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2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김희균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우정 화백에게 ‘감사포상’을 수여했다.
시상식 자리에서 대한변협은 “이우정 화백은 대한변호사협회 법조신문 만평가로서 만평을 통해 협회와 법조계의 이슈를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기여를 했으므로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변협은 또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김희균 전임교수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서 법조 후학 양성에 헌신하는 한편, 대한변호사협회의 학술발전과 사법제도 연구에 기여한 공모가 크므로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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