 공익법센터 어필 여러분께도
[로리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최근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가 훼손되고 공정과 정의의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며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 공정과 신뢰가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드는데 저도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 변협 수석부협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4회 변호사연수회’를 주최했다. 사회는 김대광 대한변협 사무총장이 진행했다.이날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온 윤석열 대선후보는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1978년부터 회원들의 전문성과
[로리더] 박광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10일 “대한변호사협회가 국민의 인권을 지키고 사회정의를 실현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격려했다.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 변협 수석부협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4회 변호사연수회’를 주최했다. 사회는 김대광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이 진행했다.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온 박광온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1952년에 창립된 대한변호사협회는 70여년 간 국민의 인권을 지키고 사회정의를 실현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0일 “공정한 법치주의 확립과 국민 신뢰에 부응하는 사법질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법조3륜의 한 축인 변호사의 주도적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 변협 수석부협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4회 변호사연수회’를 주최했다. 사회는 김대광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이 진행했다.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영상 축하에서 “변호사 여러분, 우리 사회는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법치주의 확립과 국민의 헌법상 기본권 보호를 위해
[로리더] 변호사 출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일 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한 변호사연수회에서 “국민 인권을 보호하고 법치주의가 살아서 구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저도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 변협 수석부협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4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했다. 사회는 김대광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이 진행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 총괄특보단장인 정성호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 이재명 대선후보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러 대신 참석했다.단상에 오른
[로리더] 김명수 대법원장은 10일 “조만간 형사사법에서도 전자소송제도가 실행될 예정”이라며 “형사재판이 더욱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돼 사건관계인의 권리가 더욱 두텁게 보장될 것”이라고 밝혔다.김명수 대법원장은 전국의 변호사들에게 영상재판, 형사 전자소송, 법조일원화제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 변협 수석부협회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4회 변호사연수회’를 주최했다.사회는 김대광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이 진행했다.이 자리에 참석해
[로리더] 김명수 대법원장이 10일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 변협 수석부협회장)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주최한 ‘제84회 변호사연수회’에 참석했다.김명수 대법원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했다.[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로리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 총괄특보단장인 정성호 국회의원이 10일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원장 박종흔 변협 수석부협회장)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제84회 변호사연수회’에 참석했다.정성호 대선캠프 총괄특보단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선후보를 대신해 축사를 낭독했다.변호사 출신인 정성호 단장은 이재명 대선후보와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한 동기다.[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o.kr
[로리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10일 변호사 수의 급증을 법조인력 수급정책 실패라고 규정하고, 특히 법률플랫폼과의 갈등을 ‘무한 전쟁’에 비유하며 국회와 정부에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변호사업계는 법조인접직역의 부당한 직역침탈 시도와 직면하고 있다”며 “자본을 앞세운 법률플랫폼과 변호사 수의 급증으로 신규변호사는 물론 중견변호사들까지 무한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위기의식을 표출했다.그는 특히 “적절히 중재해야 할 국회와 정부는 오히려 변호사와 법조인접직역, 플랫폼 간의 무한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강하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를 주제로 ‘제29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3회 변호사연수회’를 진행한다.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추어, 발표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웨비나를 이용한 비대면으로 생중계한다.1989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변호사대회는 전국의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법ㆍ사법ㆍ행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법의 지배를 위한 과제를 검토ㆍ분석하고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다.올해는 “국민을 위한 사법제
[로리더] 윤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3일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신규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시키는 문제에 대해 “워낙 이상한 제도”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현재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려면 변시 합격자는 법무법인, 법률사무소 등 법률사무종사기관에서 6개월 간 실무수습을 받거나, 그렇지 않은 합격자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서 운영하는 6개월의 실무연수를 받아야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변호사연수제도 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 간사인 곽정민 변호사는 23일 변호사 윤리교육을 강조하면서 “윤리연수의 대상 범위는 변호사뿐만 아니라 법원(판사), 검찰(검사)을 대상으로도 의무적ㆍ정기적으로 윤리교육을 받는 방안을 변협 차원에서 제안해 볼 수 있다”고 제시했다.곽 변호사는 특히 법원과 검찰 출신의 ‘전관변호사’가 변호사개업 신고를 할 때 아예 일정기간 윤리연수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변호사연수제도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
[로리더]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3일 변호사시험 합격자의 6개월 법률사무종사 내지 실무수습을 폐지하되, 신규변호사에게는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합격자 연수에 준하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현재 변호사들이 의무 연수를 마치지 못하면 5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한 교수는 신규변호사들이 일정기간 온라인 교육을 채하지 못하면 이수할 때까지 변호사자격을 정지한다든지 변호사활동을 못하게 강한 수단을 동원할 것도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변호사연수제도 개선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제1교육이사인 김지영 변호사는 23일 “(변협에서 운영하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수습 연수의 전면 폐지보다는 기존의 제도를 활용하고, 사법연수원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또한 “변호사라는 것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국민의 기본권을 옹호하는 직군이기 때문에 (공익적 차원에서 변호사 양성과 교육을) 완전히 시장에 맡겨두거나 개인에게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어느 정도 국가에서, 아니면 변협에서 책임지고 교육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에서는 실무수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개최한 ‘변호사연수제도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백제흠 대한변협 변호사연수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심포지엄 사회는 이충윤 대한변협 대변인이 맡았고,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했다.이 자리에서 임재혁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변호사연수의 현황과 바람직한 개선 방안-전문연수, 윤리연수 및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에 대하여-’에 관해 주제발표를 했다.지정토론자로는 윤지현 서울대 법학전대학원 교수,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