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26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2024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나국도 변호사 등 14명에게 ‘청년변호사상’을 수여했다.

청년변호사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순금(3돈) 메달이 수여됐다.

변협은 “청년변호사로서 인권, 공익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해 인권 옹호와 사회 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법률 제도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기에 이 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 대한변호사협회 2024년 청년변호사상 수상자 명단>

나국도 변호사(사법시험 54회)
황성호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
조철현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
오대한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
류지웅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김하영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
최지형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
조현태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
박병철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
장광덕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
김세찬 변호사(변호사시험 7회)
이현우 변호사(변호사시험 7회)
류한빈 변호사(변호사시험 8회)
최경환 변호사(변호사시험 8회)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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