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을 지낸 조현욱 변호사가 6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회관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제51대 변협회장 선거의 후보등록을 마쳤다.조현욱 변호사는 부산 동래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재학 중인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했다.조 변호사는 1989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법원ㆍ검찰로 가지 않고, 어려운 분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년간 법률구조공단에서 근무했다. 법률구조공단 근무 이후 판사 생활을 거쳐 2008년 변호사 개업을 했다.조현욱 변호사는 한국여성변호사회 수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특허변호사회 부회장인 최재원 변호사는 미등록 변리사로 활동하는 전관변리사의 문제점, 특히 변리사 전관의 활동무대인 특허심판원에 관한 행정심판 전치주의의 폐지 그리고 2심급인 특허법원을 1심급으로 하향할 것 등을 주장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1월 18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염용표 부협회장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세무변호사회 이사인 김민규 변호사는 세무서장 등이 옷을 벗고 곧바로 자신이 근무했던 관내에서 세무사로 개업해 활동하며 여전히 ‘서장님’ 소리를 듣는 전관예우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야말로 리얼 토크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1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염용표 부협회장이 이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 운영위원 곽정민 변호사는 종전 8개 협회로 분산돼 있던 행정사들의 단체가 ‘대한행정사회’를 의무가입 법정단체로 하는 행정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가장 강력한 로비스트단체로 급부상할 가능성”을 제기했다.대한행정사회에 가입할 회원이 34만명을 넘는데, 행정사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통합되기 때문이다. 이는 변호사의 10배가 넘는 규모다. 이후 행정사들이 행정심판대리권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곽 변호사는 그러면서 대안을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1월 18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등기ㆍ경매변호사회 제1총무이사인 임지석 변호사는 18일 법조유사직역의 전관예우 문제를 지적하면서 자동으로 자격증을 부여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염용표 부협회장이 이찬희 변협회장의 개회사를 대독했다.이 자리에서
[로리더]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8일 “법조 관련 직역 전문자격자의 전관예우 문제는 법조계 내부에 존재하는 현직 판사ㆍ검사가 퇴직한 판사ㆍ검사에 대해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시혜적인 특혜를 베풀어 주는 전관예우 현상보다 훨씬 강력하고 광범위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 최승재 원장은 18일 “흔히 전관예우라고 하면 법조계의 전직 판사ㆍ검사의 전관예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직 판검사 전관예우 문제뿐만 아니라, 법조 유사직역 전반에 세무사, 변리사 등 여러 직역에서 굉장히 많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최승재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토론자로는 대한변협 법제연구원 운영위원 곽정민 변호사,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이사 김민규 변호사, 대한변협 특허변호사회 부회장 최재원 변호사, 대한변협 등기경매변호사회 제1총무이사 임지석 변호사가 참여했다.[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협회장은 18일 “세무사, 변리사, 행정사 등 법조 유사직역 전문자격사에게도 전관예우 문제는 존재하며, 실상은 법조계에 존재하는 전관예우 문제보다 오히려 더 심각하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는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최승재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발제자로 발표했다.토론자로는 대한변협 법제연구원 운영위원 곽정민 변호사,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이사 김민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1월 18일(수)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연구보고서” 발표회를 개최한다.변협은 “판사ㆍ검사로 퇴직해 개업한 변호사에 대해 수사나 재판의 절차나 결과에서 예우를 해주는 전관예우 문제가 심각하다”며 “법조계의 전관예우 문제는 재판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시키는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돼 왔고, 수차례 변호사법 개정을 통해 공직퇴임변호사에 대한 수임제한 및 수임자료 제출의무 규정 등 다양한 근절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고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한국조정학회(회장 김용섭)는 10월 16일(금)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분쟁해결 시스템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변협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그에 따른 분쟁의 발생 및 해결 방식도 변하고 있어, 전통적 분쟁해결 방식의 변화 양상을 확인하고 분쟁해결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양 기관은 우리 사회에서의 분쟁해결 시스템 패러다임의 혁신적인 전환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변호사보수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의 타당성 연구와 대안 모색을 위해 ‛변호사보수에 대한 부가세 부과의 문제점 연구를 위한 TF팀’을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TF 위원장은 유철형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맡는다. 