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재판거래 임성근ㆍ이동근 판사를 탄핵해 사법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법관탄핵은 2월초 회기에 단번에 처리하고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맡기면 된다”고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고영인 의원은 특히 “사법농단의 주역들이 뻔뻔하게 기득권을 누리며 법복을 벗으려는 지금,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워야하기에 국회가 사명감을 갖고 제 역할을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먼저 국회의원 107명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사법농단 법관탄핵 열차의 경적을 울렸다.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류호정 정의
[로리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세월호 7시간’ 재판개입 임성근 판사와 이동근 판사가 명예롭게 퇴직하고, 전관변호사로 경제적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며 “사법농단 법관탄핵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탄핵 목소리를 냈다.먼저 107명의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사법농단 법관탄핵 열차의 경적을 울렸다.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농단 법관탄핵을 제안했다. 사법농단 법관탄핵 추진을 제안하는 107명의 국
[로리더] 송운학 촛불계승국민연대 상임대표는 26일 사법농단 재판개입 판사들에 대한 국회 탄핵을 촉구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에게 “거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이 법관 탄핵을 해내지 못한다면, 국회 직무유기이자 (재판개입 판사의) 헌법 위반 행위를 방조하고 두둔하는 것”이라고 압박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주노총, 사법농단 피해자단체연대모임, 한국진보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사법농단에 중대하게 관여한 법관들이 퇴임하기 전에 국회가 탄핵소추에
[로리더] 이태호 4ㆍ16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은 26일 재판개입 의혹 임성근ㆍ이동근 판사에 대해 “국회는 세월호 7시간 재판에 정치적으로 관여해서 박근혜 정권의 나팔수가 됐던 법관들을 탄핵소추하라”고 요구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주노총, 사법농단 피해자단체연대모임, 한국진보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사법농단에 중대하게 관여한 법관들이 퇴임하기 전에 국회가 탄핵소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다.시민사회단체들은 “법원조차도 ‘위헌’이라고 판단한 대표
[로리더] 김희순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팀장은 26일 “사법농단 재판거래 관여 법관들의 탄핵 이유는 법원도 위헌이라고 판시할 정도로 차고 넘친다”며 “그들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퇴임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국회의 탄핵소추를 촉구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주노총, 사법농단 피해자단체연대모임, 한국진보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사법농단에 중대하게 관여한 법관들이 퇴임하기 전에 국회가 탄핵소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다.시민사회단체들은 “
[로리더]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는 26일 “사법농단으로 심판을 당해야 될 판사들이 재판장으로서 국민들을 심판하고 있다”며 “민주주의를 농락하고, 헌법을 우롱하는 반헌법적인 사태를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사법농단 관여법관에 대한 탄핵을 요구했다.그는 “사법농단 법관을 탄핵하는 것은 사법부를 바로 세워 민주주의를 살리는 길”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에 좌고우면하지 말고 지금 탄핵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주노총, 사법농단 피해자단체 연대모임, 한국진보연대는
[로리더] 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은 26일 “사법농단 재판거래 관여법관 임성근ㆍ이동근 판사의 임기가 단 하루가 남았다고 하더라도 국회가 탄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정은 사무처장은 국회의원 107명이 사법농단 관여법관에 대한 탄핵을 제안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의석수가 모자라서 법관 탄핵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압박했다.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주노총, 사법농단 피해자단체 연대모임, 한국진보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로리더] 민변 사법센터 소장인 성창익 변호사는 26일 “사법농단 관여 법관들은 여전히 법대에 앉아 있거나, 아무런 책임 추궁 없이 퇴직하고 있다”며 “국회가 적극 탄핵소추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성창익 변호사는 작년에 대법관 후보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주노총, 사법농단 피해자단체 연대모임, 한국진보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사법농단에 중대하게 관여한 법관들이 퇴임하기 전에 국회가 탄핵소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로리더] 시민사회단체들은 26일 국회 앞에서 “국회는 사법농단 관여 법관 신속히 탄핵하라”고 외쳤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주노총, 사법농단 피해자단체 연대모임, 한국진보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사법농단에 중대하게 관여한 법관들이 퇴임하기 전에 국회가 탄핵소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국회 정문 앞에서 진행했다.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사회단체들은 “사법농단 사태가 세상에 처음 알려지고 벌써 4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그러나 사법농단에
[로리더] 사법농단 법관 탄핵을 추진하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4일 탄핵 대상으로 임성근 부장판사와 이동근 부장판사를 선정한 것에 대해 “저희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정한 것이 아니라, 법원에서 반헌법행위자라고 판결을 통해서 공인해준 사람들을 저희가 탄핵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과 변호사 출신 박주민 의원은 지난 22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사법농단 법관탄핵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탄희 의원은 24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방송의 핵심을 요약한 편집본을 올렸다.여기
