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신한은행 피델리스 사모펀드 피해자들이 12월 13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정은보 금감원장은 금융회사 깐부짓 중단하라!”며 “사모펀드 피해자 ‘금융감독원 정은보 원장 탄핵’ 대회”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피델리스 사모펀드 피해자대책위원회는 “니가 팔았으면 니가 배생해라, 100% 선배상 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왔다.
이날 집회는 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최창석)가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정호철 경실련 간사, 이지우 참여연대 간사 등이 참석해 연대사를 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참여연대 이지우 “금감원, 금융회사 저승사자 아닌 백기사” 정은보 질타
- 안진걸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완전 사기…원금 반환과 위자료 지급해야”
- 금융정의연대 김득의 “사모펀드 피해자들 억울해 정은보 금감원장 탄핵 집회”
- 사모펀드 피해단체 “금융회사 깐부짓 정은보 금감원장 불신임 탄핵 대회”
- “신한은행 고객에 신한금투 젠투펀드 사기판매…피눈물 은퇴자금 돌려줘”
- “조용병ㆍ진옥동ㆍ이영창…신한은행, 신한금투 사모펀드 결자해지 결단 촉구”
- “신한은행ㆍ신한금투 우수고객들 사모펀드로 가정 엉망진창…원금 반환해”
- “신한금투 헤리티지펀드 사기판매 책임자 처벌”…검찰에 탄원서 제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