위원으로는 강남규 변호사(연수원 31기), 강성민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곽정민 변호사(연수원 37기), 김상훈 변호사(연수원 36기), 마옥현 변호사(연수원 28기), 양승종 변호사(변호사 30기), 조무연 변호사(연수원 36기), 조성권 변호사(연수원 23기)가 참여한다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오는 7월 3일 한국조정학회(회장 김용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날 오후 2시에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조정제도와 변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서울변호사회는 “소송 일변도로 치중되어 왔던 분쟁해결 방식에 점차 조정, 중재 등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ADR)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특히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기본적 장점 외에도 해당 분야의 특수성을 충분히
[로리더] 윤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3일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신규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시키는 문제에 대해 “워낙 이상한 제도”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현재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려면 변시 합격자는 법무법인, 법률사무소 등 법률사무종사기관에서 6개월 간 실무수습을 받거나, 그렇지 않은 합격자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서 운영하는 6개월의 실무연수를 받아야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변호사연수제도 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 간사인 곽정민 변호사는 23일 변호사 윤리교육을 강조하면서 “윤리연수의 대상 범위는 변호사뿐만 아니라 법원(판사), 검찰(검사)을 대상으로도 의무적ㆍ정기적으로 윤리교육을 받는 방안을 변협 차원에서 제안해 볼 수 있다”고 제시했다.곽 변호사는 특히 법원과 검찰 출신의 ‘전관변호사’가 변호사개업 신고를 할 때 아예 일정기간 윤리연수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변호사연수제도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
[로리더]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3일 변호사시험 합격자의 6개월 법률사무종사 내지 실무수습을 폐지하되, 신규변호사에게는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합격자 연수에 준하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현재 변호사들이 의무 연수를 마치지 못하면 5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한 교수는 신규변호사들이 일정기간 온라인 교육을 채하지 못하면 이수할 때까지 변호사자격을 정지한다든지 변호사활동을 못하게 강한 수단을 동원할 것도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변호사연수제도 개선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제1교육이사인 김지영 변호사는 23일 “(변협에서 운영하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수습 연수의 전면 폐지보다는 기존의 제도를 활용하고, 사법연수원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또한 “변호사라는 것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국민의 기본권을 옹호하는 직군이기 때문에 (공익적 차원에서 변호사 양성과 교육을) 완전히 시장에 맡겨두거나 개인에게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어느 정도 국가에서, 아니면 변협에서 책임지고 교육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에서는 실무수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개최한 ‘변호사연수제도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백제흠 대한변협 변호사연수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심포지엄 사회는 이충윤 대한변협 대변인이 맡았고,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했다.이 자리에서 임재혁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변호사연수의 현황과 바람직한 개선 방안-전문연수, 윤리연수 및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에 대하여-’에 관해 주제발표를 했다.지정토론자로는 윤지현 서울대 법학전대학원 교수,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협회장은 23일 변호사의 전문성과 윤리성 향상을 위해 변호사연수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대강당에서 ‘변호사연수제도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사회는 이충윤 대한변협 대변인이 진행했다.이찬희 변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정말 어려운 시대이지만 연수교육제도가 갖고 있는 중요성에 대해서 다 같이 인식할 수 있는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백제흠 대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6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14층 대강당에서 ‘변호사 연수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변호사의 윤리의식 함양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변호사 의무연수 제도가 도입된 지 13년이 됐다.변협은 “그동안 수많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온라인 연수도 실시되는 등 변호사 연수제도의 많은 발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고 말했다.변협은 “그동안 변호사 연수제도에 대해 다양한 선행연구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