[로리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실형을 선고하며 법정 구속한 재판부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실효성을 조목조목 지적했는데, 준법감시위원회는 보람과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하자, 참여연대가 “자화자찬 말고 본연의 업무 수행하라”고 일침을 가했다.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국정농단 뇌물공여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한송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의 권고로 설치됐다.서울고법 제1형사부는 지난 1월 18일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로리더] 참여연대는 22일 “사법농단 관여법관 또 이대로 퇴임하나”라며 “더 이상 시간이 없다. 국회는 법관 탄핵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참여연대는 특히 김명수 대법원장에게는 “이동근 판사에 대한 사표를 수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법원의 판결로도 법관과 재판의 독립을 침해했음이 인정된 ‘세월호 7시간’ 재판 선고의 당사자에게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고 사표를 수리함으로써 무사 퇴직의 길까지 열어주면 안 된다”고 하면서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정의당 류호정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로리더] 국정농단 뇌물공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재판의 최대 관심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에 반영할지 여부였다.실제로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서울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가 설치를 권고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에 반영해 이재용 부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할 것으로 예상하며 줄곧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다.그런데 지난 1월 18일 서울고법 정준영 재판부는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며 법정구속 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양형에 반영하지 않았다.재판부는 “준법감시제도를 도입하거나 강화했
[로리더]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18일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횡령,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위증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또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사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에게도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 모두에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유무죄 판단은 2019년 8월 29일 선고된 대법원 판결을 따랐다. 뇌물공여와 관련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먼저 뇌물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수동적 공여
[로리더] 정철승 변호사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징역 2년6월에 대해 “무려 3년에 걸친 ‘이재용 일병 구하기’ 작전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뭔가 농락당한 기분이 드는 판결”이라고 씁쓸해했다.정철승 변호사는 “중간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가 대법원에서 일단 파기환송한 후 파기환송심에서 가벼운 실형을 선고함으로써, 국민에게 엄정한 판결이 선고된 것으로 착시를 일으키려는 통 크고 정교한 책략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든다”고 하면서다.법무법인 더 펌(THE FIRM) 대표변호사인 정철승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
[로리더] 강민정 열린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6월의 실형이 선고된 것에 대해 “최하 5년 형량에도 불구하고 ‘작량감경’이라는 판사 재량권 덕에 절반형량으로 뚝 떨어졌다”며 “엄청난 특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2심의 뇌물액수가 50억이나 적게 산정돼 대법원이 제대로 다시 판결하라고 열린 파기환송심인데, 형량은 집행유예 꼬리표를 떼었을 뿐 2심 형량 그대로 내려진 것”이라고 재판부를 비판했다.강민정 국회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삼성 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이 있었다. 2년 6개월 실형에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8일 “피고인 이재용에 대한 뇌물ㆍ횡령 총액 대비 낮은 선고 형량은 유감이나, 재벌총수에 대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의 악습을 끊어낸 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먼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을 담당한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이와 관련 민변(회장 김도형)은 성명에서 “대법원 양형기준에 비추어 낮은 형량을 선고한 아쉬움은 있으나, 재벌총수에 대해서만
[로리더]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8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 판결은 눈치 보기에 급급한 기회주의적 판결로, 사법정의를 사법부가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라며 “특검은 재상고하고, 대법원은 판결 취지에 부합하도록 판결을 내려 사법정의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먼저 서울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정준영 부장판사)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이와 관련 경실련은 이라는 성명을 발
[로리더] 이른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혐의로 기소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판결 직후 조응천 의원은 “앞으로 진실과 헌법에 복종하겠다”며 “또한 소신과 양심을 저버리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조응천 의원은 2013년 2월경부터 2014년 4월경까지 박근혜 대통령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대통령 측근 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했다. 박관천 경청은 2013년 2월경부터 2014년 2월경까지 공직기강비서관실
[로리더] 참여연대는 14일 “파기환송심 정준영 재판부가 준법감시위원회를 빌미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선처를 내릴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고 있다면,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이재용 부회장은 죗값을 치러야 할 것이고, 재판부는 국민의 법감정에 맞는 판결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날 참여연대는 ‘이재용 부회장 국정농단 재판, 일벌백계해야’라는 논평을 내놓았다.참여연대는 먼저 “오는 1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가 있을 예정이다. 주지하다시피 2019년 8월 대법원은 이재용 부회장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